진짜 재밋엇지 ㅇ_ㅇ!

난 못 봤는데~~

시간남으면 보세욤 재밋어욤~ 해품달하기전에 뿌나가 대세엿죵

못본 드라마인데...ㅠㅠ

심심할때 보면 재밋음~!

저는 백윤식씨와 송준기가 연기한 신

즉, 태종 이방원과 이도의 대립이 가장 인상깊었네요 ( 전반부에서는 )

"저도 베시지요"
"무휼~~~!!!어쩌고저쩌고"

참 재밌는 드라마임

아 그장면 진짜 멋졋죠!

조진웅: "무사~ 무휼. 한치의 실수도 없이 명을 수행할 것입니다."

그 앞의 송중기의 대사, 연기도 멋있죠. ^^

다시 보고 싶어지네요.~

송중기씨... 좀더 나왔음 하는 아쉬움이...;;;

정말 멋진 드라마ㅠ 이거보니 다시 보고싶다!

그러게염 흐흐흐

요즘도 보고 있는 1인.ㅎㅎㅎㅎㅎ


잘 보고 가유~

일본에서 방영했나요?

한글이 신대문자에서 기원했다며 날조 하려던 왜구들 감상 소견 듣고 싶네 ㅋㅋㅋ

이거 우익놈들보면 발광하겠네...날조된 드라마라고 ㅋㅋ
진실이 없는나라에 이런거 봐도 날조니 어쩌니 떠들텐데...방송에서 신대문자 날조인거 들통나서 아무말도 못하던게 생각나네 ㅋㅋ

헐....

보고 느껴라 한글의 위대함을
전율 느껴가며 본 드라마는 이게 처음..

제대로 된 드라마가 수출 되는군. 한글이 얼마나 대단한 문자인지 깨닫거라 원숭이들아~

전반부 최고...후반부는 약간 루즈해졌지만...역시 작년에 사극으로 좋은작품 많이나왔네요.
뿌리깊은나무, 공주의 남자,

난 개인적으로 해품달보다 뿌나가 더 잼있었는뎁...

뿌나가 뒷부분이 조금 아쉬웠지만 전반적으로 잼있음..

한석규 연기는 정말 잘하는듯..

당연한 말씀을 ㅋㅋ
저도 뿌나를 훨씬 심도있게 잘 봤어요.
사실 해품달은 소설을 먼저 봐서그런가..
드라마는 원작을 훨씬 못따라 가더라는ㅠㅠ 원작자가 워낙 고증에 심혈을 귀울여 쓰기도했고..
순간순간 재치있게 깔아놓은 복선들과, 자연스레 연결되는 삽화라던지, 섬세하게 그려진 회상씬이나...

암튼 성스,해품달 원작소설을 보기전까지는 인터넷소설작가들을
중고딩들을 위한 자위소설(할리퀸로맨스물 비슷한) 이나 베끼는 한심한 사람들이라 생각했는데
정은궐 작가때문에 생각이 바꼈다는...

이렇게 보니...왠지 수사극 같은 느낌이...ㄷㄷㄷ

이거 원작은 오히려 수사극 자체였습니다. 아예 집현전 학자들을 죽인 연쇄살인범 찾는 이야기가 본래 이야기였는데.... 드라마가 더 재밌게 만든 것 같아요.ㅎㅎㅎ

이 드라마 보느순간 한글창제 까지의 어려움과 세종의 위대함을 새삼 깨닫게 되죠....그리고 마지막에 전율 흐르는 반전아닌 반전 까지....

전 이거 보면서 거듭놀라고 소름돋았는데; 스토리 완전 좋았어요.
설마 이 드라마가 다른 나라도 아니고 일본에 수출된다니 놀랍네요

한글의 위대함을 느껴라 왜구들ㅋㅋㅋ
진짜 작년 드라마중에선 제일 명작임

이거 너무 재미있게 봤는데 대박 났으면 좋겠다.. 일본인들 한글 나온지 백년도 안되는지 아는 사람들도 있던데 이거 보고 제대로 알았으면

이건 TV드라마로 안나오나보네요.
정말 재밌게 본 드라마인데 해외에서도 인기 많이 끌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거 엄청재밌었지.......더빙이면 재미없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