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잘 한 라이브라는 놈들은 귓구멍을 장식으로 달고 다니냐
저 수준이 잘하는 걸로 생각되면 세상에 라이브 못하는 얘들이 어디 있겠냐?
몇 십만원 받는 필리핀 밤무대 얘들에 비해 행사 한 번에 수천, cf 한 번에 수억을 받는 얘들이
라이브를 더 못 해서야 쓰겠냐
귓구멍이 제대로 뚫려있으면 못 한 건 못 했다고 해라
내말이 거짓말 같으면 시내 카바래가서 필리핀 얘들 라이브하는 걸 직접 들어보던가.
저화질 저음질 동영상하나 보고 모든걸 판단하다니... 대단하다...ㅋ
개인적으론 이번 저 무대는 솔직히 대단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카라를 관심있게 보게된건 얼마 단되었지만...ㅋ
뭐 다른 그룹도 마찬가지였지만....
개인적으론 좀 다른 음악 장르를 즐겨 듣는 편인지라... 그렇다고 편식하지는 않고...
좋은 곡이면 어느 음악, 가수든 듣기는 하는데...
이곡 자체를 떠나서... 무대에서 보여준 퍼포면스는 이 구릅의 또다른 면을 보는 것 같음...
대부분 그룹들이 라이브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무대를 완전히 장악하는 느낌을 갖게
해주는 경우가 많지 않은데...
최소한 이번 저 무대는 그런 느낌을 받았는데...
아 그리고 개인적으론 어떤 구릅형 가수든 솔직히 가창력 하면 결국 그런 형에선 도토리 키재기인거 같은데... 물론 특출난 간혹 한두명의 맴버가 있는 구릅이 있기는 하지만...
솔로나 듀엣형의 가수들 수준에 비하면 거의 평균주순이거나 그들 세계에서는 최고가 될 만한
가수는 극히 드무니까..ㅋ
구릅형 가수는 개인이 아니라 전체적 조화와 주어는 부분을 얼마나 잘 소화하고 특색을 살려냈느냐.. 대부분 솔로형엔 부족한 댄스나 퍼포먼스를 얼마나 곡과 어울리게 잘했느냐가 더 중요한듯.
아무리 노래 잘하는 맴버가 있다한들 그 구성원을 위해 그 구릅의 노래를 만들어 부르고 안무를 짜는건 본적이 없는지라... 이왕이면 다홍치마겠지만...ㅋ
노래 가창력 나름 쪄는 구릅들도 역대에 많았지만... 크게 성공하지 못한 예를 찾기 그렇게 어려운 일도 아닌 것 같고...
뭔가 별관심 없다가도...같은 노래, 같은 사람이 불른건데 어떤 땐 정말 멋지다하게 느껴질 때가 있는데... 인번건 그런 개인적 느낌을 받았음...
무대와 전체적 분위기를 압도하는 느낌이랄까.
카라라는 구릅에서 부족했던 그 뭔가가 여기선 보이지 않는... 멋지다는 느낌...ㅋ
카라라는 구릅이 콘서트라는 걸 한다고 가정했을떼... 뭔가 역부족이라는 느낌이 있었는데...
바로 이게 부족했었던 느낌? 노래 잘하는? 구릅은 사실 많다고도 할 수 있지만...
무대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든된 저럼 모습을 갖는건 결국 시간과 경험... 그리고 이런 저런걸 극복해야만 가능한 모양...
이미 이런걸 가진 극히 소수의 구릅들이 이미 있지만... 이 그룹은 정말 느림보 거북이처럼 어느새
이 레벨에 이제 막 들어 선건가?ㅋ
이 구릅은 뭔가 눈에 보이지 않게 뭔가 조금씩 변화한다는 느낌이랄까.
이 구릅 앞으로도 상당기간은 정말 잘될 거 같다는 좀 무리한 추측까지 하게 되는...
여기선 지영, 하라는 문제 삼을거 전혀 안들리던데???
영상은 보고 리플 다는 건지 원...ㅋ
차라리 니콜이 아주 조금 불안한 부분이 있긴했지만...
그런 부분 없었다면... 이거 완전히 립싱크 아닌가 착각했을지도 모르겠군...
여기 댓글에서 립싱크 어쩌고 나오는 이유도 따지고 보면...
이 무대에서 그렇게 오해 할 만큼 잘 해냈다는 뜻도 될텐데...ㅋ
귀가 정말 예민한 모양임... ㅋ 나도 나름 예민한 귀를 가졌다고 생각했는데...ㅋ
클래식 음악도 많이 즐겨 듣는 편이라 나름 미세한 변화나 차이도 쬐금은 감지 하는 편이긴한데... 탠스형 가수들이고 움직이면서 부르는 노래라는 점을 생각하면...
음정엔 자체엔 사실 문제 없고... 엄밀히는 사실 율동 때문에 음이 미세하게 흔들리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일뿐 그건 음정이라고 하긴 뭐하죠..ㅋ 근데... 개인적으론 라이브라는게 그래서 더 좋은 거라고 생각하는데... 현실감이 있으니까요.ㅋ
예를 들면 클레식도 시디로 듣는 것보다 비록 성악가가 조금 실무대에선 다르게 느껴지지만... 역시 실황이나 혹은 직접 연주회나 음악회에가서 듣는건 정말 느낌이 살이있죠... 그들도 성악이나 클레식은 워낙 긴 노래가 많아서 작은 불안한 부분도 때론 나오기도하지만... 그래서 실황이구나 하게되는 느낌?ㅋ
그나저나...
님은 어떤 댄스형가수 노래도 못 듣겠네... ㅋ 그냥 안움직이고 잘 불러서 녹음시킨 시디만 들으셔야겠음...
내가 들어본 댄스하면서 진정 라이브하는 가수중 저런 문제 없는 경우는 내귀론 못들어 봐서리...ㅋ
못 하면 못 한다라고 해라
저게 잘 하는 거면 실재로 잘 하는 동방신기나 빅뱅 같은 그룹들은 뭐가 되겠냐
잘하건 못 하건 제대로 이야기 해줘야 발전이 있지
까놓고 말해 나중엔 외모 좀 되는 얘들 춤 가르쳐고 노래는 디지탈 보정으로 해서
양산형으로 쑴풍쑴풍 나오면 그때가서 찌질찌질 해봐야 죽은 자식 부랄만지기지
뭔가 착각하는 거 같음...
어느나라던 가창력 출중한 사람이나 가수는 없는 나라가 없을거임...
근데... 뭐 국내에선 나름 최고수준이고 사실 그나라 밖에서도 가창력으론
뒤지지 않는 가수로 구성된 우리는 모르지만 다들 있겠지요...
근데... 지금 우리나라 아이돌을 중심으로 유난히 구릅형 가수가 국내를 넘어서
해외에서 인기를 끄는 건 냉정하게 보면 가창력 때문이 아님은 부정 못할듯...
즉 시각적이고 실시간이며 소비자 중심화된 디지털화된 미디어의 발달... 즉 유툽같은 매개체로인해 아시아를 넘어 심지어는 전셰계에서 알려지고 인기를 갖게 된걸 생각하면...ㅋ 가창력 쩌는 노래라해도 알지도 못하는 언어로... 입장 바꿔 생각해봐도 그냥 소위 듣보잡이 될 뿐이겠죠...
사실 유툽에 조회수나 관심도는 거의 없지만 찾아보면 그런 동영상 많지요...ㅋ
하고자하는 말은 지금 이런 경쟁력을 갖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비주얼이란걸 부시할 수 없겠죠... 물론 노래도 그런 비주얼적인 면에 적합한 보기에 즐겁거나 심플?한듯 멋진 느낌의 댄스... 여기에 맞춰진 곡... 그리고 적절한 수준의 가수들의 노래실력...
결국 따라 부르기 어려운 노래가 아니라... 춤을 보면서 간결하면서도 흡인력있는 리듬등으로 따라하기 쉽운 동작이나 노래였기 때문이라는 사실...
지금 솔직히 우리나라 이 시장에서 지나친 과잉공급현상이 있기는 하지만...
그중에서 쓸만한?가 아닌가는 그만큼 치열해진 상황에서 대충 걸러 지겠죠...
뭐 이미 그리 되고 있는거 같구요.ㅋ
사실 문제라면 우리나라 가요계가 거의 이련 류로 근 몇년간 완전 점령당하다 시피한게 문제긴한데... 재미 있게도 잘 보면 당연한 현상이겠지만 나름 생존?전력인지 각자 특성을 살린 분화 현상이 일어 나고 있는게 보이더군요.ㅋ
구릅형이 주류였는데 그 안에서 점차 가창력을 더 중요시하는 구릅형가수도 보이고... 같은 댄스형이라해도 여러 실험적인 시도도 보이고 일부 외면 당하기도 하지만... 역시 대중에게 먹히는 경우엔 새로운 색으로 성공하고는 케이스도 보이고...ㅋ
지켜 봐야하겠지만... 투애니가 좀 그런 면이 있는 듯...
아이유라는 가수도 비록 솔로지만 기본적 틀은 역시 그런 류에서 분화한 솔로형 아아돌 가수고...
맴버들중 극히 소수지만 일부는 솔로나 테스크 팀을 구성한 바라드나 가창력 중심의 활동도 보이고...
걱정 안해도 될게 이미 기존 그 아이돌 그룹류의 흐름은 정착하고 계속 발전하겠자만...역시 아이돌형에서 새로운 가창력등 다른 면도 점차 발전하는게 보이고 있죠.
사실 일부 이런 분화돠 더불어 요즘 한참 뜨는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등도 그렇고 트랜드는 이미 가창력 중심 시장도 이미 활성화되기 시작했다고 보는게 그런게 보이진 않으시는 모양...ㅋ
결론은 바로 비주얼 중심의 전략때문에 지금 세계에서 먹히고 있고 그런 현상은 최소한 상당기한 변할 이유가 없겠죠... 3D시장이 태동하는 시점을 볼때... 앞으로 더 그리되면 그렇지..ㅋ
오프라인 음반시작이 죽어가고 음원시장으로 이미 대세가 넘어가는걸 볼때...
시셋말로 돈이 되려면 벨소리나... 아이폰등에 배경음을로 써도 될정도로 심플하면서도 멋진 노래가 더 매력적인 시절이 되버린것도 그렇고...
아 그리고... 구릅형 댄스가수들에게 가차역은 필요요건일 뿐 필수요소가 그런 이유로 될이유가 없고.... 소비자들도 묵시적으로 별 상관하지 않는게 현실이죠.
어찌보면 필요이상의 가창력을 중심으로한 한미디로 비쥬얼, 댄스, 가창력 모두를 갖추다보면 그게 이런 저런 이유로 독이 될 수도 있는게 댄스형 구릅의 특성이겠죠. 뭐 가능하면... 동방신기처럼... 모든 구색을 갖춘 그룹도 좋지만...
좀 낭비적인 면도 있고... 한 예로... 구릅의 생명력에 각자 능력이 너무 뛰어나면 약점이 되버리는 상황이 올수 있겠죠... 그들은 그렇지 않더라도 주위에서 유유혹이나 등등 가만히 놔두지 않으니..ㅋ
동방같은 경우엔 정말 극히 예외적인 경우일 뿐 그런 유형의 큰 흐름은 아니겠죠. 유감스럽게 요즘 이런저런 문제가 발생해서 훗날이...쩝....
예외적인 경우라고 할 수 있는 그런 구릅을 예로 들어 비겨하는 건 좀... 뭐랄까 역시 이런 상황을 바라보는 그저 예외적인 시각일 뿐이 아닐지.... ㅋ
개인적으론 유일하게 그런 시각에서 인정할 만한 가창력이 최고 수준인 구름은 동방만이 아마도 자타 공인될 만한... 논란 없는 유일한 구릅이이닐지 하는 생각 ...ㅋ 나머지 구릅도 뭐 출중한 노래실력을 갖준 구급도 물론 있지만...
크게보면 역시 댄스형 구릅이라는 특성을 벗어났다고 보기 어렵운 아닌지 생각이 되고... 뭐 그렇군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