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상하네! 어찌 저리 영어도 잘하고, 프랑스에 대해 모르는게 없네! 김여사도,동네 아저씨도, 뒷골목 양아치도, 평범한 신혼부부도, 지나가는 아저씨도,아줌마도! 전부 영어를 잘하고 프랑스 대통령도 알어! 도체 어디서 인터뷰를 어찌 했는지 그게 더 궁금하다! 저 인터뷰를 종로,명동, 강남에서 하면 저리 잘할까?
엑스트라 모아놓고 트레이닝 시켜서, 설정된 대본 아닌가?
한국인들은 영어가 모국어인 사람들에게는 영어를 버벅대는데 상대방도 영어를 잘하지 않는다는걸 알면 갑자기 돌변합니다. 틀리지 않아야 한다는 두려움이 없어지면 저 정도 영어는 대개 하는거죠. 게다가 술까지 들어가면 더 잘하고요. 물론 몇명은 미국에서 유학한 학생들 같긴 합니다.
다만 사르코지라면 몰라도 당선된지 2주도 안된 프랑스의 새대통령 이름을 애들까지 다 안다는 설정은 확실히 방송국의 무리수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