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저기서 일하시는 분들 인터뷰한 것도 봤었는데 부러 교육 받을 때 웃지 말라고 받는 다던가 그랬던거 같네요. 대신 그만큼 자신들이 수문장 의상 입고 저렇게 서 있는 일 자체가 뿌듯하시다고 말이죠.^^

개인적으로 저 수문장 옷 중에 검은색에 노란색 빨간색 있는 옷 너무 좋아하는데..ㅋㅋ

근데 안타까운 점은,
저 사람들이 민간업체 사람이란 겁니다. 용역직원이란 말도 있고...

최소한 경복궁 만이라도,
경찰이나 군인으로 대체했으면 하는데... 부서하나 만들어서... 우리 궁궐을 민간인이 지키다니...

예전에 덕수궁 수문장이었나? TV에서 보니 공익이 하던데...

잘볼게요~

24반 무예같은 무술을 복원하고 익히는 분들의 생계유지를 위해 저런 일을 맡기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그럼 그분들 생계도 유지되고 무예복원에 전념할 수 있고 일석이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국회의원들 가서 하루 수문장이나 하지

강추합니다

퇴직후에도 달달이 120만원씩 받아먹을거면서 그래 퇴직후 일년에 한두번만 서라 국회의원둘아 그 법 만장일치로 통과하는 장면 내 아직도 기억한다

...급 분노 죄성요

내 친구 저걸로 알바함...경복궁에서..ㅋㅋ  더워죽는다고 하더군요... 그친구 역사책읽기는 커녕 전혀 관심없는 애지만, 돈때문에 수문장옷입고....ㅋㅋ

수문장  인건비  당장  인상  시켜라......ㅋㅋ

영국 근위병처럼 ㅎㅎ

내가 대학교 1학년 겨울 방학때부터 한 3년간 주말 알바로 엑스트라 했삼. 저기도 당연히 나갔고요.
그 당시엔 일당으로 5만원 줬는데 대충 수염 붙이고 대충 제식 훈련받고. 다 오면 한 30명 되는데 연출하는넘
통제한다고 욕은 다반사로 하고 ㅡㅡ;;
쨍볓에 신발은 고무밑창이라 다리 아프고..
난 시간약속은 잘 지켜서 나중엔 소품담당이랑 의상담당도 했음 . 내가 맞은 프로그램이 폭소하이스쿨
이었음. 홍록기랑 강호동 나오는 ..홍록기 욕 진짜 잘함. ㅡㅡㅋㅋ  저기 월급으로 받아가면 그 당시 60~80이고
일당으로 하면 직업으로 가는 살마들은 100만원 이상 나와서 다들 일당으로 받음.
근데. 재섭게도 중간에 소개소나 모집책이 시간외 수당 삥당 많이 쳐서 제대로 받은 적은 거의 없음.
조금씩이라도 계산보다 덜 나옴.

공익인가 ?재미있겟내 ㅋㅋ

잘보고가여 ㅎ

잘 보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