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중 PD MBN 예능부 팀장
매일경제TV <아이러브펀드>, <선물 옵션이 좋다>, <배칠수의 주식펀치> 등 주옥 같은 프로그램들을 기획․연출했으며, 현재 <뉴스&머니 펀치>, <머니 레볼루션>을 연출하며 매일경제TV의 평균시청률을 끌어올리고 있다.
“1999년 12월 6일에 입사했으니 14년 됐네요. 시사 프로그램을 하면서도 늘 예능을 꿈꿨던 것 같습니다. <박경철의 공감 60분>을 10년 동안 연출했는데 그때도 간간이 예능을 접목하곤 했었거든요. 이제 원 없이 해봐야죠.” MBN의 예능 프로그램을 총괄하고 있는 김시중 PD는 늘 어떻게 프로그램을 조합해야 재미있을까를 고민하는 사람이다. MBN의 간판 프로그램 <끝장대결! 창과 방패>는 매주 그의 끼와 스태프의 노력이 빚어낸 흥미로운 대결이 펼쳐진다.
“PD는 조율하고 조합하는 사람입니다. PD 생활을 하면 할수록 사람이 힘이란 생각이 들어요. 내부에서도 그렇지만 외부에서도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고 계시거든요. 또 하나, 결단을 내릴 때는 단호해야 합니다. 이도저도 아니면 프로그램이 산으로 갈지, 바다로 갈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김 PD의 바람은 무엇일까. “우선 창과 방패가 시청률 2%를 넘어서는 것.(웃음)
이명박정부 언론정책과 조중동매 종편 언론장악
종편: 종합편성채널은 드라마·교양·예능/오락·스포츠·뉴스 등 모든 장르를 편성한다.
지상파 채널은 24시간 종일 방송과 중간광고가 허용되지 않는 반면 종합편성채널은 24시간 종일 방송과중간광고가 허용되는 게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종합편성채널은 JTBC(중앙일보), MBN(매일경제), TV조선(조선일보), 채널A(동아일보) 4개 사업체가선정돼 2011년 12월1일 개국을 했고 현재 방송중에 있습니다.
개넘들 돈에 눈이 멀어 쓰래기 동영상에 책까지 팔아먹는구나.
이넘들도 한류 이용해서 돈벌려고 하는 넘들입니다.
충분한 현지조사도 안하고 공연기획 자기가 잘못해서 말아먹은 것을 자랑이라고 인터뷰 하는것 보면 한심하다.
티켓이 안팔려 빈객석을 무료입장으로 채운다는 생각부터 비정상이다.
돈주고 티켓구매해서 들어온사람은 뭐가 되겠는가? 다음 공연에 누가 티켓을 사겠는가. 저런
사고방식으로 한류를 이용해 돈을 벌라고 하는 인간들은 없어져야 한다.
한류열풍 이다 한류본색 이다 씨브려대지말고 제발 그냥 나둬라.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한류의 취약부분 과 거품에 대한 경계를 말하려 한다고 볼수 있겠습니다만...
공감 되지는 않네요.
일본 혐한 프로들을 보면서 면역이 된건지 익숙해진건지는 모르겠지만 이 다큐가 일본 혐한과 맥을 같이 하고 있다는걸 금방 느끼게 되네요.
왜 사람들이 종편에 대해 경계하고 걱정 했었는지 여실히 느껴집니다.
한류 사라질까 엄청 걱정스러운 모양.
일본문화 중국문화를 일류 중류라 굳이 부르지 않는건
오랜 토대 위에 세계에 널리 알려졌기 때문,
우리는 반만년 역사에 이제 좀 드라마나 Kpop을 통해 기타 언어, 음식 등이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애시당초 드라마 음악이 외국에 알릴 목적으로 만든것이 아닐진데 뭐 그리 걱정 싸잡아 하시는지...
요즘처럼 미디어가 발달된 시대엔 즐길만하고 질이 높으면 세계가 공유하는 것이고..
현재에 안주하다가 질 떨어지면 또 아닌게 되어버리는 것이고...
결론은 한류사라질까 미리 걱정하지 말고 어차피 자본의 논리로
종사자들은 죽어라 뛰게 되어 있음.
어떻게 쌓은 금맥인데 쉽게 놓치겠습니까?
히트한 소재를 우려먹는 것은 분명 개선되어야하지만
꾸준히 우리식대로 즐기고 만들고하면 됩니다.
한국드라마에 비해 베트남 중국드라마가 소재가 다양하다 그러는데
고작 사극, 멜로, 현대물...
그럼 한국드라마는 여지껏 그런 소재가 아니고 뭐였단 말인가?
베트남이나 대만은 중국과 가깝고 국책으로 한국드라마을 견제하는 의도가 강해보이는데
그걸 꼭 한국드라마가 재미없고 질이 떨어져 안본다고 몰아가는 편집...
그렇게 대만과 중국 베트남 드라마가 재미있고 좋다면 왜 한국에서 존재가치가 없는가말이다.
그리고 홍콩영화의 몰락의 주원인은 영국에서 중국으로의 반환이고
이에 자본과 주축영화인들이 외국으로 빠져나간 것인데
거기에 대해선 한마디 분석도 없네요..
종편같은 쓰레기 친일 언론이 만든 다큐는 믿지 마세요. 기본적으로 나라를 미국이나 일본에 종속시키고 싶어하는 매국노들이 만든 다큐가 얼마나 객관적일까요? 만약 바긔 낙하산들이 지배하지 않는 다른 언론사에서 취재했다면 공감했겠지만 종편이 만든건 콩으로 메주를 쑨데도 믿지 않습니다.
베트남의 드라마방영실태는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고...먼가 끼워맞추기식편집은 눈에 보임..그리고
케이팝관련해서는..방송사주관공연 문제점은 여러가지로 지목되고 있고...공연 가격및 무료관객건은
확실한 조치가 필요해 보임..베트남월수가 100달러면 다른 공연처럼 30~50달러선에서 공연을 기획해야하고
공짜표 무료관객을 철저히 통제해야함..특히 동남아쪽 무슨 호구대하듯이 막대하는데...문화란건 상호교류이고
존중할때 그 가치가 빛나는 법이죠 ..위 내용은 좀단편적이라 전체적으로 판단하긴 무리임...
베트남도 진단하려면 최소한 올상반기 전체공연횟수..호응도 이런걸 체계적으로 짚어야함..
이런 진실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한류는 다 사기다. 한류의 팔십몇프로가 일본용이라고 하더만 그래봐야 일본에 한류는 없다.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일본의 대중문화개방 - 반일 물타기 - 천황 한국방문으로 이어지는 치욕을 직시해야 한다. 여기서 일본어에 능숙한 분들은 일본싸이트에서 싸워 주십시오. 일본어 배워서 뭐합니까? 우리가 일본서 한국인임을 숨긴 체 살아가는 밀항족입니까? 일본인 가이드 하는 양반들 보면 아주 구역질이 남. 국내서는 몸으로 영어 배우는 女가 넘쳐나고 밖에서는 몸으로 일어 배우는 女가 넘쳐나고.. 남북분단의 현실에서 한국 아주 잘 돌아갑니다. 다시 말하지만 일본에 한류 없읍니다. 일본 사이트 검색이라도 해보세요.
유럽에 한류가 없는 건 이미 잘 알고 있었지만.. 실제는 더 참혹하구만.. J-POP 따라가려면 아직 까마득하다.
방송3사와 연예기획사들의 밀월관계 때문에 전체 대중음악시장이 왜곡되고 있는 상황에서 방송3사가 못하는 부분을 짚어준다고 하면 종편이 가질 수 있는 순기능 중 하나가 아닐까? 뭐 그래봤자 개인적으론 종편에 대해선 부정적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