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특히 정현이 누나는 1세대 아이돌 중에서도 특별한게... 그당시 안재욱,강타 등이 중국과 일본에 기반을 두고 아시아권에서만 활약했던 것에 비해 정현이 누나는 2000년 호주 시드니 올림픽 개막식 때 전세게 관중들 앞에서 '와'를 불렀죠^^
지금이야 뭐... 전세계 어디에서나 K-POP공연이 보편화되어있고 가는곳마다 환대받지만 당시만해도 한국가수가 해외, 특히 아시아권을 벗어나 그렇게 큰 무대에서 공연을 한다는 것은 생각조차 할 수 없던 일이었는데 그걸 정현이누나가 호주까지 진출함으로써 서구권까지 K-POP, 나아가 한류를 전파한 선구자로 볼 수 있죠^^
1세대 한류스타로 알려진 배용준, 장나라, 이영애씨도 알고보면 이정현,강타,안재욱씨의 뒤를 이어 진출한 1.5세대 정도로 볼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