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힙합그룹 '파이스트무브먼트'의 4번째 정규앨범 '더티 베이스(Dirty Bass)'가 13일(한국시간) 아이튠즈를 통해 첫 선을 보였다. 가장 눈길을 끈 곡은 '리브 마이 라이프'(Live my life)'의 리믹스 버전. 윤미래와 타이거 JK, 저스틴 비버 등이 피처링해 화제가 된 곡이다.
타이거 JK 는 뭔가 옛날부터 느낀거지만 전 랩을 잘 모르기땜에 랩실력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목소리톤 자체가 대중들의 귀를 확 잡아끄는 그런 맛깔나는 목소리톤이 아닌거같은... 정반대로 윤미래는 목소리 자체가 뭔가 귀를 확 사로잡는 뭔가 있고.... 머 단순히 개인 기호일지도 모르겠지만요...
윤미래는 랩스타일뿐만 아니라 보컬톤도 국내 여가수들의 가이드라인이라 할 정도의 표본을 제시해줬죠.
현재 많은 아이돌가수들이 윤미래의 창법을 닮고 싶어할 겁니다.
윤미래는 진작에 진출해서 성과를 내고 KPOP계의 미국조인을 끌어주길 바랬지만 여건이 안되서 지금이라도 진출하는건 환영할만한 일입니다. 그것도 파이스트무브먼트랑 작업한것도 재밌구요
다만 저도 팝 재즈 록 가릴거없이 오랫동안 들어왔다고 자부하지만 아메리칸팝도 자주들어온 저로써 인정하지 않는 대표인물인 저스틴 비버가 꼽사리를 끼다니 참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