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비 첫 시작부분에 나오는 음악(제목 기억 안남;) 저거 디지몬 극장판에서 줄창 나와서 자꾸 디지몬이 떠오르네요..ㅋㅋ 근데 나 방금 sm 유툽 채널 갔을때 없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컨셉은 브로드웨이 뮤지컬 스타일인 듯 하네요. 개인적으론 곡은 미스터 택시보다 훨씬 낫네요. 미택은 사운드가 너무 단조로워서 붕 뜬 느낌이었는데. 한국어 가사가 또 은근슬쩍 들어갔다..ㅋㅋㅋㅋ 효연이 넥타이 의상 귀엽다..ㅠㅠ
최근 1년간 소녀시대가 발표한 노래를 보면 확실히 일본어 전용에 더 좋은 곡들을 쓰는 것 같네요. mr. taxi, 타임머쉰등 2010년 이후 소녀시대 대표곡들은 다 일본어 곡들인 듯 합니다. 이번도 좋은 노래 가져다 썼네요. 외국팬들 반응을 봐도 소녀시대는 일본시장용 노래들이 한국 (비 일본용이라고 하는게 더 맞겠죠) 노래보다 좋다는 의견이 많더군요. 만약 올해 한국어 전용앨범 낸다면 일본어 앨범에 들어가는 공의 50%라도 들였으면 합니다. 명색이 k-pop 대표그룹인데 말이죠. 너무 한국시장을 소홀히 하는 듯 하네요.
그거보단 대중들이 선호하는게 다르니 그에 맞게 선곡 편곡을 하는거죠
텔미 지 좋은날등 이제까지 대박친곡들만 봐도
한국대중들은 단순하고 귀에 쉽게들어오는 멜로디나 후크송을 선호하자나요
보아 윤하 소시 등 일본앨범 낸 가수들 곡들 들어보면 뭔가 모르게 비슷한 느낌이 들죠
일본락이 팝보다 훨씬 다양하고 깊이있는거만 봐도.. 한국과 일본 취향 무지 많이 다릅니다
처음엔 좋았는데, 볼 수록 촌티나네... 유투브채널가서 뮤비봤는데 촌스러워..옷 촌스럽고 춤 촌스럽고..오도방정
팔을 왤케 가만히 못두니..
소녀시대 이쁜거 빼고는 볼게 없다. 더보이즈 망하고.. 이것도 너무 jpop스런 사운드라서 히트 크게 못 할 거같고..
다음 컴백 때 정말 제대로 된거 못들고 나오면 이제 소녀시대도 내리막 길이겠다. 정상이 오래 가는 걸 못 보네..sm이 뭐 한두번인가. 일본 집중하다 국내시장 소홀히 해서 밥그릇 다 뺏기는게.
여튼 다음 주자는 누가 될라나 ~
손이나 팔을 크게 벌리는 안무가 전형적인 일본 걸그룹 스타일 아닌가요?
한국 걸그룹은 골반이나 허리나 웨이브같은거 위주고.
노래는 미국스타일 같고 안무는 일본스타일 같아요.
배경이나 의상같은거는 전체적으로 뮤지컬 시카고 느낌.
이것도 마찬가지로 미국느낌. 그냥 딱 생각나는 느낌은 그렇네요.
그리고 파파라치는 딱히 좋지도 싫지도 않고 그냥 무난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