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년간 소녀시대가 발표한 노래를 보면 확실히 일본어 전용에 더 좋은 곡들을 쓰는 것 같네요. mr. taxi, 타임머쉰등 2010년 이후 소녀시대 대표곡들은 다 일본어 곡들인 듯 합니다. 이번도 좋은 노래 가져다 썼네요. 외국팬들 반응을 봐도 소녀시대는 일본시장용 노래들이 한국 (비 일본용이라고 하는게 더 맞겠죠) 노래보다 좋다는 의견이 많더군요. 만약 올해 한국어 전용앨범 낸다면 일본어 앨범에 들어가는 공의 50%라도 들였으면 합니다. 명색이 k-pop 대표그룹인데 말이죠. 너무 한국시장을 소홀히 하는 듯 하네요. 올해 한국어 앨범 기대해 봅니다.
더보이스를 혹평하다 소시안티로 몰렸던적이 있었고 일본어에 대한 엄청난 거부감으로 미스터택시와 기타 여러 일본어곡을 싫어했던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이번곡은 상당한 수준의 곡과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명곡인듯 싶다
소시에 대한 귀여움을 기대하는 마음과 일본어에대한 체질적 거부감을 막기가 힘들지만
억지로 그것을 거부해본다면 아주 엄청난 곡이라고 생각된다
찌질한 질투 속에서도 항상 정상에 군림하는 변함없는 소녀시대 짱!
한국에서는 친근한 이미지로 일본에서는 범접할수없는 고급스런 아티스트로 컨셉을 만드는 전략이 대단함
역시 소녀시대
싸구려틱한 이미지의 돈벌이 가수가 아닌 따라올테면 따라와바 하는 거만함이 정말 멋있음
1년에 딱 한장 내주고 가질수있는 이익은 다 취하는 니들은 정말 후덜덜한 애들이야.
소녀시대는 언제나 내리막길임. 10년만 내리막길하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