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군필자로서 김종국 공익간거에 대해서 굉장히 실망했었는데요...
듣기로 터보시절 조폭이 운영하는 소속사에 속해있다가 하두 두들겨맞고 연애활동하다
허리가 많이 상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대로 된 활동도 할수 없었고... 다행히 꾸준한 운동으로 어느정도 재활됬다고 들었습니다.
지금도 허리때문에 장시간 무리한 스케줄소화할 경우 몸에 무리가온다고 얼핏들었던거같네여
김종국은 공익으로 갈만했습니다. 김종국 허리 디스크로 검색해보시면 다 나옵니다.터보시절에는 춤 연습하다가 기절해서 응급실에 실려가서 몇 달 치료받은 적도 있더군요.또 런닝맨 촬영하는 중간에 허리 디스크 시술도 받았다더군요.
화면에 보이는 모습이 전부는 아닙니다.
김종국은 정당하게 공익 판정 받고 갔는데 불법으로 군대 빠진 연예인보다 더 까이더군요.
인터넷이 아이러니하달까요. 자세히 따지고 보면 까일 사람은 안 까이고 안 까여야할 사람은 엄청 나게 까이더군요.
화면에서 보이는 모습은 능력자인데다가 일반 현역 출신연예인들은 웬만하면 다 파워가 국종이보다 한수 아래고 우람한 팔뚝과 건장한 체형은 일반 시청자들이 보기에 저넘이 군대 안가면 누가 군대 가냐 하는 생각이 들기에 충분한것 같아여.. 자기 자신도 힘자랑하는걸 굉장히 즐기는 것 같아
보이고 .. 그러니 그걸 이해 못하는 다수의 사람들이 비판을 가하는게 어찌 보면 당연한듯 함요.. ㅋ
글쎄요. 저는 방송에서 보이는 모습이 그 사람의 전부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게 당연한거 아닌가 라고 할 사람들이 있을텐데, 그럼 왜 김종국의 근육 많고 힘자랑 하는 모습으로만 김종국이란 사람을 판단하나요? (솔직히 난 힘자랑 한다고 보이지도 않았음. 참 비꽈서 받아들이네요) 그게 김종국의 전부가 아닌데, 그걸로만 사람을 판단해서 공익갔다고 뭐라 하잖아요 제대로 알아 보지도 않고. 사람들 참 잔인하고 무지하고..자기한텐 관대하고 남한테는 엄격하네요.
저는 김종국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지만, 공익갔다 그랬을 때 함부로 욕하지도 않았습니다. 어떤 속사정이 있는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니까요. 확실하게 비리가 있다 밝혀진 것도 아닌데 사람들 참..
너무 쉽게 넘겨집고 판단하고 욕하고. 이 삼단계가 단 1초만에 이뤄지죠? 김종국 욕하는 악플 다는 것도
양심의 가책이 단 1%도 없을 거고요. 창피한 줄 아세요 창피한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