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심각한 문제점은?
국내 기획사들의 출연료 과다 청구 문제 입니다.
기획사들이 출연료를 산정하는 기준이 국내 행사비라 하는데...
매일 있는 행사도 아니고 국위선양을 위한 목적도 인식해서 국내 기획사들...
특히 3 대 기획사가 솔선수범 해서 출연료를 낮춘다면 나머지 기획사들도 동참할 수밖에 없을 것인데...
오히려 3 대 기획사가 천정부지로 행사비를 올리고 있는 실정이니...
국내 행사 수익에 맞출려다 보니 이익이 적은 해외 공연을 할 필요성을 못 느끼는 거지요.
가깝고, 환율에 따른 이익까지 겹치는 일본에나 주구장창 가서 그것도 일본어로 불러대는 실정으로 변질되어 가는게 안타깝기까지 합니다.
해외 k-pop 팬층이 대부분 개인 수익이 없는 청소년층이란걸 감안해서 콘서트관람료를 책정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자원봉사하듯이 간다고 해서 팬층이 넓어질거 같나요? 비행기표 생각도 해야죠 장비는 거기서 임대하나요? ㅋㅋ 또 가서 3천명 모아놓고 공연해보세요 참 좋은소리 나오겠네요 ㅋㅋ최소 8천명이상은 모아야하는데 그게 힘들어요 더군다나 중남미만 티켓값이 반값이 되면 다른동남아나 일본에서 반발안할거 같습니까?
추가로 등불처럼님이 아시아권에만 자주가는게 불만이신 모양인데 우리는 미국이 아닙니다 막강한 언론을 가진것도 아니고 유툽 달랑하나로 이정도 일궈낸거에요 자본을 더 모아서 힘을 키워야합니다 태국이나 일본 자금력 방방한 기획사들이 호시탐탐노리고 있어요 중국기획사도 마찬가지구요 주식 상장을 왜 했겠습니까 투자를 받아서 자금을 더 쓰고 퀄리티 있는 그룹을 만들기위해서 그런거죠 지금 중남이 안가준다고 님이 생떼를 슬 상황이 아니에요 이미 빅뱅 하고 슈퍼주니어 중남미 간데요 알아서 잘할거니깐 걱정안하셔두됩니다
후진국으로 갈수록 티켓값이 비싸질수 밖에 없다는데요
무대는 그렇다치고 고가의 음향장비나 시설을 빌려야되는데 그걸 구하는데 돈이 많이 든다지요
그리고 뭐 해외공연이 국위선양이란 말은 비공감입니다.
보고 싶으면 지들이 와야지요. 왜 우리나라 애들이 자선공연하러 가야됩니까 ?
일본말고는 가수들 CD 제대로 구매해주는 국가도 얼마 없습니다. 다 불법 다운로드나 불법CD ..
후진국으로 갈수록 비싼게 아니고 아시아권은 충분히 가깝기때문에 괜찮은데 중남미같은경우는 지구반대편입니다 1인당 비행기 표값만 180이상이 깨진다네요 유키스가 저번에 콜럼비아 갓는데 가는데만 14시간이 넘게 걸렷답니다 유나이티드 큐브도 브라질에서 콘서트 햇잖아요 개네들이 이미 사전조사하러간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