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까지만 해도 동방신기나 jyj가 누군지도 몰랐는데 여자 아이돌 그룹에 관심을 가지면서 자연스럽게 알게됬는데 확실히 검은머리짐승은 함부로 키우는 게 아니라는 말이 딱 맞더군요. 다른건 몰라도 남은 두 명에게 누명을 씌우고 오히려 자기들이 억울하다는 언플이나 그래도 같이 형동생하던 선후배가 남아있는 소속사에 큰 손해를 입혀서 반격 못하게 뒤통수 때리고 튄건 정말 배신의 아이콘이란 말이 아깝지 않았음.
뒤통수를 친건지 목줄을 잡고 있다고 목을 졸라댄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동방신기 계약문제가 불거지면서 불공정 계약논란도 되고 다른 아이돌 노예계약 없어지며 표준계약기준도 마련되는 등 긍정적인 쪽으로 변화가 됐다고 봅니다.
법원에선 JYJ에 손 들어주었는데 왜 일방적인 배신자 취급인지 모르겠네요. JYJ에 아쉬운 점은 뛰쳐나가고 들어간 소속사가 그지같은 곳이었다는 것 말곤 딱히 없네요.
무슨 마음으로 저런 행사를 할까요?
좋은 마음으로 할리는 없고 비지니스라고 봐야 하겠죠
jyj가 sm기획사를 맘에 안든다고 나가던 말던 자기들 마음입니다
지가 싫다는데 말릴사람 없어요
하지만 jyj가 욕먹는건 자기들 살고자 남아있는 윤호,창민 에게 누명을 씌워서 엄청나 정신적 피해와 가수로서 인생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는데 있습니다
jyj가 지들 3명이서 일본 기획사와 계약하면서 조건으로 윤호,창민과는 계약하지 못하도록 했다고 들었네여
jyj 3명들 윤호,창민 2인동방 데뷔전에는 안말않고 있다고 데뷔하고 윤호,창민이 보고싶네..어쩌네..갖가지 않좋은말로 언론플레이 까지...ㅋ 남자로서 보기에 정말 창피한 사람들입니다
이제 인기도 얻고 돈도 많이 버나 본데 이제 윤호,창민 그만 괴롭히고 자기갈길
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