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심파케는 순수한 목적으로 단체를 이끌어나가는 사람인것 같던데..한국홍보한 공로로 상도 받았지요...2천만원 안되는 돈으로 사기 쳤을리는 없죠..입양아이긴하지만 집안도 괜찮고 직장도 좋은데 다니는데..연봉도 안되는 돈으로 인생 말아먹겠어요..그것도 한국에서 케이팝이 워낙 이슈라 주시하고 있는데...뭔가 실수를 했고 그 실수로 무마하는 동안에 불신이 커져서 일이 커진듯..아무튼 피해를 줬으니 책임은 져야겠네요
어디 항공사를 이용했는지는 모르지만 아시아나 파리 왕복 150만원 입니다. 작년에도 이와같은
행사를 했었고 제가 관심이 있어 몇개월전 코리아커넥션 홈페이지 들어가서 한국문화 페스티벌 ‘Go! Go! Korea 2012’ 5월 6월에 진행 된다는 것을 보았는데 파리에서 서울까지 직항 논스톱 이더군요. 왕복 87만원은 솔찍히 터무니 없는 가격입니다(협찬없이는). 그런데 이사람이 사기를 칠거라면 5월말 90여명과 한국에 올 이유가 없겠지요.
먼저 갔다온 사람들은 땡잡은걸까요? 6월달에 못가서 환불받은사람 , 아직 환불 못받은 20명의 심정은 아타깝지만 저는 막심파케31 이 젊은이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할수 있습니다. 솔찍히 회원들이 뭘알겠습니다까.. 87만원 비행기 값도 안된다는 것을..그냥 협회에서 하니까..싸게 가는것도 모르고 협회가 얼마나 힘들게 노력하는지도 모르고..
커넥 회원이 6000명인데 만원씩만 삥뜻어도 6천만원 인데 사기 칠거라면 고작 1740만원 그것도 20명에게 사기를 치겠습니까.
회원 초기에는 파리한국 문화원을 통해 확산됬지만 지금은 6000명 그중에는 어중이 떠중이도 있을꺼고 제가 장담하건데 저 단체는 절대로 해체 되지 안습니다.
비록 막심파케 회장이 잘못을 했지만 그사람의 의도와 목적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라
회원을 그리고 한국을 위한것을 ....
솔찍히 욕하는 넘들 욕나온다.. 개새끼들
장애자라 버림받고...
또다시 사기꾼으로 버림받고..
자신이 태어난 고국을 자랑스럽게 홍보하는 이를 사기꾼이라 하니 씁슬하군요.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 해외진출 유공자 대통령표창 문화교류부문" 이 상이 한류때문에 생겨난 상인지 원래 있었던 상인지는 몰라도 이사람 나보다 많이 어리지만 존경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