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은 미국시장을 자신이 만드는 미국향 음악과 자국의 인력으로 뚫겠다는 마인드를 가지고있는듯.. 이 방법이 가장 미국시장을 뚫기 힘든방법.. 실력으로 털거나 섹스어필이 되거나 곡이 제대로 받쳐줘야 중박이라도 할텐데..
비유를 극단적으로 해보자면 중국이나 일본에서 K-POP음악으로 한국시장을 공략하겠다는것과 맞먹음..
한국인이 들어도 전혀 새로울것이 없는 노래에다 과도한 기계음 보이스 매력없는 비주얼, 뮤비... 박진영은 미국성공에의 의욕만 너무 앞선 나머지 전혀 감을 못잡고 있음.
만약 에프엑스의 일렉트릭쇼크 뮤비와 이 뮤비를 미국인에게 보여줘보면 10명중 10명 모두 에프엑스를 선택할거다.
차라리 같은 소속사인 미스에이의 Breathe같은 노래와 뮤비가 미국인들한테 좋은 반응을 얻을거 같은데....
원더걸스가 안되는 이유는 별거 없어요.. 외모 도 한국에서 C급 가창력도 C급 박진영의 프로듀서로서의 역량 역시 한국에서 B급 수준이기 때문이죠.. B급 프로듀서가 만든 C급 가수 과연 미국에서 먹힐까요? 냉정하게 말해서 원더걸스는 소시는 커녕 티아라가 가지는 인기도의 절반도 못따라가는 수준입니다.. 이유가 뭔가라고 하면.. 멤버하나하나가 완성도가 너무 떨어지는 그룹이거든요. 솔직히 원더걸스에 왜 계속 투자를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원더걸스가 여자아이돌 붐을 일으킨 시초라고 할순 있으나.. 지금에서 돌아보면 HOT가 요즘의 아이돌에 비해서 완성도가 떨어지듯.. 실력이나 외모 모든면에서 요즘 아이돌에 비해 부족한면이 많아 보입니다.. 사람들이 바라보는 수준은 점점더 눈이 높아지는데 옛 명성을 고집해서 명맥만 이어가는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