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토톱// 당신이나 언론 믿지마세요; ...... 당신이나 말 못하겠죠. 인터뷰를 저기 몇명만 했을까요? 당연히 100명? 몇시간 동안 취재한다음에 편집한거 아닙니까 -ㅅ-; 저렇게 유창하고 편하게 말활수 있는 사람도 있다는걸 왜 모르는 거지......
자 가정을 해봅시다. 내가 저기 축제에 갔는데 취재단이 왔어요. 그리고 외곽에서부터 취재를 합니다. 그럼 난 무슨 생각을 할까요? 당연히 인터뷰 할때 한두마디 정도 생각하고 있지 않을까요? 참 단순하고 어리석은 분인게 언론을 멀 못 믿습니까? 그걸 자기가 구분해서 잘 받아들이면 되는거지 -ㅅ-; 이런말 까지 하긴 그렇지만 님 지능 두자리일듯
언론사 인터뷰 당해본적 없는 분이군요. ㅎㅎ
인터뷰는 당신의 생각따위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들의 생각을 대신 말해줄 사람이 필요할 뿐이죠.
만약 디스펠로님이 언론사가 원하는 바를 정확히 말해준다면 ok사인이 나겠지만, 그게 아니면 정답을 말할때까지 반복 재인터뷰합니다. 옆에 있는 작가가 TV프로그램에서 본것처럼 종이에 대사까지 친절하게 적어서 보여줍니다. ^^
디스펠로 // 참 순진하시네...예를들어 vj특공대나 기타 음식 프로그램에서
인터뷰하는 사람들이 일반 시민을 상대로 즉석 인터뷰를 하는것 같습니까? 트루맛쇼라는 다큐영화함 봐보시져...
Treal // 말처럼 프로그램 컨셉은 이미 정해져있고 인터뷰 내용도 일반인이 하고 싶은 말은 원하지 않음..
다만 컨셉에 맞게 시킬뿐...즉, 프로그램이 원하는 방향의 인터뷰를 시킵니다. 아니면 인터뷰 알바를 고용하던지...
원하는 방향의 인터뷰를 시키는 경우도 있고, 아예 대본을 적어서 읽으라고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인터뷰 하기전에 질문을 설명해주고 대답할 내용을 미리 생각해 두라고 합니다. 미리 생각해뒀기 때문에 줄줄나오는거구요. 여러명 인터뷰해서 언론사측에서 마음에 드는 인터뷰만 쓰기는 하지만 인터뷰가 다 거짓말은 아닙니다. 이쪽에 대해 잘 알지 못하면서 모든 인터뷰가 그렇다고 결론을 내리지 않으셨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