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MC(지에메이회이에서 MC를 봤던 사람입니다.한국으로 치면 미수다의 아줌마 버젼이죠.대만 남자와 결혼한 외국 사람들을 패널로한 프로그램입니다.그래서 한국에 대해 어느정도 아는게 있지만.간혹 한국에 대해 안좋은 시선을 만든 장본입니다.한 정당을 지지하거나 정치 시사쪽으로 빠지면서 지에메이회이에서 하차했습니다.)
허구한날 그놈의 중국의 번속 드립 ㅉㅉ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_= 당시의 동아시아 국제정세는 알고 지껄이는건지.. 황제라 칭한적이 없다니 고구려 발해 고려는 한국 역사가 아니냐? ㅋㅋㅋ 애초부터 중국도 아니고 짝퉁중국인 것들이 반만년 단일민족으로 니들이 그렇게 주인으로 섬기며 빨아대는 일본마저 무시똥때리는 나라를 비교하고 깎아내리고 있네 ㅉㅉ 진짜 주제도 안되는것들이 어떻게든 엮어 비교질 하고 있는거 보면 기가 막히는 수준을 지나쳐 헛웃음이 나오는고만 ㅉㅉ..
ㅋㅋㅋ와 잼따 그래도 객관적으로하네 솔까말 뭐든지 처음시작은 누굴 모방해서 하는데 그게 가까운 일본이였고 그건인정하자 일본도 미국모방하고 중국은 우리모방하고 뭐 이런거 아녀? 그리고 저 돼지같은 아줌마 진짜 말잘하네 진짜 쟤넨 솔직히 내가 대만 역사 배워서 아는데 지들나라 된지도 아직 오십년도 안됬다 예전엔 네덜란드에 지배당하고 뭐 명나라 청나라 일본 거기다 또 국민당 장제스가 데리고온사람들이 지배해서 쟤넨 월래 대만 본토인은 그 필리핀계인가?무슨 그 쪽이였는데 다 막 밑으로 내려가고 ㅠㅠ 좀 불쌍한 나라임.. 근데 쟤네랑 우리랑 같나? 우린 같은민족에 전쟁을 겪고 일단 나라 스케일부터 다른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ㅉㅉ 대만 참 불쌍하다... 내부통합과 내부불만을 해소하는대는 대외로 눈 돌리는게 맞기는 한데.... 중국 일본을 건들자니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지들 눈에는 동남아는 눈에 안차고 주변국에 만만해 보이는게 한국 이라 생각하는 모양인데... 자기네들도 아네.. 한국은 대만 개무시 한다는거...
자칭 지식인들이라고 생각하고 떠드는데 . . . 겨우 저정도냐. 안심이다 너내는 지구 멸망할때까지 한국을 못 쫓아올것이다. 그리고, 영상을 보니 한국계교수가 나오는데 우리나라 사람은 아니고 말투를 들으니까 화교 아니면 조선족여자같다. 우리나라에 대기업이 10개중에 4개가 살아남았다고 하지않나. 참 어이가없네. 시사프로에서 한국과 비교질할려면 좀 세부적으로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토론을해라. 우리나라 반상회토론 수준도 그것보다 더 낫다.
아직도 중화 트리오 대만,홍콩,싱가폴에 우리나라를 슬쩍 끼워놓네...
그리고 같은 동아시아? 대만,홍콩,싱가폴은 동남아시아지. 자신들은 도시국가 수준인 나라에다 산업구조나 스케일에서 한국에 비교될 수 있는 나라들이 아닌걸 모르네... ㅋ
그리고 멸망의 위기? 외국에 침략되고 지배당한 역사는 대만이 더한데한국인들이 멸망의 위기가 늘 있어 뭉친다니...그리고 한국을 중국의 속국으로 아예 단정해서 말하네. 대만인들도 중화주의가 심하네요. 일부러 저러는거 같음. 일본만은 예외로 인정하고 한국은 인정하고 싶지 않은 심리... 쟤네들의 시각은 아시아를 크게 일본과 중화국이라고 보는데 한국이 많이 거슬릴듯....대만은 여태 아시아 넘버2라고 스스로 자칭. ㅋ
대략 70% 정도는 맞는거 같네요, 이번 정부가 대기업을 위해 서민들 죽이고, 환율 조작해 원화를 쓰레기로 만들어서 수출을 증가시킨게 맞죠.. 뭐, 원화 강세일때도 대만 따위는 상대가 아니었지만, 품질경쟁력에다 원화까지 약화되었기에, 대만은 질적으로나 가격면에서나 경쟁력을 잃고 한국과의 치킨레이스에서 대부분 나가떨어짐.. 이 부분을 꼬집어서 한국과는 경쟁할 수 없다라고 말하고 있네요.
맞는말도 있지만.. 재밌는건 시시콜콜한 공자루머따위를 저런 공중파?에서 할수 있다는게 다른의미로 대단합니다. 그냥 인터넷에서 왜곡된 글들을 패널초대해서 얘기 하는 수준이라니 정말 한심하네요. 대만이 한국에 대해 얼마나 많은 열등감을 느끼고 있는지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싱가폴 홍콩 대만에 한국을 대체 왜 끼워넣는거냐고~~ 중화 트리오에서 제에발 한국은 좀 빼달라구~ 사소룡, 아시아의 네마리 용이 뭔데~ 중국이 젤 큰 용이고 그 밑에 중국 영향권에 있는 찌레 새뀌용들 네마리 말하는거 아니여 슈밤~~ 제발 대만은 니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하고 우린 빼주라 진심으로 부탁해. 좀 안간힘을 써서 얽히려고좀 하지마 제발~ 부탁이야~~
일본 방송 나카요시 테레비 같은 거 보시면 다들 깜짝 놀랄듯... 대만은 그래도 어느 정도 한국을 추켜 세워주는 데 일본 같은 경우 완전 쩌리 취급... 일본 = 대국, 한국 = 소국 이런 위주. 대부분 한중일 비교할 때 일본은 좋은 것만, 한국은 어정쩡한 것만, 중국은 나쁜 것만. 이런식?
입이 근질거려 몇 마디..
원래 왕이면 되지 황제니 하는 말은 사실상 참칭입니다. 王은 가로 줄 세 개가 천지인을 상징하고 그 천지인을 꿰뚫어 통한다는 의미로써 지도자를 의미하고 성인을 의미하죠. 그래서 맹자가 왕도정치 하자고 했지 황제정치 하자고 하지 않았어요. 帝는 추상적 의미의 최고신 하느님을 의미하고 때로는 왕이 위대하면 제라는 칭호(신과 같다는 의미에서)가 붙여졌을 따름이죠. 황제는 태평성대에만 나타난다는 길조 봉황을 도래케 한 최고의 제왕을 의미하는 것으로 극존칭이라 볼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진나라 진시황은 황제가 아닙니다. 태평성대를 이룩하지 못했죠. 그 후로 나온 중국 역대 정치지도자들도 사실상 다들 참칭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앞서 말한대로 왕이면 되었지 대왕이니 제니 제왕이니 황제니 하는 말들은 후손들이 그들을 칭송해마지 않았을 때나 가능한 것입니다. 자신이 자화자찬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죠. 그런 의미에서 세종대왕의 명칭이 가장 바르다고 볼 수 있어요. 당대에 자신을 시황제라 칭하는 부류와는 차원이 틀리죠. 그리고 예민한 문제일 수도 있지만 춘추좌전에 보면 공자도 말하길 "주나라에서 잃어버린 천자의 예법이 동이의 나라 담나라(춘추시대 동이계의 한 나라)에 고스란히 남아 있구나, 예전에 천자의 예법을 잃게 되면 동이의 나라에서 배운다고 하더니 그 말이 사실이구나" 라고 말했다 합니다. 공자 자신이 동이계 은나라의 후손이라고까지 밝혔으니 적어도 공자는 동이인은 아닐지 몰라도 동이문화를 숭상했던 것은 분명합니다. 그가 집대성한 유교는 어찌보면 잔존해 있던 동이문화를 그 당시 유가적 입장에서 정리해 놓은 것이죠. 말하자면 동이문화의 실질적인 인의 실천은 사라지고 인을 행하라고 하는 문자만 공자로 인해 그나마 남은 셈이죠. 중국이니 한국이니 이런 관념을 벗어나 논어 한 번만 읽어도 동이가 뭔가하는 정도의 의문이 날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면 자꾸 공자와 연관된 동이계 인사들이 출몰하니깐요. 요즈음 중국에서 공자를 앞세워 중국문화를 외국에 소개하려 하는데 솔직히 그들 중 몇명이나 논어를 읽었을지..잘 정밀하게 읽으면 오히려 역효과 날 수도 있다고 여겨지거든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