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헛점을 노릴려고 공격을 꺼려해 루즈한 경우가 생기죠.. 근데
판독을 라운드 끝나고한다면... 결승전 마지막 라운드에서 한 선수가 이기고 있어서 안정적으로 경기를 해서 점수를 성공적으로 지켜서 이겻는데... 끝나고 판독으로 뒤집히면... -ㅁ-;; 즉시 판독해서 뒤집힌다면 공격적으로 나가서 역전의 기회를 얻을 가능성이 있겟죠...
판독을 하되 신속정확하게 하는 시스템이 필요... 판독은 지금처럼 하는게 판정시비에서 나음... 이긴줄 알고 있었는데... 나중에 엥... 판독인정...그러면 난리 날듯... 지금처럼 하되 신속하게...그러니까 지금처럼 카드 주심에게 보여주고 설명... 주심 중앙에 와서 카드 들고심판관에감... 심판관 설명듣고 비디오 판독...이것보단 즉시 부저 누르면 전광판에 판독요청 뜨고 심판은 재빨리 심판관에게 수신호.... 심판관 가만히 앉아 있다가 판독요청 들어오면 보고 있다가 가부 결정 버튼 누름... 전광판에 가부표시...바로 진행...이런식으로...지금은 너무 예의를 따르는거 같음...
그리고 저기 이탈리아선수 천신만고 끝에 이겼었지... 아마... 저선수 금메달 따는순간 이탈리아 난리 났을듯... 너무 극적이라서... 경기 종료 15초 남겨두고 9대7로 패색이 짙었는데... 기적적으로 뒷차기로 2점 만회 동점...연장가서 끝네기 발차기 작렬...보던 나도 짜릿했다는... 가봉선수 최초의 메달이 금메달일수 있었는데...좀 안됐음...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