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으로 뭘 어찌 생각한다는 건데?
나는 별 생각 없는데?
동남아 차별이 없지는 않지만
너는 너 본인 생각을 기준으로 남들도 다 그럴것이다 추측하는 거라서
그 정도를 많이 과장하고 있네.
그리고 온리 가창력 만으로 대중가수로 성공하기 힘든건 한국인도 마찬가지지.
'대중가수'에게 요구하는건 단순히 노래잘부르는 능력에 국한되는게 아니니까.
국적 불문하고 외국인이라면
일단 말이 통해야 되니까 한국어실력이 가장 기본이고
음악적인 역량과 시장성 따위를 갖추고
기타등등 운때만 잘 맞으면 얼마든 성공하는거지. 뭐 별거 있냐?
또 그렇게 성공하는게 별 반감이 생길 일도 아니고.
아무래도 시장성이 상대적으로 약하다보니까
기획사들이 중국 쪽에 더 관심을 가지는거 같은데,
동남아쪽도 많이 데뷔하기를 오히려 바라는 입장이다.
커버하는거 보면 특히 춤 쪽에는 재능있는 애들 많더만.
상업성이 가장 크게 작용하는 분야인데 이쁜거 뿐만 이겠냐.. ㅋ
인종 편견이 아니라 오히려 타국적이 도움 될수도 있다
결국은 국적 문제가 아니라 외모도, 실력도, 배경도 다 갖춰져야 된다는거지
지원자도 엄청나고, 어느나라던 젊은이들에 환상의 큰 분야인데
단순히 차별 논할게 엄다. 진정한 프로들 무대로 가는거다
그리고 다들 알잔아 그분야 냉정하고 힘든곳이란거. 이런 저런 핑게댈려면 끝이없지
그냥 우리처럼 보는거로 만족하는 사람들은 누가 그경쟁을 뚫고 나오는지 재밌게 기대하면서 보면대
인종차별이라 제가 손으로 꼽는 순위가 있지요 첫째가 모든 인간 둘째가 개(멍멍이) 셋째가 인종차별 주의자 한국인들 몇 역겨운 족속들은 백인들이 동양인에게 무슨 짓을 하면 욕하고 자신들은 똑같이 동남아에게 개 이하 취급을 하고. 제가 미국 영국 캐나다 남아공 이렇게 많은 친구들이 있는데 하나 같이 인종차별주의자들을 개 이하 취급 합니다 이젠 거의 없어 졌다고 봐야죠 물론 아직 있겠지만 한국인들의 몇몇 인간들은 개 이하 임
대중음악은 오히려 인종차별에서 좀 더 자유로운데죠. 실력만 있다면야 ...... 인종차별이 공공연하던 과거의 미국에서 소울, 재즈보컬을 지배하던 흑인들이나 과거 혈통 엄청 따지던 한국에서도 인순이 같은 혼혈도 한국음반 시장을 장악하곤 했으니까요. 좋은 음악 좋은 노래가 들리는데 어쩔 수 없게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