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때(1998년) 제가 살던집 같은 건물에
아래 영상업로더 유저처럼 록스타 스타일로
하고 다니는 10대 여자애가 있었는데요.
사연인즉 중학교때 왕따, 구타를 당해서 고등학교 입학후에는
강해보일려고 스타일을 하고 다니다가 몹쓸 써클에 가입도 하고
가출도 하다가 결국 무슨 일이 있었는지? 집에서 삭발당했죠.
그게 창피했는지 며칠 지나서 긴 가발을 썼는데 그 이후로 동네에서
인기폭발~ 남자애들이 저한테 저 여자애 집 전화번호 따달라고...
왕따당한 이유도 예뻐서였다는데 처음에는 이해가 안갔는데
가발쓴거 보고서 100% 수긍하게 되었죠.
그때 생각이 나서 올립니다.
위의 얘기는 업로더 유저와는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아래유저도 머리기르면 예쁠것 같네요.
하지만 개성 존중~
B.A.P - NO MERCY Reaction Vid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