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네티즌이 올려놓은 비교영상이죠.
오렌지카카멜과 모닝구스메의 신곡비교
사실 한일간 자본의 이동은 오래되었습니다.
중국처럼 무조건적인 비난도 없고, 대만처럼 어떻게 뒤통수나 칠까 생각하면서 구걸하지도 않고요.
일본은 쓸돈은 쓰겠다는 식이죠. 다만 좀 치사해서 그렇죠.
우리 연예계가 일본을 주로 상대해주는건 그나마 일본이 나은 편이니까요.
다만 대한민국도 엄연하게 경제강국이고, 연예계도 자본이 충분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먹히지 않는거죠. 유명한 대기업계열 엠넷부터, 대기업반열까지 올라갈려는 거대기획사들,
원래부터 돈이 많았던 공중파방송사까지 경쟁력은 충분합니다.
어지간한 화교나 일본자본정도는 힘으로 눌러버립니다.
그리고 한류가 우왕자왕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정말 치밀하게 계산하고 행동합니다.
겉으로 어설프게 보이는건 일부러 그러는겁니다.
엠비씨의 위대한 탄생도 엠넷에 자극받아 급조된 방송이 아니라, 오래전부터 철저하게
계산해보고 시작하는거죠. 명박명박 이러지만 한국정도 되는 국가의 정부가 그렇게 쉽게
움직이지는 않죠. 슈퍼스타k가 나오고 업버젼된 위대한 탄생이 바로 나오는게 아닙니다.
들러리로 세울지라도 외국인에 대한 문호를 완전개방하는건데 그냥 쉽게쉽게 나올리가
없겠죠? ㅋㅋㅋㅋㅋㅋㅋ 외국에서 꾸준히 우리 정부에 주장하던것. 뭔지 아실겁니다.
우리도 철저하게 준비하고 계산해보고 실험도 해보고 결정하고 실행하죠
본론으로 돌아와서 일본자금이 들어오는 대표적인 예가 바로 오렌지카카멜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모닝구스메를 프로듀스한 사람이 자신의 음악이 죽지않았다고 외치며
야심차게 돈질중이죠. 말로는 제휴라는데 뭐 돈받고 협조하는 겁니다.
애프터스쿨의 K팝적인 비쥬얼과 J팝적인 음악을 가지고 세계를 정복하겠다는군여
솔직히 개인적으론 회의적입니다.
막말로 오렌지카카멜과 모닝구스메는 자매그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영상 잘 감상하세요. 자 그럼 오렌지카카멜의 뮤비를 보겠습니다.
모닝구스메 원곡과 똑같다는거 느껴질 겁니다.
그런데 표절이니 그런 소리는 전혀 안나오죠. 게다가 모닝구스메보다 더 신경쓰고 멋있죠.
모닝구스메 멤버가 투털거리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ㅋㅋ
모닝구스메 멤버들 미워하기보단 동정해줘야 합니다. 그 여자들도 꿈이 있는 겁니다.
다만 자본은 냉정할뿐이죠.
이분은 연예계에 대해 잘 모르시네요. 우리나라 엔터테인먼트 업계는 몇개 대형사를 빼면 정말로 소규모 영세사업자가 대부분입니다. 스타들 좀 떴다하면 그 밑에 매니저들이 꼬셔서 회사를 하나 만들죠.
그래서 1인 기획사, 또는 소속 연예인 5명도 안되는 기획사가 대부분이죠
기획사 사장들 대부분이 유명스타의 매니저 출신입니다. 자기가 모시던 스타가 뜨면 그 돈 가지고 회사 차리는거죠. 일본에서 대형기획사가 한번 들어오면 엄청난 인수합병의 빅뱅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모무스는 원래 멤버들 나가고 들어오는 그룹입니다.. 애프터도 원래 그런 취지로 만들었고.. 글고 사실일지 몰라요.. 원래 일본인들이 상상도 못하는 방법으로 뒤통수 치는게 특기니까..단 한명의 목소리라고 헛소리로 치부해서는 안되죠..뉴턴이 만류인력법칙말할때도 사람들이 미쳤다고 했으니까요..
"엥가" 이 사람의 말이 사실인지는 모르지만 댓글들 보니 참 한심하단 생각이 든다... 이렇게 까지 해독력이 떨어지나... 뭔 글이 어렵다고.... ㅉㅉㅉㅉㅉㅉ 그리고 "엥카" 이 사람의 글들은 충분히 타당성은 있어 보인다... SM 같이 곡이나 댄스등은 외국것을 많이 사오는 중이고... 문제는 그 쪽의 진짜 의도인데... 다행인것은 한국 아이돌 같은 애들이 다른 나라에선 나오기 힘들다는 거지... 어릴때 부터 그만한 노력과 시간을 투자하고 인내하는 나라와 사람들이 있을까???
뭔 개밥 말아먹는 소리...
오카는 컨셉이 좀 남다르다는것일뿐
일본과 아무 관련도 없고
아이돌 트롯으로 키우겠다는게
그 기획사 말이구만
전혀 일본틱하지도 않아
느낌이 그럴뿐이지
복장이 일본애들이 입었던거라서 그렇게 보이나 본데
복장 바꾸면 딴소리할게 뻔하구만
근데 복장이 일본애들 따라한게 아니란다
스웨덴 섹쉬컨셉이란걸 모르겟지
하긴 매일 일본 애니에 빠져서 사니
보이는게 다 일본것이라고 하는것이겟지
세상의 문화는 다 섞이면서 만들어지는거야
누구하나 세로운것이 없다.
내가 문제있는거요? 당최 뭔말인지 핵심이 없고, 충격이 없고, 진실이 없어....
오렌지카라멜 모그룹인 애프터스쿨의 입학/졸업 제도가 모닝구무스메에서 따온건 사실 맞죠.
근데 처음 글쓴이가 적은대로 오렌지카라멜에 모닝구 프로듀서가 참여했다니...?? 무슨 근거로 이런 글 적는지부터 밝히는게 좋겠는데? 혼자만 알고 있는 사실 일기적듯이 하지 말고 소스의 출처를 밝혀!
내가 볼땐 플레디스 사장이 애프터스쿨의 별도 유닛 만들때 전혀 애프터스쿨과 다른 노선으로 만들다보니, 컨셉을 j-pop 스럽게 만들었을뿐인거 같음! 그 컨셉때문에 조영수랑 휘성이 무진장 욕 먹고 있음!
글구 플레디스 사장이 sm japan에서 보아신인시절 로드매니저부터 매니저 실장까지 했다는 소문이 있긴 함. 그래서 그 영향으로 하로프로 스탈 오덕이라는 얘기도 있고!
그래서 글쓴이 글중에 <애프터스쿨의 K팝적인 비쥬얼과 J팝적인 음악을 가지고 세계를 정복하겠다는군여> 는 모닝구 프로듀서가 한 말이 아니라 플레디스 사장의 생각이라고 보여짐. 정말 모닝구와 플레디스가 제휴했다는 근거만이라도 보여줘. 그리고 오카관련해서부터 제휴했더라도 말그대로 상호 제휴 관계지 전적으로 모닝구 프로듀서 영향력 안에 있는 건 아니라고~
** 글쓴이 글도 신빙성 없거니와, 글에 적힌대로 동영상 봤지만 곡이 똑같다는 느낌도 없고 뮤비는 오카가 정말 훨씬 잘 만들었다고 보입니다. 뭐 오카 자체가 저번부터 제가 볼땐 유치한 j-pop 하로프로 컨셉이니까 컨셉은 비슷하다고 할수 있지만 곡은 전혀 다릅니다. 조영수와 휘성에게 사과하세요. 개인적으로 그 둘을 욕했지만, 모닝구의 위 노래와 같다고까지 들을 만큼은 아니라고 봅니다.
동방신기,보아===한국에서 자원을 다듬어 일본에 팔면 일본은 일본공장에서 제품화해서 판다
카라,소녀시대===한국에서 제품을 구입해서 일본기호에 맞에 포장해서 판다.
오렌지??===한국에 자본을 투입해서 한국에서 일본제품을 만들어 판다..지금은 한국내수,해외판매를 한정되지만 잘되면 역수입해 일본판매도 고려하고 있다.
어떻게든 한국은 일본 시장과 자본에 의지하고 있고 일본 문화권에 귀속될 수 밖에 없다.
이런 말이야.
근데 결정적으로 다른건 오렌지 캬라멜은 멤버들 라이브가 된다는거. 모무스는 라이브 시망이란거..ㅋㅋㅋ
오캬 멤버 셋은 다 노래 잘합니다. 그리고 애프터스쿨로써도 춤도 다 되는 멤버들이죠. 모무스와 비교 불가. 츤쿠나 일본에서 오캬에 투자해서 곡을 주고 있다쳐도 일본 아이돌과 오캬 자체가 '실력'이란 키워드에서 다르기 땜에..ㅋ
이런 글을 올릴꺼면 적어도 두 그룹에 대한 기초 지식이라도 가지고 올리던가.
무슨 자매 그룹이야. 어디서 뭘 줏어들었길래.
모닝구와 오렌지가 각각 몇년도에 데뷔했는지는 알고있냐?
"전세계적으로 지명도 있는 애프터스쿨 멤버를 통해..."
전세계에 한국밖에 없냐? 무슨 전세계적으로 지명도가 있다는건지.
내가 보기엔 글 쓴 사람은 단순히 애프터스쿨 빠인거 같다.
밑도 끝도 없이 AS 띄워줄려고 별짓을 다하네.
혼자 충격으로 받아들이고 싶겠지.
몇몇 댓글도 참....
"같은 프로듀서인데 오렌지는 뜨면서, 왜 모무스는 못뜨냐?"
한국 가수와 다른 나라 가수를 비교해서 말할려면, 한국 내에서의 인지도만 보지 말고, 전체를 보고 말을 해야지.
시대가 어느떈데 아직도 우물을 벗어나지 못하고 그 안에 쳐박혀서 사냐.. 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