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가 될수없는 말입니다. 문제는 관대히 웃어넘기기에는 이미 이곳이 많이 알려져 해외의
한류팬들이 그것을 본다는 것에 있습니다. 실제 일어났던 일이라, 웃어지질 않는군요.
한가지 예를 말씀드리죠. 바로 이곳에 있었던 일입니다. 민은 님 이라는 아이디의
유저가 멕시코에 한류컨서트를 해줬으면 한다는 동영상과 글을 이곳에 계속 올렸었지요.
많은유저가 막말을 했습니다. 멕시코 범죄천국, 사람토막내는곳, 마약조직 납치 유괴 강간..
그런데 문제는 그 유저는 실제 멕시코 여성이였다는 것입니다. 남친이 한국인. 한국을
너무 사랑해, 한글을 배워 이곳을 찾아내 멕시코 한류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보이려했던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