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자료실
HOME > 영상자료 > 한류영상
 
작성일 : 12-09-27 11:55
[일본방송] E-Girls - Heavy Rotation & Mister 2012.05.06
 글쓴이 : 암코양이
조회 : 4,817  




노래방으로 고조되는 곡 랭킹
젊은이 세대 제2위
미스터 (2010 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잉여외길 12-09-27 12:08
   
이걸스 예네들 확실히 기존 일본아이돌과는 다르게 실력이 되는듯...
케이팝에 정줄놓고있던 일본애들이 정신차리고 이렇게 치고 올라오는데 정작 SM이나 DSP같은데선 그저 일본후빨만 하고있으니;;;
     
우쭈쭈쭛 12-09-27 14:36
   
SM과 DSP가 아니라 SM과YG임.특히 YG이새끼들은 아오 좃망할것임.
멜로온 12-09-27 12:12
   
이게 치고 올라오는 정도인지 ...
     
잉여외길 12-09-27 12:20
   
일본내 최고의 인기라는 아까비랑 비교해보셈
이정도면 굉장히 치고올라온거지 ㅋㅋㅋ
그리고 이게 끝일거같나요? 앞으로 실력을 갖춘 애들이 점점 더 나올거라는 예상정도는 되는거 아닌가요?
          
시리타이야 12-09-27 12:33
   
에그자일의 후배그룹이라 댄스랑 노래 같은 기본기는 일본그룹 치곤 가춰졌지만 일본연예사업이 AKB생태계로 꽉잡혀 있어 실력으로 승부할 분위기가 안돼서 힘들거에요. 처음 나왔을 때 임팩트가 가장 클텐데 얘네들 나온지도 좀 됐죠.
               
잉여외길 12-09-27 12:39
   
그렇다면 다행이지요. 그저 일본애들의 안목에 감사할밖에 ㅋㅋ
          
삐용 12-09-27 12:33
   
근데 이 그룹은 그래봤자 거의 댄서들이고 노래 부르는 몇명가지고 뭘 어쩌겠다는건지..
그리고 얘네들 실력 올라가는동안 우리는 후퇴할거같나요? 우리도 같이 실력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신인들은 나올때부터 실력 괜찮은애들 꽤 있던데. 뭐가 그리 조급하신가요
               
잉여외길 12-09-27 12:41
   
글쎄... 개인적으론 아이돌그룹이라는것도 슬슬 단물 빠졌다고 보고
특히나 요즘 소녀시대나 카라등등 보면 '후퇴, 역변'이런단어들밖에 생각이 안나던데, 제가 잘못봤나보군요.
                    
쥬시쿨자두… 12-09-27 12:54
   
'후퇴,역변' 이라고 표현하신 소녀시대와 카라를 제외하고
일본시장에서 성공한 아이돌이 있나요?
                    
쥬시쿨자두… 12-09-27 12:56
   
잘못 보신게 맞는듯
                    
우쭈쭈쭛 12-09-27 14:44
   
아이돌그룹이 단물이빠지는건 없습니다.h.o.t에 열광하던 사람은 30대가 되었지만 그때 애기였던 애들이 소녀시대를 좋아하고 소녀시대를 좋아하던 사람이 30대가 되면 다시 그때 애기였던 애들은 새로운 아이돌 그룹을 좋아하게 됩니다.즉, 니가 몇년간 아이돌 보고 질렸다고 다른 사람도 질리는건 아니라니께.사랑타령 숨겨진신분타령 드라마가 20~30년이 넘어도 인기가 많은건 그런 드라마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은 계속 있고 자손이 생기면 결코 사라질수가없당께 언더스탠?
개훈남 12-09-27 12:36
   
일본은 합창단 밖에 없나봐요

머저렇게 때거지로 나오는건지
코코아요 12-09-27 12:46
   
음 걱정하지 마시길... 일본이 치고 올라온다? 네 그러라고 해요... 좋은 문화발전은 지향해야죠. 그게 일본

이라도... 그래야 옆나라에서도 보고 아 방심하면 안되겠다고 생각하죠... 현재는 너무 상대가 안되서 문제...

덧붙이자면 망해야 될꺼면 망해야죠? 그게 순리라면 말이죠... 일본팝이 한국 앞지르면 그걸

듣겠습니다.
쥬시쿨자두… 12-09-27 12:49
   
어디서 실력을 가늠하고 치고 올라온다는 위기의식까지 느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봐도 웃고 즐기는 커버 공연일 뿐이지 않나요?
드래곤피쉬 12-09-27 13:02
   
제가 생각하는 대중가요의 가장 중요한 능력은 바로 프로듀싱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재능이 있고 뛰어난 신인 가수가 있다고 해도 그것을 갈고 닦아서 빛나게 해 줄 프로듀싱 능력이 없다면 그저 흙속에 묻힌 진주일 뿐입니다. 현재 우리 나라의 가요가 K-POP으로 불리면서 여러 나라에서 팬들이 생겨나고 있는 이유는 바로 이 프로듀싱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돌 그룹의 멤버들이 선수라면 이 그룹들을 기획단계부터 프로듀싱 하는 프로듀서들은 감독같은 존재입니다. 그리고 스타를 만드는 힘은 바로 프로듀싱의 힘입니다. 항간에는 K-POP이 이제 서서히 쇠퇴기를 맞이하고 있다 어쩐다 설왕설래하는 말들이 많지만, 저는 K-POP이 더 이상 스타를 배출하지 못하게 될 때가 K-POP의 쇠퇴하기 시작하는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한국 가요계의 프로듀싱 능력이 그 한계를 보인다면 그 때가 바로 K-POP이 쇠퇴기에 접어든 순간이라는 것입니다.

현재 아키하바라 취향의 아이돌만 양산해내고 있는 일본의 대중가요계가 이런 프로듀싱의 한계를 절실하게 보여주고 있는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 내수 시장을 장악하기 위해서 선택한 프로듀싱 전략이지만, 결국 기형적인 형태의 아키하바라 오타쿠 팬 문화만을 낳고 있는 것이 지금 일본 대중 가요계의 현실입니다.

하지만, 우리 나라 같은 경우는 최근에 이런 프로듀싱 능력이 가장 빛을 발한 스타가 탄생했습니다. 바로 '싸이'죠. 내수지향적이고 특정팬층만 노리는 프로듀싱으로는 이런 스타를 탄생시킬 수 없습니다. 결국 노래 잘하고 춤 잘추는 인재들이 아무리 일본에 넘쳐난다고 해도 현재의 프로듀싱 노선을 바꾸지 않는다면, 현 상황을 유지하거나 아니면 쇠퇴일로를 걸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시리타이야 12-09-27 13:22
   
맞아요. 일본은 춤을 잘추고 노래를 잘하는 멤버를 선발하지도 않고, 뽑아도 병풍으로 세우죠. 거기다 묘한 '센터'문화까지 있어서 그룹내 불균형도 심각하죠. AKB계열을 만든 아키모토P 그정도 영향력에 자금을 끌어모으면서도 곡이나 춤은 신경을 쓰는지 의심스럽고요. 과거 모닝무스메가 잘 나갈때 층쿠P처럼 제작자의 인식이 아주 좁습니다.
     
잉여외길 12-09-27 13:27
   
모든부분에서 공감하지만 싸이는 좀 예시가 어긋나지않았나 생각합니다.
여러 인터뷰등에서 밝힌 싸이의 이야기나, 유튜브에서 초기에 인기를 끌던당시 사람들의 의견등을 보아도 어디까지나 '우연히 얻어걸린 케이스'이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현재 사람들이 후속곡이 잘 나와야될텐데...라고 하는것도 그런것을 알고있기에 반짝인기로 끝나지 않을까 걱정해서 그런것일테구요. 쉽게말해 프로듀서나 가수가 의도한 방향이 아니기에 이걸 프로듀싱능력과 연관짓는건 좀 무리가 아닌가... 라고 생각하는것이죠.

현재 일본의 기형적인 프로듀싱방향은 저도 알고 있습니다. 소비시장역시 그에 맞춰 기형적인 방향으로 향하고 있다는것도 알고있구요. 하지만 저런 그나마 정상적인(?)아이돌들이 나타남으로 인해서 아이돌음악시장 자체가 좀더 치열해질텐데, 소위 잘나간다는 몇몇 기획사는 오히려 저런 기형적인 일본의 시장에 맞춰가려는 모습이 보이는거 같아서 아쉬운 마음에 댓글을 달았던겁니다.

PS - 별 상관은 없는 이야기지만 글을 논리정연하게 잘 쓰시네요. 부럽습니다 ㅠ_ㅠ
          
드래곤피쉬 12-09-27 14:05
   
프로듀싱의 가장 큰 목적은 다양성과 차별화(독특함) 전략입니다. 즉, 현재의 큰 트랜드를 거스르지 않으면서 그 속에 또 다른 트랜드를 낳을 수 있는 요소를 집어넣어 새로운 메인스트림(주류)의 트랜드를 만들어 내는 것이 가장 큰 목적입니다. 익숙하지만 새로운 것, 새롭지만 익숙한 것, 그것이 바로 대중문화가 트랜드를 만들어내는 방식입니다.

싸이의 경우를 살펴보면 겉으로 보기에는 유튜브라는 인터넷 문화를 통해서 우연하게 인기를 얻은 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돌 그룹으로 대표되는 기존의 K-POP과 차별화된 독특함이 없었다면 이런 우연도 생기 않았을 것 입니다. 우연처럼 보이는 성공도 성공할 수 있는 요소들이 깔려 있어야 가능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일본은 이런 부분의 프로듀싱이 거의 전무한 상황입니다.

말씀드렸듯이 주류 대중 문화가 아키하바라 취향의 아이돌 문화에만 너무 초점을 맞추고 있다보니 다양한 시도를 하기 보다는 특정 요소만 갖추면 팬들이 어느 정도 생기는 프로듀싱만을 하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기 위해서 싸이의 예를 든 것입니다.

저는 싸이의 성공이 그저 운이 좋아서 이룬 성공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스타에게는 운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 또한 부정하지 않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 나라에는 이런 운만 적절하게 따라준다면 크게 성공할 가수들이 싸이 말고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 만큼 우리 나라는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를 자랑하는 문화 강국이니까요.
               
잉여외길 12-09-27 14:39
   
새로운 시각을 얻어가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동네변태오… 12-09-27 13:41
   
노래는 4명만 부르면서 나머지는 왜 있는거지; ㅎㅎ
우쭈쭈쭛 12-09-27 14:40
   
이게 치고올라온 수준이면 좀 안습.왜넘들이 할수 있는건 우리나라 스타일을 베껴야 하는데 그럼 왜구 언론들도 치욕이다 어쩐다 라면서 할걸.ㅋㅋㅋ 그걸 떠나서 왜구들은 언어 자체가 노래부르기 개허접한 구조.맨날 앵앵되고 귀여운척이나 하는 토할거같은 말만 잘하게 되는 치아구조와 언어임.그나마 발라드는 그럭저럭 들어줄만함 나머지 장르는 어우 귀가 썩음.특히 일본이 락이랍시고 하는거 들어보묜 어우 오바이트 썰려.
블루하와이 12-09-27 14:53
   
잘 보았습니다
정이 12-09-27 15:09
   
치고 올라온다까지는 아직 아니더라도, 우리나라가수들이 후퇴하고 있다는 것은 저도 느낀봐 있습니다. 정확히 뭘 집어서 확실하게 말할순 없지만, 이번 동방신기 컴백한거 보고는...... 그랬다고요. 뭐, 타 가수들도 일본한번 다녀오면, 일본 특유의 촌스러움이랄까..? 그런게 있기는 해요. 그럼 거부가 확- 들죠.
Boss 12-09-27 15:33
   
한단게 치고 올라온거 맞네요 일본에서 예전에 볼수없는 것들이죠.월래 이그룹이 소녀시대 상대로 만든 그룹이라 나도 보면서 많이 늘었네 생각 하면서 보는중
대빵이 12-09-27 16:07
   
원숭이들 좋아서 난리넹 ㅋㅌ
플랜 12-09-27 16:59
   
우리나라 가수,그룹들이 이제 세계의 주목을 어느정도 받다보니 기대감이 커져있는것 같습니다.
기획사들이 돈벌 궁리도 물론 중요하지만 k-pop의 실력과 가치를 높히려는 노력이 필요할것 같아 보이네요.
아저씨아님 12-09-27 17:23
   
맥도널드 해봐...
♡레이나♡ 12-09-27 17:52
   
잘볼게요
산소탱크 12-09-27 19:15
   
제일앞줄 제일 오른쪽→ 여자가 좀 맘에드는군요...
우캬컄 12-09-27 20:24
   
퍼포먼스는 비슷해질지라도 가창력에서 넘사벽인데 , 수준차가 아직 엄청납니다
갱군 12-09-28 00:22
   
저게 잘 부르는 수준이라면
우리는 앞으로 500년은 안심이네요 ㅎㅎ
쿠마왕 12-09-28 00:48
   
잘 보고 갑니다.
페넬로페 12-09-28 01:37
   
한국가수가 괜히 인기있는게 아니죠 가창력에서 실력차가 많이 나네요
니코니코 12-09-28 11:43
   
재밌게 잘봤습니다 ㅎㅎ
krlwglfxl 12-09-29 08:20
   
수준이 참.....................
irreplaceable 12-10-01 19:27
   
눈앞의 이익만 쫒던 한국 기획사들 곧 망할날 오겠군
카르페디엠 12-10-07 01:49
   
여자 엑자일이네...ㅋㅋ 몇명만 노래 부르고 다 댄서임ㅋ
 
 
Total 72,69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유튜브 보이스영상 원천 차단 가생이 06-29 109992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142008
공지 [공지] 한류영상 등록시 주의사항 및 한류영상 판단기준(2012… (34) 가생이 02-29 355115
10406 [기타] 아리랑TV 추최 I love Korea because Contest 모음 (8) 뿍엑스 09-29 2304
10405 [커버영상] 꼴통 일본스타일 (62) 조이너스 09-29 11803
10404 [커버영상] Star Trek Parody of PSY - GANGNAM STYLE (10) 불♨가마 09-29 4036
10403 [커버영상] Nelly Furtado 강남스탈 (8) 컴맹만세 09-29 4652
10402 [기타] 앨리슨 한국이야기 (19) 토박이 09-29 9280
10401 [리액션] 샤이니 - Dazzling Girl Reaction (7) stabber 09-29 3573
10400 [K-POP] 싸이, 빌보드 2위 인터뷰 영상, 서원대첩 떼창.. (25) 토박이 09-29 7296
10399 [K-POP] 강남스타일 Oregon Marching Band - Gangnam Style (9) 욱늬 09-29 3728
10398 [기타] 120927 중국에 부는 또 하나의 한류열풍 (50) kpop4ever 09-29 12931
10397 [K-POP] NBA 구단 (강남스타일) 프리시즌 홍보영상 (28) C알럽 09-28 6927
10396 [K-POP] 판다렌도 강남스타일? 미국에서 강남스타일 플래시… (18) 로드오브슬… 09-28 6851
10395 [커버영상] 67 덴마크, 캐나다, 브라질 (15) 레드토미 09-28 5061
10394 [문화] 런던 템즈강 축제 (13) 일베스트 09-28 5992
10393 [유럽방송] [한글 자막] 강남 스타일 (스웨덴 아침 뉴스) (29) 배찌형 09-28 10727
10392 [K-POP] 8-bit 강남스타일 (16) 사과나무 09-28 4179
10391 [K-POP] 강남대스타일 패러디 뮤직비디오 영상 - 화질이 굿~ (12) 자평거사 09-28 3890
10390 [K-POP] 웨이브야 SECRET POISON (아래보단 영상이 좀 좋음) (13) 배찌형 09-28 3882
10389 [미주방송] 엘렌쇼 말춤: NBA LA레이커스센터"드와이트 하워드"말… (19) Poseidon 09-28 7610
10388 [K-POP] 한국에서 가능한 고 퀄리티 떼창 (강남스타일 서원대… (23) 흑마늘 09-28 10677
10387 [커버영상] [미국] 켄터키 대학교 캠퍼스, 강남스타일 (11) kpop4ever 09-28 6789
10386 [K-POP] .. (21) 탭시 09-28 7411
10385 [문화] 찌아찌아족, 한글도입 2년 그 후 (24) kpop4ever 09-28 10340
 <  2831  2832  2833  2834  2835  2836  2837  2838  2839  28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