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보고 갑니다.

사자를 저기다 왜 갔다놔 ㅡㅡ 귀아프겠다. 저런 쪼그만데 들어가서 얼마나 답답할까.
시끄럽고 답답하고 스트레스 얼마나 받았을지. 가슴아프다.

저는 그냥 저게 뭔짓인가 싶었는데 아오님 말씀 들으니깐 정말 그렇네요.. 무슨 박물관인가 에서도 동물 유리벽에 가둬놨더니 발버둥을 치면서 괴로워 했다던데.. 안타깝네요

좀 유난스런 반응인거 같네요.
몇시간 소란한 무대 위 철창에 들어가 있었다고 사자,호랑이 청력에 문제가 생기는 것도 아니고 스트레스 받을 뿐인데...

오히려 주말 북적이는 동물원에서 관람객들의 소란과 과자투척 등이 더 스트레스 쌓이는 일 일수도 있죠. 게다가 매주 반복.
왜 동물원에 갖힌 야생동물들부터 방생하라고 말하지 않나요?

쓰트레스 쌓이는 일 '일수도 있죠'?  가정으로 넘겨집지 마세요.


그래서 뭐. 여기나 저기나 스트레스 받는건 똑같은데 그거가지고 뭐 유난스럽게

그러냐 그런건가요?

어차피 더러워질건데 청소왜하냐는 소리만큼 어이없네요 ㅋㅋ

스트레스 받을 '뿐인데' 라고 하셨나요?

말못하는 짐승이라고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님같은 사람이 저런데 같혀야 되는데 말이에요. 같혀 봐야 알지.


그리고 제가 유난히 생명을 존중하고 동물을 사랑합니다. 그게 잘못됬나요?

안타까워하는 남의 감정까지 이래라 저래라하니 참 ㅡㅡ

저거 당연히 나쁜일인데요. 지금 동물좋아하는 커뮤에서도 말 많습니다. 님이 지금 콘서트 정도 생각하고 계시나 본데 객석이 아닌 무대 자리에 뒀다는 건 음향효과때문에 무대가 떨릴정도로 소리가 크고 시끄러운 곳입니다. 스트레스 장난 아니죠. 말못하는 짐승을 거기다가 가둬놓고 오랜시간 시끄러운 음악 틀어놓고 쾅쾅되면 그 동물들에게 가해지는 스트레스는 '폭력'에 가깝습니다. 쉴드도 작작 하셔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거기에 가지고 야생동물 방생 어쩌구를 하니 수준을 알겠네요ㅋㅋㅋㅋ좀 부끄럽습니다.

개인적으론 비스트...

일본가선 떡칠좀 작작해라
보이그룹 퇘보하는이유가
얼굴에 떡칠을 걸그룹보다 마니해서다

비스트가 먼저 치고 나간건가 ㅎㅎ 투펨 ㅋㅋㅋㅋㅋㅋ 짐승 닉넴 뺏기겠네

무뇌한 비스트 기획자들 호랑이랑 사자가 무슨 병풍도 아니고..

일본방송 보면..  모든 한국 아이돌들을 소개할때 클로즈업 장면에서는 비인기멤버들 위주랄까 좀 속내를 숨기는 묘한 위화감이 느껴짐

비스트 흥해라~. 비스트는 흥을 타고 즐길 줄 아는 그룹같아서 좋음.

비스트가 저렇게 떳엇나 ㅋㅋㅋㅋ 잘됫네요 ㅋ

비스트가 노래를 더 잘부르게 들리네요;;
2PM보단...

일단 비스트 노래는 신남..

올케이팝  혐한  기사들:
http://s1089.photobucket.com/albums/i358/allkpopistrash/The%20truth%20of%20Allkpop

괜찮네요
잘 봤어요

...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