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화가 나셨어요.. 그런 사람들한테는 차가운 마음으로 논리적인 대응을 하시거나 아니면 무시하시는 스킵스킬을 가지시면 됩니다. 이렇게 열불내면 본인만 손해보세요...

음..여기가 유독 그런게 심한것 같기는해요. 일본에서 활동많이하면 굉장히 심기불편해하면서 격하게 깎아내리는 사람도 많이봤고. 비꼬는것도많고 좀 감정적인 문제로 짜증날때가 있죠. 근데 그거 일일이 대응하면 더 짜증만날뿐이고 나아지는것도 없던데요. 애초에 누구 말을 들을 생각이 없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그래서 전 좋아하는 그룹 영상은 되도록 댓글 안본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라 자료 많이 올라오는게 불만이면 카라에게 가서 활동 좀 그만하라고 하던가 팬들보러 커버 좀 그만하라고 하던가 못하겠으면 카라자료에 밀리지 않게 다른 자료들을 스스로 올리던가

이도저도 아무 노력도 하기 싫은 것들이 열심히 올린 자료에 지겹다고 그만 올리라는거 보면 어이가 없음;
자기가 얼마나 무식한 소리 하는지도 모르는 종자들
그런 것들은 지 얼굴에 침뱉는 건지도 모름

222222222222222 격하게 동감합니다. 꼭 자료하나 안올리는 분들이 남이 올린 자료에 감놔라 배놔라 하면서 되먹지 못한 글을 남기시더군요. 지가 싫음 안보면 될 것을.

다른 사람 댓글 하나 하나에 일희일비하고 이런 글까지 쓰시는 것도 참..ㅋㅋㅋㅋ 보기 싫네 ㅋㅋ

좀 더 큰 틀에서 얘기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카라에 국한된 얘기가 아니라, 다른 여러가수의 게시물에도 지나친 댓글이 달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곳 한류영상방은 해당 연예인을 성토하고자 하는 곳이 아니라, 한국스타 혹은 한국문화가 해외에서 사랑받는 사례를 소개하고, 정보를 취하고자 들르는 곳입니다. 여러가지 성향의 사용자들이 다툼없이 잘 어울리려면 댓글 하나도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가짐으로 달아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요새야 뭐 싸이 빼면 다 매국노로 몰리니까요. 뭐 저도 일본 활동하는거 어느 그룹이든 그리 좋아하진 않는데 간 이상 돈 벌겠다고 열심히 하니 응원하는 수 밖에요. 씁슬한 현실입니다 .다만 그렇다고 해당 그룹 깎아내리는 건 잘못된 처사죠. 싸이와 아이돌 그룹은 경우가 다르니까요.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 욕먹어서 열받은건 알겠는데요...
님이 자료올리는게 자유인듯 비판하는사람도 비판하는자유를 가진게 아닐까요?
요즘보면 카라뿐만아니라 소녀시대등 국내탑아이돌들이 일본활동만 매진하자나요. 그에대한 상대적 박탈감을 그런식으로 표현할 수도 있는거 아닐까요? 물론 악의적인 비판은 삼가해야하지만 카라일본에서만 활동한다고 쓴소리하는게 그렇게 님이 분노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충분히 그런생각을 가질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실상 두 그룹 모두 일본가서 싱글 내고 방송 몇 번 한게 다죠..ㅋㅋ 일본활동이라기엔 참 민망할 정도로 별반 활동도 안했어요.;;

카라가요? 국내활동보다 일본 활동 많이하지않나요? 국내에서는 음악방송mc밖에 못본거 같은데요? 아닌가?

판도라로 컴백했는데 무슨 말씀 하시나요.;; 각기 다른 프로에서 mc 및 출연자로 활동도 했고요. 소시 또한 mc, 연기자, 유닛, 댄스 프로 참가 등 다방면 활동했습니다. 다만 카라 처럼 완전체 컴백은 없었고요. 두 그룹 모두 다방면으로 활발하게 활동 했습니다~~

아 그런가요? 티비는 주말에만 봐서 국내활동은 잘몰랐었습니다. 요즘은 음악방송에서 판도라안나오는듯 해서 국내에서는 활동접고 다시 일본간줄 알았어요. 사실 카라에 대한 소식은 티비보다는 가생이로 많이접해서 일본에서 더 많이 활동한다는 체감을 가진듯하네요 ㅋ 그런데 소시는 너무 일본활동만하는게 서운합니다 제가 소시팬이거든요.ㅋ 물론 유닛으로 활동하고 효연양이나온 댄싱위드스타도 잼께보긴했는데 완전체로 컴백좀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요. 솔직히 일본에서는 항상 완전체로 음반내고 활동하는데 국내는 안나온지 한참되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건 어쩔수 없군요. 물론 일본에서 잘되면 좋긴하지만 국내도 조금더 신경써줬으면하는 욕심은 어쩔수 없는거 같네요 ㅎ

소시도 올해 일본활동 얼마 안했어요; 음방 몇개 나간게 고작이고 파파라치도 미택에 비하면 활동했다고 하기도 민망한 수준이었죠. 음방 아니면 일본에서 방송 나가지도 않아요. 완전체 컴백은 서운하긴 합니다 저도.ㅠ 내년초에 꼭 국내에서 신곡으로 완전체 활동 볼 수 있었으면 싶네요. 초 아니라도 괜찮으니 내년 중에 신곡으로. 일본 역번안 말고..ㅠ.ㅠ

팬으로서 아쉬운건 어쩔 수 없는 일이겠지만, 어차피 수익을 내야하는 상업가수의 가장 진화된 모델이 아이돌 아닐까 싶습니다. 팬들 또한 그들의 가수로서의 역량을 넘어, 아이돌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는 모습을 원하고 있을 것이구요.
그래서 그들이 일본 활동을 추구한다하더라도, 아이돌의 팬으로서 일정부분 이해해줘야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물론 한국활동을 좀 더 해달라고 때(?)를 쓰는 정도야 이해될 부분이기는 합니다^^

한국가수들은 일본에서 음반낼때 1~2주 정도 체류하면서 모든 방송, 영상물을 다 찍어둔답니다. 그걸가지고 몇번씩 쪼개서 방송하는 걸 보면 몇달동안 체류한다고 착각을 하게 되지요.
하지만 걸그룹 개인들의 한국내 고정 방송스케쥴도 있고, 또 행사나 음반활동, 광고 등 다양한 활동은 대부분 한국에서 하고 있으나, 대중이 느끼는 체감도는 그만큼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도 많지요. 어쩌면 홍수처럼 밀려나오는 아이돌 속에서 자신의 활동내용을 온전히 어필하는 것은 그 시기에 소위 말하는 '대세'로 자리잡은 경우나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요즘은 아이유나 수지 같은 경우가 그렇겠지요.

아 그렇군요! 미리찍어놓는구나! 정보감사합니다. ㅋ 요즘들어 일본소식이 많아서 일본에서 더 많이 활동하는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ㅋㅋ

요즘은 한국가수들의 위상이 많이 올라가서, 일본 방송들이 한국에 찾아와서 인터뷰나 활동상을 담아가고, 그것을 방송하는 사례도 많아졌습니다. 때문에 일본에서 1년내내 체류하면서 방송하는 것 같은 가수들도 사실은 체류기간이 한두달에 불과하지요~

음... 너무 개인 의견을 막는 것도 문제지만, 그런 의견은 잠담게시판등 다른 곳에서도 가능한 부분일 겁니다. 이곳은 다른 유저들이 한류영상을 찾아보기 위해 오는 곳이기에 그런 다툼을 촉발할만한 글을 피해주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료를 올리는 분들의 의욕을 꺾지 않도록 게시물이나 게시행위에 대한 의견은 여러번 생각해서 개진해주셨으면 합니다.

솔직히 딱가놓고 애기해서 일본활동 가수들 너도나도 하지만
카라랑 소시만 까임.....
왜그럴까?????
전 이해불가네여

싸이도 좋고 카라도 좋은데 다른 가수 영상들은 완전 사라졌네요 좀 심하긴해요

이뭐병

카라는 정말 일본에서는 소녀 시대도 넘볼수 없는 넘사벽이죠.인정

넘사벽이라는게 있을까요.
인기야 시시각각 변하는 것일뿐입니다.

한국내에서도 여러 가수간 비교를 하면서 중간중간에 넘사벽을 넣어가며 도표화하는 댓글들이 많은데, 전 이런거 싫더라구요. 누구에게나 자신이 사랑하는 가수가 최고일 뿐인데, 구태여 남에게 그 가치를 인정받을 필요가 있나 싶더군요.

하여튼 머만 일본 관련되면...
친일파니 머니...
머리에 머가 들엇는지...
중도란게 엄나 머리속에 ...깔때좀 생각좀 햇으면 좋겟는데...
이런 애기한다고 카라빠니 머니 해삿겟네 ㅋ

일본의 ㅇ자만 봐도 혈안이 되시는 분들이 종종 계시죠. 우리가 미워해야 하는것은 과거사에 대한 반성은 커녕 날조를 시도하는 그들의 뻔뻔한 역사의식인데 말이죠. 그냥 모든게 다 싫어~ 이러는건 저 혐한 우익들과 도대체 뭐가 다를까 싶은데... 아마도 그런 생각이 안드나 봐요.

요즘 싸이영상이 너무 많이 올라온건 사실이죠 ㅋㅋㅋ

뭐 그만큼 이슈가 되기도 했고 커버나 해외방송 자료가 많았던것도 사실이지만

다른 가수들도 나름 국위선양에 일조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수라 수라 수라 수라 발발타! 아수라 발발타 이루어져라~ 좋아 좋아 좋아 멘붕~ 헐~  ㅋㅋ
암코양이님 힘내세요... 화이팅!

한국 K POP인기가수들이 일본에 가서 일본어음반을 낼때 일본인의 관점에서 보는 장점.
장점:신선한 문화 충격과흡수및발전.민족적 자존감 고취.음반시장 경제적활성화.대외적JPOP으로 왜곡홍보.

상기와 같은 이점을 생각해보면 일본 입장에서는 케이팝수용 정책이 일본정부입장에서도 이득이고 한국 엔터회사와도 이권적 입장에서 맞아 떨어지기 때문에 기를 쓰고 진출과 흡수를 하려 달려든다 생각됨.
어차피 케이팝 수준에 한참 뒤쳐진 사실을 일본서도 알고 있고, 따라잡기까지 일정 시간적 공백이 발생하므로 그 갭을 최소화하고 이용하려면 케이팝을 흡수해서 이용하는 방법이 가장 적합하다 생각할것임.

우리입장에서 보면 가장 기분나쁜것은,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빅뱅,소녀시대,카라 등의 일본어음반들이 버젓이 에이시언 챠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는것이죠.

해서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증명해주듯이 한국다운 한국의 노래가 세계시장에서 더 창의적이고 경쟁력있다 생각됩니다.
지금 대형기획회사방식의 영어나 일어 또는 중국어로의 케이팝도 제이팝도 씨팝도 아닌 어정쩡한 노래로의 전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가고 있는 방향을 다시한번 확인해보고 케이팝 발전에 정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 몇자 적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찌됐든 일본어음반은 JPOP으로 분류해야 합니다. 한글날이 내년부터 다시 공휴일로 지정되었는데 에휴...

랭귀지가 가장 중요한 기준이긴 한데 카라는 일본내에서 '양악' 즉 외국음악으로 분류돼 있고 케이팝이라고 불리워집니다. 기준이 상대적이라는 거죠. 저들이 케이팝이라고 부르는데 우리가 앞장서서 아니야 너흰 제이팝이야 라고 할 필욘 없겠죠? 특히나 많은 경우 작곡가나 안무가까지 다 한국인이면 좀더 다른 대우를 해줘야겠고요.

두달만에 로그인하네... 내가 이말은 꼭해야겠다. 카라가 한국인인걸 누가 모르니?  니말대로 한국인이 영어로 부를수도 있고 방사능어로 부를수도 있어. 하지만 kpop이 kpop인 이유가 바로 이 언어 한국어 한글이 근간이 되어야 한다는거지. kpop 그룹에 맴버 80프로가 해외사람이라도 상관없어 and 기획사또한 어느나라 국가이든 상관없어 단지  kpop 즉 한국음악이라고 세계에 퍼지고 있는 한류의 한 모태는 한국어이다.  일제시대 우리 선조들은 엄청난고문에도 창씨 개명을 반대하면서 죽어갔고 비틀즈 머라이어캐리등 한국에서 인기 있었던 해외그룹들은 영어를 포기하고 한글을 사용해서가 아니였으며 해외인들이 지금 가장배우고 싶어하고 실제로 영미권대학의 제2외국어로 떠오르는게 바로 한글이다.

카라? 소시? 그냥 해외 돈벌나간 기획사의 노예일뿐 현지화된 음악을 만들겠다며 한글을 포기하고 방사능어로 부르는 두 그룹은 kpop그룹이아냐.

방숭이들이 카라를 의도적으로 미는것을 모르시나요?
한류의 시작이 97년 일본의 엔차관으로 부터 시작되지 않습니까?
결론은, 지금의 한류는 문화가 아니고, 순전히 정치입니다.
의도적으로 한류를 조작하고 있읍니다.
만약 한류가 문화라면, 싸이의 대중문화가 더 이슈가 되야 할텐데
방숭이들의 세계에서는, 싸이는 찬밥입니다.
요즘 카라나 빅뱅의 영상을 보면, 방숭이들이 최후의 발악을 하는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솔직히 카라 동영상보기가 겁납니다.
오금이 저려옵니다.
일본어 자체가 짜증납니다.
빅뱅도 마찬가지입니다.
오히려, 소녀시대나 동방신기가 덜 거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여간 지금의 한류는 순수한 문화교류가 아닙니다.

카라가 인기있어지니까 카라 음악 뿐 아니라 파생적으로 한국 문화 관련 여러가지가 소개되고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 상황을 일본 우익들이 즐긴단 말씀인가요? 지나친 비약은 삼가시죠

내가 생각하는 K-POP과J-POP의 차이점 혹은 구분.
K_POP이라함은 한국가수 또는 외국가수가 한국에서 한국문화코드에 적합한 한국인을 위해 한국어로 부르는 한국에서 발표한 한국적인 음악.
J-POP이라함은 일본가수 또는 외국가수가 일본에서 일본문화코드에 적합한 일본인을 위해 일본어로 부르는 일본에서 발표한 일본적인 음악.
이라고 개인적인 소견으로 감히 정의를 내려봅니다.

그렇다면,
일본국적의 유민,아유미 등의 가수가 한국에서 활동할때 발표한 한국어음악은 KPOP이 되고
한국국적의 카라,소녀시대 등의 가수가 일본에서 활동할때 발표한 일본어음악은 JPOP이 되어야 한다는게 맞다고 생각되네요. 씁쓸하고 기분 쪼메 거시기 하더라도 어쩔수 없는듯....한류가수들은 기획사의 영리와 개인의 영달을 위해서 해외진출하는것은 도리없다고 생각해야지요.  그렇다손 치더라도 J POP의 세계적 품격 향상에 일조한다는 생각이 드는건...쩝쩝. 암튼 일본사람들이 영악하긴 하네요.

동감하네여...

랭귀지가 가장 중요한 기준이긴 한데 카라는 일본내에서 '양악' 즉 외국음악으로 분류돼 있고 케이팝이라고 불리워집니다. 기준이 상대적이라는 거죠. 저들이 케이팝이라고 부르는데 우리가 앞장서서 아니야 너흰 제이팝이야 라고 할 필욘 없겠죠? 특히나 많은 경우 작곡가나 안무가까지 다 한국인이면 좀더 다른 대우를 해줘야겠고요

독도가 어느나라 땅인지 대답도 못 하는 카라와 국내에선 싱글 한 장 안내고 일본에서만 5~6장 내는 쇼죠지다이.. 전혀 자랑스럽지 않습니다, 이런 것들이 어째서 KPOP입니까? 위에도 언급하셨지만 기획사가 일본 진출하라고 시키면 일본어 가사 외우고 부르는 단순한 꼭두가시 노예들일 뿐, 자기네들의 주체란게 없죠, 이런걸 자랑스러워 해야하나? 일본가서 노예짓 하는게 뭐가 자랑스럽다고 뭐가 한류라고 자꾸 영상을 올리는지 모르겠네 정말.

Kpop은 한국어로 불러야지.

카라든 다른 그룹이든 한류영상이라고 올릴려면 한국어로 된거만 올리세요.

일본에서 일본어로 활동하는건 한류가 아님.

음. 카라관련내용이 자주 많이 올라와서 맨날 머 볼까 하면서 오면 카라꺼면 보이니까 좀 그렇긴 하죠;;
카라라... 사실 카라가 한국에서 주목받기 시작한건 프리티걸 그때부터 였던가요? 아무튼 생활돌로 불리면서
고무장갑응원도 기억나고 각종예능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이며 눈길을 끌기 시작했죠. 그리고 실력도
있는 그룹이구요. 그러나 이걸 일본하고 연결지으면 솔직히 이런걸 떠올릴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의 일본가요계
는 갈라파고스에 빠졋다고 하는 만큼 하로프로젝트니 하는 머랄까 akb류? 그런느낌인데 카라도 어느정도의
느낌은 그쪽느낌이 나죠. 강지영뺴고는 아담하고 외모는 귀엽고 거기다 현지화로 일본어에 일본노래를 불러주니 다른나라 그룹이라고 특별히 느껴지지도 않을 겁니다. 우리나라 가수가 다른나라에서 사랑을 받는다면 왜
좋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그 좋아하는 느낌이 사실 카라의 한국팬들이 한국에서 느낀 그것과 틀리다는 점에서
괴리감이 든다는걸 전 부정하고 싶지 않네요...일본에게 그정도로 깊숙하게 먹힌다는건 오히려 세계다른 나라에
통하지 않을수 있다는 점을 저 스스로 느끼다 보니; 결코 카라의 일본한류가 신통하게 보일리도 없지요...
이글은 개인적인 생각이며 카라팬분들은 너무 기분나빠 하지 마시길...

전 갠적으로 케이팝은 한국어를 기본으로 발표활동하는 대중음악을 케이팝이라고봄..
위에 저처럼 생각하는분들 많은데 동감함..
즉 일어로 발표하고 활동하면 그건 케이팝보단 제이팝이라봄..
다만 한국풍이 가미된 제이팝이라할까...
국내가수중에서 중국이나 인도풍를 가미해서 나온 노래있었지만 그걸 인도팝이니 중국팝하진않죠..
인도정서를 가미했다고 하지...기본베이스가 한국어를 모토로 인도정서를 가미한거지...
여튼 케이팝에 기본은    한국어를 기본베이스로 깔고 발표활동하는 대중음악이라봄..

싸이가 정식미국데뷰해서 영어로 노래 발표하고 활동한다면 팝송이라생각하지만
 싸이가 미국서 한국어로 된 노래 발표하고 활동한다면  이것또한 케이팝이라고 봄..
싸이처럼 국내서 발표활동하다 인지도가 높아져서  세계 어느곳에서 앨범발표를 하던  한국어로 된 노래를 한다면 케이팝가수라 할수있죠..
 
저도 커버니 머니 올라오는거 중에 일어나 영어로 된거는 좀빼줬음 함...
머 방송프로나 이런거야 그나라언어로 사용하는거는 그렇다치지만 ....

kpop 그룹들이 방사능 제외한 해외에서 방송국 주최건 연합콘이든 단독콘서트이건간데 대체 카라가 참여한 거몇뻔이나 됨? 내가 알기론 한번인가 아님 아예없었다. 있으면 좀 알려줘.

카라는 방사능어로 방사능 국가에서 방사능 방속국에서주체하는 음악회나 컨서트 위주로 활동하는 한마디로 jpop그룹임  카라의 어디를 보고 대체 kpop그룹이라고합니까. 

카라가  한류영상에 올라오는건 상관없지만 일본어로 된 노래들은 올리지마.

제대로 알고하시는지 올해 단독으로 대만팬미팅.싱가폴쇼케이스.말레이시아 MTV 공연....

올해 호주.태국.미국 연합한류콘서트참가 했구요...11월 베트남.미국 참가예정임..

이상한 인간들이네.. 같은 한국인이면 무조건 좋아해야하는것두 아니고...

싢은가보지

우리가 현대 삼성들 왜 씹어되겠냐.. 한국에 기업들인데.. 밉보이는짓이 분명 있기때문에 욕두하고 그러는거지.

이곳 한류영상방에 오르는 게시물은 K-pop, J-pop에 대한 구분이 아니라, 한류인가 아닌가가 중심이 되어야 하고, 그에 따라 관련 게시물이 올라오는 기준을 어떻게 할까하는 부분이 주된 논점이었습니다. 관련없는 논쟁에 정치적 이슈까지 덧씌우며 논점 흐리기가 되고 있어요.

언어만을 가지고 K-pop이냐 J-pop이냐를 구분하는 것은 상당히 폭좁은 개념이지만, 개인적 판단의 기준을 비판할 생각은 없습니다. 하지만 국내활동이 전무한 것도 아니고, 한두달 정도 체류하면서 그나라 활동을 한다고 해서, 한국가수가 아닌 것처럼 얘기하시는데, 대부분의 시간은 한국에서 활동하는 우리 가수들입니다. 그런 기반으로 일본에서 활동할 때도 한국에서 온 가수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항상 활동하고 있고, 팬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리는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일본 대중에게 한국문화를 더 알리고 한국상품을 더 사게 하고, 한국으로 여행오게 만들고 있는 것도 그들입니다. 이런 아이돌가수를 왜 한류가 아니라고 과단하시는 건가요?

그저 일본이라는 나라가 싫다는 정치색을 덧씌우면서 일본이외의 타국에서 활동하는 연예인들과 다른 잣대를 들이대고 있을 뿐이라고 봅니다. 문화는 문화로 보셔야하지 정치로 보시는 것은 경계할 필요가 있습니다. 국가간의 교류를 정치, 역사적 해석으로만 판단하면, 민간문화교류도 경제협력도 다 경색되는 국면에 들어서겠지요. 사실 일본이 한국에 대해 우익성향일변도로 흐르지 않게 잡아주고 있는게 문화교류입니다. 한국, 한류문화에 대한 호감도가 있기에 무조건적으로 한국을 배척하는 분위기가 자제되고 있는 것이지요. 물론 인터넷에서는 극우가 들끓고 있으나, 이것은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서로 가장 격한 성향의 사용자들이 댓글문화를 주도하고 있는 셈이지요. 실제는 한국문화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또 소비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활동하는 것이 못마땅한 분들이 많겠지만, 저는 이런 문화적 진출은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의 정치적 행보의 밑바탕에서는 이미 길을 닦아놓은 문화, 경제적 배경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일본 예능에 출연해서 일본어로 뭔가를 말하고 일본어로 노래 부르는게 어째서 한류인지 부터가 궁금하군요, 단순히 한국인이라서 응원해야 한다는 개념은 쌍팔년도에나 있었던 일이고, 제 생각에 한류란건 한 가수나 콘텐츠가 개인적인 주체를 가지거나 한국적인 것을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을 때나 적용되는거라 봅니다, 그 중 가장 중요한 요소가 바로 언어이죠, 장삿속에 그들을 위해 언어까지 바꿔가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고개를 숙이고 들어가는건 오히려 굴욕적인 일이라고 봅니다, 완전한 한국적인 것을 일본인에게 어필할 때 그것이 한류죠, 예를 들면 겨울연가 신드롬 같은 것과 같은.
그러니깐 카라나, 소녀시대의 일본 활동 영상은 한류 게시판이 아닌, 각자의 팬 게시판에 올리는게 맞다고 봅니다.

일본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매춘부들 덕에 한국을 좋아하게 되고 한국으로 기생 관광오는 일본인이 있다고 그게 한류가 되는건 아니잖아요? 카라나 소녀시대가 일본 대중에게 일본어 노래를 불러 한국을 알린다는 자체가 모순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리고 정치적, 역사적이란게 한류와 엄청나게 밀접한 연관성이 있습니다, 한 때 조선인들에게 강제로 일본어를 가르치고 창씨개명하게 만든 이들입니다, 그리고 몇 십년이 지난 오늘날 이젠 우리 스스로가 돈을 위해 일본어를 사용하며 일본어로 노래부르며 일본인들 앞에 서고 있습니다, 심지어 한국 콘서트에서 한국 팬들 앞에서도 일본어 가사로 된 노래를 부릅니다, 거부감이 안드는게 비정상적인 거죠, 문화적 진출이라는건 대중들이 주체의 것에 스스로 녹아들게 만들어야 하는데, 어째 주체의 것이 대중들을 위해 더 노력을 합니다, 이건 엄연히 진출이 아니라 일본 문화 카테고리에 스스로 속하길 원하는 것 뿐이죠.

해당 가수들이 일어로 노래했다고 그사람들이 그 가수를 일본인으로 볼까요?

방송에 나올 때마다, 한국의 유명가수, 탑아이돌 같은 수식어를 붙여가며, 그 가수에 대해 얘기하고, 또 관련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되는 것은, 비록 일어로 노래를 하지만, 한국에 대한 알리미 역할을 하는 한국가수임을 말해줍니다.

한국 아이돌들이 2010년도부터 붐을 일으키기 전까지 일본내에서는 한국가요란 일본보다 십여년 뒤떨어진 음악으로 들을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한류란 철지난 향수팔이라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특히 겨울연가 같은 경우는 일본의 7~80년대 드라마와 닮았다며 아줌마들에게 향수를 자극하는 저급문화라는 인식이 팽배했지요. 특히 젊은이들은 이런 문화를 경멸하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런 일본의 인식에 폭탄을 떨어트린게 2010년 한국아이돌의 진출입니다. 한수 아래라고 생각했는데, 수준높은 안무와 보컬, 그리고 트랜디한 음악까지... 한국문화를 거들떠보지도 않던 젊은 세대들이 반응하자, 일본전체가 놀라 들썩이며 관심을 불러오며, 커다란 붐이 일어난 것이죠.

이전까지 한국이란 이미지는 나랑 상관없다, 혹은 낡고 뒤떨어졌다는 것 외, 정치역사적 골치아픈 존재라는 정도였지만, 이후 신세대들과 교감하며 뭔가 멋지고, 즐겁다는 이미지로 변모해가고 있습니다. 이 신세대들이 나중에 기성세대가 되는 것을 생각하면, 분명 그들의 가치관에 큰 혁신을 가져다 준것으로 상당히 긍정적 역할을 했다고 봅니다.

단순히 일어를 사용하나 아니냐를 보시면 안됩니다. 가수는 그 나라 팬들과 더 교감하는 도구를 선택할 뿐입니다. 이미 중화권에서 십여년 가까이 탑스타로 군림하던 여명이 한국어로 음반을 발표한 것은 한국대중에게 다가서려는 노력의 한 방향이었을 뿐입니다. 한국어로 여러차례 두드린 결과, 한국 가요차트에도 랭크되는 히트곡을 만들어내었지요.

과연 알아듣지 못하는 한국어로 일본시장을 계속 두드렸다고, 일본의 대중이, 특히 신세대들이 반응했을까요. 싸이같은 사례는 흔히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한국어를 고수하는 내기준으로 받아들이라고 강요하는 것은 문화교류에서 결코 성공하기 힘든 방식이지요.

일정부분 동의하고여..
분명 한국출신가수들이 뛰어나다걸 알리는고
한국이란 나라 홍보도 하고 하는건 매우 좋은일이죠
근데
그나라 대중가요가 먼가여?
즉 그나라언어로 대중들이 쉽게 이해하고 즐기는 노래란거죠...
근데 기본이 되는 언어를 배제하고 말한다면 ...말도 안되는거라봅니다..

그리고 일본서 인식이야 한국서 활동하다가 일본데뷔했으니 케이팝가수다하는거지
정확하게 말하자면 케이팝출신 가수가맞는거죠...
 여튼 국가나 회사 본인들 홍보나 이익창출등 대단히 큰일은 하는건 맞습니다..

제가 답글을 다는 동안 위치가 바뀌어서 글이 날아가버렸네요.

말씀하신대로 그나라 대중에게 다가서기 위한 도구가 언어입니다. 싸이같은 성공사례는 매우 제한적이지요. 우리가 미국같은 문화/경제적 강대국이 아닌이상, 한국어로만 해외 진출을 타진하는 것은 상당히 무리가 있다고 봐요.

윗 댓글에서도 말씀드렸지만, 한류로서의 역할을 하는가가 중요하지 개인적 판단기준에 따라 케이팝이냐는 것이 중요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한국가수가 한국뮤지션의 곡을 받아 한국에서 레코딩하고 한국 안무가, 뮤비제작진, 의상팀의 힘을 빌어 일본에 진출했다고 했을 때, 그것이 한류로 이어지는가가 중요하지, 일어로 불렀기에 J-pop이라는 관점을 우선시해야하는가는, 다시 가치관을 세워야 할 부분이라고 봅니다.

일본이라는 정치, 역사적 특성이 반영되지 않았다면 거론조차 되지 않았을 K-pop논쟁이 아닐까 싶습니다.

네 옳은말씀임다..
사실 현재는 여러면에서 모자란면이 많죠..
머 국가가 미국정도된다면야 아니 일본정도만 경제면이 되더라도
굳이 할필요도 할리도없고 ...
다만 언어는 그나라에 정체성이라 할수있다는겁니다..
한국에서 한국어를 빼고 먼말을 할까요...
어느나라든지 그나라언어는 그만큼그나라를 대표한다는거죠...

전  일본에데뷔해서 일어노래하고 활동하는거 머라하는거아닙니다.
그나라에 데뷔한다는건 그나라 대중음악을 한다는거죠...
그럼 그나라언어로 하는거고..
다만 일본에선 한류가수보다 한류에 기여하는 가수라 보네여..
일본대중가수로 데뷔해서 일어로 노래는하지만
한국출신가수로 한류에 기여하는  한류기여가수..
머 카라소시그외에.. 한류가수면서 기여가수죠...
일본활동시엔 기여가수쪽이고
그외활동에선 케이팝한류가수로써 활동하는거로봅니다..
전적으로 한곳에서 활동 하는게 아니니...
머 보니 카라커버나 방송활동 이런동영상  너무올라 온다는댓글때문에
일이 벌어지고 한거같던데 저도 일어로나온 커버나 이런건 솔직히 빼는게 좋다고 보네여...오락예능방송활동하고 하는건 그러려니 하고 자막잇음 봅니다.
하지만 일어커버같은거 카라.소시 다른가수들꺼도 마찬가지로 ...
좋게볼수만은 없다는거죠...

한국사람들의 언어와 글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 것은 어쩔 수 없나봐요. 사실 저도 그런 부류이기는 하니까요.

가수라는 개념을 벗어나서, 미국에서 영화찍는 이병헌이나, 일본에서 영화를 찍은 배두나나, 중국에서 드라마를 찍는 장나라는 한류배우일까요하는 의문도 듭니다. 다 그나라 대중과 호흡하기 위해 해당 언어를 도구화한 것인데, 그것이 활동에 대한 치명적 비판사유로 등장한다는 것은 아쉬운 일이지요.

통하지 않으면 교류가 아니겠지요.
한류라는 것도 알아듣지 못하는 한국어로 이루어진 문화컨텐츠를 강제로 수용하라고 강요하는 것보다, 그나라 대중이 알아듣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컨텐츠를 제공하는 활동이 필요합니다. 그런 단계를 거쳐 적극적 한류팬이 된 사람이 번역되지 않은 순수 한국어 컨텐츠를 능동적으로 찾게 만들도록, 연결고리를 역할을 해야하는 것이지요.

전 게으리님 의견에도 동의합니다..
제갠적으로
 요점은 커버중에서도 일어커버는 좀 적게 올려졌음 하는거에여
카라든 소시든 다른가수들이건....
요점은 이건데 다른분들 댓글보다보니  이리저리 글썼는데....ㅠㅠ

오랜만에 의미있는 토론 댓글들 잘 봤습니다. 샛바람 님과 게으리 님 덕분에 한류영상방이 좀더 쾌적하고 즐거운 게시판이 될거라고 봐요^^

게으리님 의견에 상당히 공감합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샛바람님의 커버영상에 대한 지적은 저도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 사항입니다.
보통 한류 영상방에서 인기가 있는 자료는 해외 방송자료인데, 커버에 대한 게시물이 많아져, 자신이 찾고자 하는 자료가 잘 보이지 않으면 불쾌한 감정을 느낄 수도 있겠지요.
올리시는 분들도 이런 점 많이 고려해주시고, 의견주시는 분들도 좀 더 이해심을 가져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ㅎ;;;

아이돌 가수가 왜어로 노래 부르는 거 보면 이게 정말 한국 가수인가 싶습니다. 뭐, 팬이 아닌 이상 일본 진출해서 일본어로 노래부르는 것도 말 모르지만요. 제가 소시 일본어 버젼 노래 듣고 있으니까 친구가 오타쿠라네요. 걔도 자기가 나름 소시 팬이라고 하던 놈인데 ㅋ 그 이후로는 저도 역번을 안 좋게 보고 있습니다.

뭔 연예인하나에 이렇게 화내..ㅋㅋㅋ 이해 안 가네..ㅋㅋㅋ보니까 없는 일로 욕하는 것도 아니더만요.

민주주의는 자기 피알하는 자유가 아니라.싫으면 반대하는 것이 민주주의 같은데.

자기 좋아하는 것 피알은  공산당도 하지만,반대는 민주주의 국가만의 권리입니다.^^

음악엔 국경이 없다는말 거짓말인거 같아 씁쓸하네요....ㅠㅠ

블루 하와이님 감사합니다^^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ㅎㅎ 너무 상처 받지 마시길 그냥 아 이런저런사람도 있구나

생각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