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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1-12 05:09
[유럽방송] BBC-음악시장의 리더로 떠오르는 아시아 kpop(한글자막)
 글쓴이 : 흑마늘
조회 : 7,116  

데이빗 포스터는
캐나다 생(1949 11 1)의 작곡가, 편곡가, 싱어송 라이터, 가수, 프로듀서로서
아주 많은 지난 시절 유명가수들 대부분의 프로듀싱을 한 사람으로
그래미상 16회를 수상했고 47회 후보에 올랐던 사람으로
현재는 verve music group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데이빗 포스터 (David Foster) 리뷰
http://cafe.daum.net/chaku99/6k2W/55?docid=ZJ53|6k2W|55|20121027144450&q=%B5%A5%C0%CC%BA%F8%20%C6%F7%BD%BA%C5%CD

마이더스의손- 데이비드 포스터!!


(데이빗 포스터의 86년 앨범 )


데이빗 포스터는 1970년대 초에 활동했던 그룹 스카이락(Skylark)에서 키보디스트로서 활약을 하다가 독립하여 음반 제작자와 작곡자로서 활약을 하기 시작했다.
그가 함께 한 가수는 이름만 대도 다 아는 가수들이다.
'휘트니 휴스턴','그룹 시카고','피터 세테라','라이오넬 리치','애미 그란트','컬러 미 배드' 등 80년대 인기있었던 가수들 중에서 그의 손을 안 거쳐간 가수가 없을 정도로 그의 음반 제작 능력은 탁월하였고, 그가 작곡한 곡들은 챠트의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그의 명성을 드높여 주었다.
그 중에서도 우리가 알만한 대표적인 가수가 있다.그 가수는 바로 '셀렌 디온' 이다.

'셀렌 디온'은 캐나다 퀘벡주 출신의 여가수로서 프랑스권에서는 상당히 유명한 가수 였지만, 그 외의 지역에서는 별로 잘 알려지지 않았던 가수였다.
그러던 1990년 셀렌 디온은 데이빗 포스터의 음반 제작아래 미국에서 영어앨범을 처음으로 발매하게 되었고, 그 이후로 대박을 터뜨리게 되어, 전세계적으로 명실상부한 팝의 디바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물론 그녀의 실력이 없었더라면 이러한 결과가 나오지 않았겠지만 역시 숨은 공신은 다름아닌 '데이빗 포스터'였다.
그의 음반 제작 실력이 아니었다면 어쩌면 셀렌 디온은 캐나다 내에서만 유명한 무명가수(?)의 길을 걷고 있을지도 모른다.
셀렌 디온의 1집 앨범 쟈켓을 보면 데이빗 포스터가 이 전에 발표했던 쟈켓의 분위기와 비슷하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다. 이것을 보더라도 데이빗 포스터의 영향이 얼마나 컷는지를 알 수가 있다.



데이빗 포스터와 함께 했던 여류 음악 작곡가가 있다. 앨튼 존 하면 버니 토핀이 생각 나듯이 데이빗 포스터 하면 생각나는 사람이 바로 '다이안 워렌' 이다.
80 ~ 90년대 당시 데이빗 포스터와 다이안 워렌이 함께 만든 곡 이라면, 이 곡은 들어보지 않더라도 힛트가 보장될 정도로 이 두사람의 조합은 과히 찰덕궁합 이었다.
이 두사람의 합작품 중에서 가장 대표곡을 꼽으라면 바로 토니 브렉스톤의 'Un-break my heart'가 있다.

내가 처음 데이빗 포스터를 안 것은 국내 모 C.F에 나왔던 광고음악 때문 이었다.
이 곡은 '올리비아 뉴튼 존' 과 데이빗 포스터가 듀엣으로 부른 'The best of me' 라는 곡인데 올리비아와 데이빗 포스터의 잔잔하면서도 아름다운 듀엣곡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곡이다. 이 곡이 수록된 앨범 'A touch of David Foster' 를 구입하고 나서야 조금씩 데이빗 포스터의 존재에 대해서 알 수가 있었다. 이 앨범은 데이빗 포스터가 직접 작곡해서 힛트한 경음악과 그가 제작한 곡 중에서 큰 힛트를 기록한 곡들을 모아놓은 앨범이다. 당시 그의 음반 중에서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앨범이었다.


▲데이빗 포스터의 'A touch of David Foster'

데이빗 포스터는 1984년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동계올림픽의 주제가를 필두로, 영화 'St. Elmo's fire' 의 주제음악, 그리고, 1991년 걸프전이 터졌을 때 여러가수들을 모아서 'Vocies that care' 라는 프로젝트 음악을 만들어서 화제를 낳기도 하였다.
아마 그를 처음 접한 분들 이시라면, 그가 작곡한 음악을 들어보면 '아~! 이 음악!'하고 감탄사를 낼 지 모른다.
요즘은 예전의 전성기때 보다도 활동은 뜸해졌지만 그가 남긴 음악의 선율은 많은 라디오 프로그램의 시그널 음악으로 나오고 있으며, 항상 대중음악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작곡자로서 계속 남아 있을 것이다.


▲데이빗 포스터의 심포니 세션 앨범


▲데이빗 포스터의 'Love lights the world' 앨범


▲데이빗 포스터의 크리스마스 앨범



프로듀서 지식in


우선 버니토핀은 엘튼 존과 많은 작업을 한 전문 작사가 입니다.

엘튼존의 대부분의 히트곡은 버니 토핀 작사 죠.. 작사가로서 뛰어나지만

열거한 다른 분들에 비해선 사실 좀 떨어지는 커리어 라고 할수 있습니다.


데이빗 포스터, 퀸시 존스, 길 에반스 모두 팝 역사상 떠르르한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입니다.

인기만으로 떠르르한것이 아니라 이 세사람이 전세계 대중음악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는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여기에 덧붙일수 있는 프로듀서로는 조지 마틴, 아리프 말딘, 테디 라일리 가 있습니다.

제 생각에 이 여섯 사람이 관여한 음반 판매량을 모두 합치면 좀 과장해서

우리나라 가요가 생긴 이래의 모든 가수의 음반 판매량보다 많을겁니다.


이분들은 상업적인 성공 뿐만 아니라 음악적으로도 굉장히 뛰어나서 전세계 음악인들이

모두 따라하는 그런 음악을 했죠...


1. 데이빗 포스터

휘트니 휴스턴, 셀린 디온, 시카고의 프로듀서로서 굉장히 유명한 분이죠..

원래는 건반 주자인데.. 얼스 윈드 앤 파이어, 시카고에서 프로듀싱, 편곡 능력을

갈고 닦았는데... 이 두그룹은 브라스와 현 편곡에서는 세계 최강 그룹들입니다.

바로 그 두그룹의 현 편곡을 담당했던 사람입니다.

지금은 세계적인 음반사인 워너 뮤직의 고위간부로 여전히 프로듀싱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분이 프로듀싱한 음반이 나오면 전세계 작곡가, 특히 프로듀서들은 필청음반으로

꼭 구입을 하죠..

프로듀싱 했던 가수로는 휘트니 휴스턴, 셀린 디온, 시카고, 토니 브랙스톤, 케니 지,

얼스 윈드 앤 파이어, 조쉬 그로반, 마이클 부블레, 에릭 베넷 등등 모두 특 S급 아티스트

들입니다.


2. 퀸시 존스

사실상 팝 음악 최고의 프로듀서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재즈로 음악을 시작해서 카운트 베이시, 마일즈 데이비스, 디지 길레스피, 클리포드

브라운 같은 전설적인 재즈의 거장 편곡자로 일하면서 초기 음악실력을 닦아서

팝, 재즈 등등 거의 쟝르를 가리지 않는 살아있는 전설이죠...

아무래도 가장 유명한 음반은 마이클 잭슨 이겠죠.. 미국에서 유명한 아티스트는

거의 이 사람 손을 안거친 사람이 없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3. 길 에반스

주로 편곡을 주로 하신 분인데 재즈 역사상 손꼽히는 편곡자 입니다. 재즈의 최고 거장인

마일즈 데이비스가 가장 사랑한 편곡자죠. 성격도 좋아서 후배 뮤지션들의 존경을

한몸에 받는 인물입니다. 죽기 직전에 스팅이랑 같이 살았다는데 스팅은 아직도

그시절이 자신의 가장 행복했던 시절이라고 하고 다닌다는 군요..


4. 조지 마틴

비틀즈의 프로듀서 죠.. 이것만으로도 이 분의 팝 역사상의 업적은 넘치죠...

비틀즈의 처음부터 마지막 까지 모든 앨범을 프로듀싱했고 제 5의 비틀즈로 불릴만큼

비틀즈 음악에서 조지 마틴의 재능이 중요했습니다. 첨에는 비틀즈를 계약한 레이블의

하우스 프로듀서로서 참여했는데 나중에 그회사를 그만두었음에도 비틀즈들이

자신들의 앨범 프로듀서로서는 조지 마틴 밖에 없다고 찾아서 했다는 것도 유명하죠..

우리가 듣는 비틀즈 사운드의 핵심 인물입니다.

비틀즈만으로도 충분한 분이지만 역사상 가장 뛰어난 연주앨범 1위로 매년 꼽히는

제프 벡의 Blow by Blow 앨범의 프로듀서로서 비틀즈의 천재성에 묻어 가는게 아니었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죠..


5. 아리프 말딘

터키계 미국인입니다. 아레사 프랭클린 같은 전설적인 소울 가수의 프로듀서로 유명

합니다. 최고의 히트는 비지스의 프로듀서로서 유명하죠.. 비지스가 디스코로 날리던

시절 비지스의 디스코 앨범은 모두 이분의 프로듀싱입니다. 그때 팔린 비지스 음반만

거의 1억장은 될듯하네요.. 그 이후에도 왕성한 활동으로 여전히 매년 떠르르한 음반을

내놓고 있는데 얼마전에 노라 존스 앨범은 전세계적으로 히트를 쳤죠...

작년엔 멕시코계 미국맹인 기타리스트인 라울 미돈 앨범을 프로듀싱해서 또한번

전세계 음악인들을 좌절시킨 분입니다.


6. 테디 라일리

이중에선 가장 어린 사람인데.. 흑인음악에선 아주아주 큰 한획을 그은 인물입니다.

자신도 직접 Blackstreet 이라는 그룹에서 리더로 활동하고 있는데

소울과 힙합을 절묘하게 조합한 뉴잭스윙 이라는 쟝르의 창시자적인 인물입니다.

우선 자신의 그룹인 GUY, Blackstreet 도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고

프로듀싱한 바비 브라운, 마이클 잭슨, 제이지 등등 현재 흑인 음악계에서는

아주 왕형님이죠...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이현도가 하느님이라고 존경하는 인물입니다.



워낙에 특 S급 프로듀서들이라서 순위를 매기는건 아무 의미가 없을듯 하구요..

우리나라에도 어서 빨리 이런 프로듀서들이 탄생했으면 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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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빵이 12-11-12 07:17
   
잘보고갑니다
헐랭이친구 12-11-12 08:42
   
자세한 설명까지...

잘 봤어라^^
비밀리에 12-11-12 09:07
   
잘봤어요~~
우어어어 12-11-12 12:51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체리스 펨핀코나 셀린디온 프로듀서네요 히트맨 ㅋ
대박
흑마늘 12-11-12 13:09
   
데이빗 포스터가 k-pop를 칭찬 했다는 것이 대단 한것이죠
♡레이나♡ 12-11-12 17:41
   
잘볼게요 ㅎ
고니 12-11-12 18:06
   
ASIA (X) -> S.KOREA (O)
블루하와이 12-11-12 21:38
   
와우 ~

잘 보았습니다
아기건달둘 12-11-13 02:07
   
잘보고가요.
irreplaceab 12-12-27 03:08
   
잘보고 갑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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