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불행한 과거때문에 +감동을 먹고 들어간거긴 하지만...
출처를 알수없는 눈물이 나는건 사실이네요...
그런 환경에서 반듯하게? 자라는것도 쉽지 않은데...
검정고시도 보고.. 음악공부도 하고...
세상에 저런 사람만 있으면.. 세상이 너무 건강할것 같아요...

유튜브에 올라왔던 댓글들이 ... 굉장히 인상적이었지요 ...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이 ... 개처럼 울었다고 .... 라는 내용이 많았던 것 같네요.

조작이라는 말에 발끈해서 ... 최성봉 관련 그 지역의 신문을 모두 찾아내서 ... 위키백과에 최성봉이라는 항목을 만들었더니 ... 금방 영어로,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이태리어로 번역되었습니다. 후에 담당 PD 하고 연락할 일이 있었는데 ... 그 학생을 도와주고 싶다는 말을 하더군요. 암튼 PD 님이 애를 많이 썼습니다..

다른 이태리어라서 다른 말은 알아듣지 못했고 ... libere 라는 ...단어는 바로 ... liberty로 이해를 했습니다. 그래서 나도 더욱 가슴 아팠다는 ....

최성봉씨 ... 언제나 행복하세요.

잘봤습니다
멋진 청년이네요 추천꾹

대단하네여 혼자서 저렇게 까지 가능하다니...
저건 재능이든 노력이든 감탄밖에 할게 없네요

아침 7시 30분 기상해서 출석하고, 하루를 눈물로 시작하네요. 아우~

이 영상은 목소리만 들어도 울컥하죠

저 친구에 장점은 불행했던 과거에 비해 얼굴이 너무 행복해 보인다는거! 빛이 나네!

준우승 했지만 우승보다 값진 준우승이었죠. 정말 결승때인가 영상 땐 멋지게 정장 차려입고 오케스트라단 합주에 맞춰서 넬라판타지아 부르던 모습이 정말 감격에 겨워 행복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표정이었습니다.

왜유튭 댓글을막아놨죠?
넘감동이에요ㅠㅠㅠㅠ

눈물날뻔 했네요. 꼭 성공하길 바라겠습니다. ㅜ,.ㅜ

잘 보았습니다

생각나서 또 보러 왔어요...

음악에 음자도 모르지만...
음악이란것에 인생이 녹아들면 감동이 된다는걸 느끼게 되네요...
저사람이 뛰어나게 잘부르는건지 어쩐건지 그건 잘 모르겠어요..
그냥 들을때마다 마음에 물결이 일어납니다..

요즘 세상에 저 나이에 인생을 가진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한창 멋내고  여자친구 관심갖고...군대갈 걱정이나 하고 있을 나이에...
인생이 있다는것이 마음이 아프지만..
그래서 많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수 있으니 어떤면으로는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5살때부터 구타에 못 이겨 도망나왔다니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
울딸도 5살인데 한창 사랑을 받아야 될 나이인데,,마음이 무척 아프네요.
 노래는 잘 부르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앞으로 저 아이에게 정말 좋은일만 일어났으면 하는 진심어린  바램입니다.
좀 돕고싶네요. 5살때 구타에 못 이겨 도망나왔다는게 너무 마음에 맺히네요

잘볼게염 ㅎㅎ

잘볼께요..

아 눈물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