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두성맨// 꼭 이런 놈들 있지. ㅉㅉ 발성법 연습만 제대로 해도 이정도 노래는 누구나 해? 언제부터 김경호 노래가 아무나 소화 할 수 있는 대중적인 노래가 됐냐? 단 글 세 줄에 이렇게 재수가 없는데 실재로 이놈 친구들은 이놈 보면 얼마나 재수 털릴까; 친구나 있을려나 모르겠지만.
ㅇ// 본인 음치여서그런지, 사실을 얘기해준것도 난체했다고 매도하네...
숨은 실력자들이 그만큼 많다는 얘기다.
밴드 했던 경험자로서 얘기다. 일반인중에 실력자들 쎄고 쎗다.
연습이라도 해봤냐? 저능아 아니면 연습좀 하면 저정도는 된다.
그리고 두성 배웠든 타고났든 한국인 50명중 1~2명은 저정도 다 한다!!
kpop에서는 비주류에 불과할 뿐이고, 또한 실력발휘할 기회조차도 없고,
노래 한다해도 언더그라운드에서 굴러야해서 생업에 종사할 뿐이지...
일반인중 50명중 1, 2명은 이정도는 부른다... ㅋㅋ
그럼 3, 4%정도는 부를 수 있다는 이야기 인데
울나라 인구 50,000,000 명 정도 잡으면
1,500,000 명 ~ 2,000,000 명 정도만 부를 수 있다는 이야기 ㅡㅡ;
난 절대로 3, 4% 안에 들수는 없겠는걸 ..
두성으로 소리를 낼 경우 바이브레이션없이 오히려 맑고 곧게 소리만 내기가 더 힘듭니다.
소리만 쭈욱 뱉을 경우 폐의 공기 역시 쭈욱~~ 소모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소리가 뒤로 꺽여져 올라갔을 때 첫바이브레이션 시동만 걸어주면 자동으로 힘안들이고 규칙적으로 떨리게 됩니다. 마치 시동만 걸어주면 돌아가는 엔진처럼..
위의 외국인 같은 경우는 두성이 아직 덜 완성되었구요. 쥐어짜는 듯한 .. 완전히 빈공간에서 공명시키는 것이 아니고 비음이 섞여서 듣기 싫은 소리가 나네요.
두성 연습하다보면 처음에 겪게 되는 ...
두성도 어느단계 이상의 높은 음부터는 수월하게 낼 수 있는데, 2옥타브 솔, 라의 경우 무난하게 통성으로도 올릴 수 있는 것은 타고나야합니다.
이 음높이의 경우는 두성으로 내기에는 너무 낮지만 통성으로 내기에는 왠만한 사람들에게는 너무나 높은 음이지요(이승철 곡이 어려운 이유가 고음부분이 이 음 부근에 존재하기 때문에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