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의 공식 슈주 앨범이나 패키지에 랜덤으로 포함 된 카드인데 2장 빼고 다 모았다고 소개하네요. 이게 대단한게 슈주는 멤버 수도 많은데다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버전 패키지가 따로 있는 경우도 있고 해서 종류가 많죠. 직접 CD를 여러 장 구입해서 득템한 것도 있지만 대부분은 이베이 경매나 다른 팬과 거래로 구해서 채웠고 물건이 없는 경우는 몇 달씩 찾고 기다리며 구했다고 하네요.
이 아가씨 기록과 정리정돈이 갑이네여.. 뭐 하나 구할 때마다 개봉기 동영상을 올렸던데 도저히 구할 수 없어 보여 완료했다는 슈주 컬랙션까지 95개의 개봉기 동영상이 있더군요.
미국에는 야구 선수 카드 같은 경우 래어템은 한 장에 수 만 달러에 경매되기도 합니다.
다른 두개 동영상은 친한 친구가 K-pop, k-drama를 좋아해서 자주 권했는데 처음에는 아시안인에 익숙하지 않아서 누가누군지 구분도 안되고 케미컬도 당기지 않아서 별로였는데 어느새 k-pop으로 MP3가 채워지고 결국 슈주팬이 된 과정을 설명하는 동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