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엥가

조회 : 7,797  

마케팅(장난스런 키스)이지만 요즘 김현중이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죠. 일본이나 대만에서 말이죠. 과도하게 띄어주는거 보고 돈이 좋긴좋구나 하는 생각을 잠시했습니다. 그리고 말이죠. 혐한이니 머니 떠들어봐야 결국 돈만 벌게해주면 묻어버릴 수 있구나 싶기도 하네여 문화사업이라는게 이래서 좋죠. 한쪽에서는 삼성타도 어쩌고 해도 한쪽에서 김현중 김현중 김현중은 신이야~ 눈부셔 오버하면서 이러니까여 그리고 요즘 혐한으로 유명한 대만의 대다수 사람들은 삼성타도보다는 김현중에 주목하고요. 대만에서 한류가 유명한 이유는요. 돈이 되기 때문이죠. 대만의 문화사업의 꼭대기들은 예전보다 돈을 더 잘법니다. 그래서 대만인이나 홍콩인, 중국인을 안키우죠. 편하게 돈을 더버는데 굳이 힘들일 필요가 없으니까여 아참~ 아래 영상에서 논쟁이 좀 벌어진거 같은데~ 표절이든 아니든 상관없는 문제랍니다 표절이 아니라서 이런 말을 하는게 아니져. 한두번은 들어본 말일텐데 작곡가들이 (이딴식이면 난 하룻밤사이에 열곡도 만든다~) 중국인들이 저러는 행위는 상당히 중국인스러운건데여 저건 솔직히 한국입장에서는 권장할 만한 일입니다. 문화종속으로 가는 길이거든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안타깝다고 말한 겁니다. 너무 가열차게 표절이라고 강력하게 주장하는 분이 있는거 같아서 한마디 해봅니다 그냥 재미로 넘어가세요. 그렇게 신경쓸 문제가 아니거든여 그리고 저 방식은 한국에서 가르쳐주기도 했습니다. 한국에서 일본음악 표절작곡가로 악명을 떨치던 어느분이 한국에서 팽당하고 중국가서 본전 털린건데여 우리 입장에서는 차라리 잘되었다는 입장이더군여 그런 사람이 계속 한국에 있었으면 우리는 아마 J팝에 종속되었을 것이라고여 ㅋㅋㅋㅋㅋㅋ 저역시 그렇게 생각합니다 박진영씨 말대로 문화란 결국 돌고 돕니다. K팝을 J팝이 따라올 것이고, 하위문화로 태국이 부상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져 누구도 중국음악이 부상할 것이라고 말 안하져. 잠재력있는 소비시장이라고는 말해도 말이져 이유가 있는 겁니다.. 주류시장이 아닌 소비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