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장훈이 형님 훌륭하신건 압니다...독도지킴이로써 한국인의 긍지죠.. 하지만...별개로 노래는 절대로 말리고 싶더군요..라이브하는걸 봤는데...이건 좀 도가 지나칠정도로 삑사리(음이탈)가 많이 나더군요...그리고,본인의 음역대를 스스로가 잘 모르는것 같더이다...연예인으로써 한국인으로써는 인정하지만 가수로써는 글쎄요...
김장훈 까는것들 머지? 뉴비들 인증인가? 언제부턴가 어린이들이 김장훈 노래 못부른다고 까더라.. 고음 안된다면서.. 내가 김장훈 데뷔때부터 쭈욱 지켜본 사람인데.. 원래 고음도 되고 노래 잘 불렀어.. 근데 무리한 공연 진행으로 언제부턴가 성대 맛이 가서 고음이 과거만큼 잘 안되는거지.. 이제.. 그래도 창법 시원하고 목소리가 개성있고 매력적이고 좋은 일 많이 하고 무대공연 독특하고 열정적이고 훌륭한 가수임. 지금도 욕먹을정도로 노래 못부르는거도 아니야.. 니들이 너무 고음병 환자가 되어서 그런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