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문문화는 신라가 독보적으로 앞섭니다. 이는 초기 건국당시 한반도 인이아닌 외부유입인들이 상당수 갖고온문화이고 또한 왕권초기 에 극도로 발전했는데 부족한 왕권을 보여주기위한 하나의 방편으로 황금을 세공하여 왕의 권위를 세웠던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중기를 지나 후기로 갈수록 황금사용이 점점줄어들었고 이는 중기후기로갈수록 왕권이 물건에의한 권위양식이아닌 제도에 의한 권위양식으로 바뀌였기때문입니다.
네.. 그래서 만주 사람들 즉 몽골 쪽 사람들과 한국인들이 얼굴 생김새가 거의 비슷하고 문법도 완전히 일치하죠.. 한국어 문법과 가장 일치하는 언어가 일본어로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 사실 몽골과 더 가깝습니다. 그래서 몽골 아이들이 한국어를 배우면 완벽하게 하죠. 그리고 백제 신라 고구려 이렇게 삼국 시대는 한반도 역사상 최고의 중흥기라고 생각합니다. 저 3개국이 모두 당시로서는 최고의 선진국이었죠. 부유했고 문화적으로도 압도적이었습니다.
신라 멸망후 왕족과 귀족 일부가 고구려 북쪽 여진을 통합하여 세운 나라가 금나라 입니다.
고려 문벌귀족 이자겸이가 김부식이가 주장하던 금 정벌을 반대한 이유도 우리 민족이기 때문에 반대한 겁니다. 이자겸이던 김부식이건 좋고 나쁨을 떠나 식민지 사학자 들에 의해 금나라가 중국의 역사 속으로 들어가 버리지요 왜냐하면 금나라의 후에 누르하치가 청나라를 세움으로써 금나라와 청나라가 우리의 역사가 되는것을 눈뜨고 볼 수 없었겠죠. 청나라는 대부분 한족이라 그렇다쳐도 금나라 만큼은 분명히 우리 북방민족이 세운 나라입니다. 조선 광해군이 왜 임진왜란때 도와준 명나라를 안도와 주었을까요 우리는 선조의 영광을 되찾아야 합니다. 중국을 정벌해야 합니다. 중국의 반은 우리 영토입니다.
통일신라시대때 지금의 경주 금성지방의 호수가 어마어마했다더군요. 제가 중학교 국사수업때 배운 기억으론
당시 20만호정도가 금성에 살았다더군요. 근데 그 생활 수준이 엄청 높아서 밥때가 되어도 연기가 나는 집이 거의
없었는데 집집마다 숯을 사용했다고 하더군요. 암튼 당시에 엄청난 거대도시인 샘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