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시절 포수로서 역대 3위가 되는 2327경기에 출전하여 세이부 라이온스 황금 시대의 사령탑으로서 활약했으며 현역 은퇴 후인 2004년부터 2007년까지 세이부 라이온스의 감독을 맡았다
2007년 시즌 종료 후 2007년 일본 시리즈에서 NHK 위성 제1텔레비전의 게스트 해설자로 출연해 해설가로 데뷔했다. 이듬해 2008년부터는 NHK 등에서 프로 야구 중계와 메이저 리그의 야구 해설 위원, 2009년부터는 산케이 스포츠의 평론가로 맡았다. 2008년 11월 15일, 하라 다쓰노리 감독이 이끄는 2009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의 수석 코치로 발탁되면서 이듬해인 본선 대회에서 팀의 2연패 달성에 기여했다.
2011년 스프링 캠프에서 한국 프로 야구 팀인 LG 트윈스의 포수 인스트럭터로 초빙되었고 같은해 11월 22일에는 한국 프로 야구 두산 베어스의 수석코치로 선임돼 1년 간 맡았다. 2012년 시즌 후 (일본)지바 롯데 마린스의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감독으로 왔으면 모르는데 감독대우 수석코치라는게 두산이 쓸데없는짓 한거죠.뭐.
예전에 롯데에서 오래있었던 도이코치가 롯데감독으로 승격되었을때도
반대여론이 들끓어서 바로 사임한걸로 아는데요.
한국 프로야구에서 일본인 감독은 안되는거니까 할수없죠.
못된 조상 둔 죄죠, 뭐.
사람은 좋아보이는데 수석코치가 이미 시즌중반에 경기운영에서 손떼고
선수 트레이닝이나 시키는데 방송에서는 저렇게 말해도 실제 속마음은
분하다 분해 하고 있었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