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일본꺼 표절? 요즘 개나소나 아는척 하는 안티 등장이라 큰일이군
눈달고 다니고 손가락 있으면 일본 유튜브 가서 한자로 도주중(逃走中)이라 검색해봐라
처음부터 감옥에 있는 헌터( 스미스 복장)가 나오는데 참가자중 한사람이 여러 무작위로 된 줄을
당기면 감옥이 열리게 되서 그 헌터가 뒤쫒는데 그 시작할때 정해진 금액을 정하는데
시간이 가면 줄어들기 때문에 빨리 미션을 해결하는 포맷인데 이게 런닝맨이랑 비슷하냐?
이미 미국 영국 호주 네덜란드등 12개국이 참가해서 미션 안에 뒤쫒는 '더폰'이라는
프로그램이 존재하고 있고 이게 원조라는 이야기도 있음
또 런닝맨 이전에 영국 프로그램에서도 참가자 모자에 카메라를 달고 거대한 세트장에서
서로 뒤쫒아서 미션을 해결하는 포맷도 있고
런닝맨과 같은 비슷한 숨박꼭질이나 술래잡기 형식의 프로그램이 세계 여러나라에 많은데
이걸 원조를 따진다는것도 무리가 있는데
뭘 왜구껄 베겼다고 침을 튀기냐? 알지도 못하면 좀 검색이라도 하고 살자 응?
니코동 보면 간혹 베트남어 자막이 달린 런닝맨도 보이던데...그 정도면 뭐 상당한 인기가 있다고 봐야줘. 제가 살았던 경험에서 베트남을 보면 어느 동남아 국가보다 한류가 생활화 되어 있었고 경제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일상적으로 가깝게 많이 접하는 나라니까 저 정도는 충분히 예상이 감.^^ 태국과 중국및 홍콩의 열기를 봤을때 과연 베트남은 어떨까? 하고 평소에 상상하며 한번 방문을 기대를 했었는데 역시 베트남 답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