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하와이님이 주신 블로그 글 잘보았구요..
터키가 돌궐에서 왓다는건 공중파에서도 언급햇던 기억이 있는거 보니 맞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돌궐국이 동맹국이여서 형제의나라로 여기는건 제생각에 말도안됩니다
그냥 예를들어서 신라와 당이 손잡고 백제 고구려를 멸망시켯으니 우리민족뿌리 신라와 동맹한 당나라(중국)도 형제고 백제,고구려,일본,돌궐 연합이엿으니 일본도 형제겠군요.. 그리고 돌궐이란 나라가 기록이 별로 남아잇지 안는데 그나마 남아잇는 기록도 매싸웟다는 기록뿐이지 우월관계같은 기록은 전혀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6.25애기는 말이죠 너무 와전됫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참전국 16개국에 비해
흐허허님 또 어디 이상한글 보고 열폭하시네 솔직히 돌궐이 터키 라고는 생각을 못하고 있었으나 고구려와 돌궐은 혈맹이 맞는거 아닌가요? 고구려가 돌궐사람도 주요 요직에 많이 뽑고 이민정책도 장려한거로 알고있음 그리고 육이오때도 대부분이 자원군이었는데 무슨 눈치를 본다는건지 그리고 터키가 일본을 특히 좋아하는게아니라 거의 모든 나라를 형제국이라고 합니다. 그들은 적어도 자유한국을 위해 싸운 사람들이고 그렇게 욕하는건 잘못됐다 생각 합니다
열폭이란뇨;; 제 생각입니다 솔직히 월드컵전에는 모두 잘알지 못하는 나라엿는데 한순간 인터넷에서 루머가 돌고 일파만파 커지더니 참전국 16개국중 월드컵 때문에 들어온 나라모두 공항부터 맞아주었어야지 유독 터키만 공항까지 나가서 맞아주고;; 일부분 맞는 말도 잇겟지만 터키에 대해 루머,과장은 바로 잡앗으면 좋겟어요
예 아아앙님 처럼 생각하는건 할말없습니다 그건 저도 동의해요
단지 터키에 대해 갖가지루머가 와전된게 문제죠
타국에 와서 정말 한국을 위해서건 아니건 파병을 와 목숨을 다했다는건..안타까운일이고 애도할 일이지만 그냥 터키에 대해 너무 와전된 시선만 없엇으면;; 터키만 온것두아닌데말이죠..
어줍잖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게 문제. 그걸 마치 자신이 지식인인 마냥 이런 좋은 글에도 자랑을 하려는게 더문제..
고마운건 고마운거지.. 이런 좋은 글에도 꼭 그따구로 글을 싸질러야 속이 편하신가.
참전국가들 중에 왜 터키한테만 그러냐고? 목적이야 어찌됐든 목숨걸고 지켜준나라에서 오히려 사랑한다며 다가와 주니까... 그럼 그걸로 끝인거지 말도 안돼니 어쩌니 주저리주저리...
이런 좋은글에 민족학살이니, 강간이니 해가며 까내려 가려는 그 심보가 궁금합니다.
형제라고 하는게 그리 못마땅해요? 형제라고 좀 하면 안되요?
전세계에서 이렇게 맹목적으로 한국을 좋아해주는 나라가 또 있어요? 그렇다고 그걸 이용해서 우릴 뒤통수 쳤어요?
형제라고 좀 하는게 그게 뭐 어때서 이렇게 핏대세우시는지 모르겠네... 개소리라는 격한 단어까지 써가며...
혹시 다음이나 뭐 그런데서 놀다 오셨나... 거기 보니까 같은 부류들 꽤 되던데...
영상보고 따뜻해졌다가 댓글보고 기분 확 뭣같아지네..
다시봐도 감동적인 영상이네요~
우리나라에서 형제라는 말의 의미가 과연 하나 일까요?
한국과 터키는 혈맹국이다..
터키는 우리와 형제다..
여기서 중요한건 6.25 전쟁때 많은 터키인들이 파병을 와서 실질적으로 도움을 줬다는거죠
한국으로 파병하러 올때 어떤 의미.. 즉 득과실을 따지고 온거니 고마워 할필요는 없다..
이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다.. 이 말을 하고 싶어하시는거 같은데 반대로
우리나라 역시 역지사지가 됐을때 그렇게 안했을거라 생각하냐고 되묻고 싶네요
결론적으로 우리는 터키에게 고마워 해야하는게 지극히 정상적인 사고라 생각합니다..
위에 어떤분이 자꾸 꼬치꼬치 따지시는데, 그럼 묻겠습니다.
만약 님 아들이나 형제분중에 누군가가 외국 어느나라에 전쟁같은 크나큰 재난이 닥쳐서 이십대
꽃다운 나이에 돕겠다고 가서 죽었다 칩시다. 근데 그나라에선 개뿔이나 지가 꼴려서
와놓고 누구보고 은인 드립이야? 우리가 언제 오라고 한적 있나? 요따우로 말해보세요.
님 기분 어떠신지...
터키 초기 파병 5000명 지원병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라에서 강제로 보낸것두 아니구요.
그거 하나만으로 저는 고맙게 생각합니다. 어느누가 목숨이 걸린 곳에 꽃같은 젊은 나이에 지원합니까?
삐딱선 타는 양반들 어딜가나 있네...
파병 온걸로 형제의 나라다 뭐다 미화좀 하면 어떰?
터키가 원래 이나라 저나라 형제의 나라라고 한다지만 욕하고 싸우는것보다 낫지 뭘 그런걸로 형제가 맞니 안맞니...;;
그냥 좋은게 좋은거다 하고 넘어가면 됨.
터키가 못살아서 우리가 형제의 나라라고 퍼주는것도 아니고 지들은 지들끼리 잘살고 우린 우리끼리 잘살고 있는데 왜 굳이 형제가 맞니 아니니 따져야하는건지 이해가 안가네...
북한입장에선 터키가 죽일놈이었겠으나, 대한민국입장에선 유엔의 일원으로 한국을 도와준 터키에게 감사한 마음이 드는것은 당연한일.
베트남전쟁 어쩌고, 이라크파병 어쩌고 드립하는 인간들은 북한을 추종하는 입장에선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고 봅니다. 조만간 두만강 건너서 정은이 밑으로 들어가겠죠.
4번째 영상 할아버지 훈장..... ncis 시즌1에 노병 편 기억나네요...
일개 병사인 병장 전역 노병이지만 훈장 나오는 순간 현역 대령이 바로 경례 하고 예의 갖추더라는....
나라를 위해 피흘리고 싸운 의인에 대한 존경... 보면서 많은걸 느꼇다는...
국적도 다르고 말도 다르고 종교도 다르지만 이런 분들의 숭고한 희생 항상 기억하고 감사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