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 명 대 3천 명, 절대적 열세에서의 기적적인 승리.

행주대첩 승리의 1등 공신은 신기전이었습니다.

행주대첩 420주년을 맞아 신기전이 행주산성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점화와 함께 불꽃과 굉음을 내뿜더니 이름 그대로 귀신 같은 속도로 까마득하게 높이 솟구칩니다.

<산화신기전은 세종 27년인 1445년, 세계 최초로 개발된 2단 로켓입니다.

세계 최초의 이동식 로켓 발사대인 화차입니다.>

중신기전 100발을 동시에 발사해 최대 250m 이상까지 날려보낼 수 있습니다.

100발의 화살 로켓에 불을 붙이자 엄청난 폭음과 함께 화염을 내뿜으며 맹렬하게 날아갑니다.

당시 최첨단 로켓 무기였던 화차는 적을 제압하는 데 효과적이었습니다.

행주대첩에서도 왜군의 사기를 꺾는 데 크게 기여 했습니다.


http://media.daum.net/culture/weather/newsview?newsid=20130315083907272 (고화질 동영상)

울 나라 사람들도 행주 대첩하니 행주치마만 생각하는 ㅋㅋ.

실제 조선이 임진왜란에서 전쟁에 대한 안이한 대처와 제승방략 체재( 대규모 기습전에는 취약)의 단점이

노출되어 초기에 급격히 밀리는 부분이 존재했지만 이후 이순신 제독이 이끄는 수군함대부터 육진에서도

1여년이 안되어 왜군에게 연승을 하며 밀여낸 원동력에는 온백성의 하나된 힘이 작용하면서 이런

조선의 선진문명 기술력에 바탕한 다양한 고도의 무기체계들이 존재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조선의 수군

함대 역시도 이런 조선의 발달한 조선술과 세계최초의 함포술과 철갑 거북선등이 바탕이 되었구요.


(예전에 동영상보니 잽 극우들 무슨 조총을 당시로 치면 핵무기급 어쩌고 서레발 치던

장면 보곤 ㅋㅋ

물론 조총이 당시 신식 무기였지만 여전히 단점과 한계가 분명했고 조선도 이미 파악하고 있

는 무기였던(실전에서 어느 정도 조선 일반군들에게 익숙해지고 나서는 그렇게 이전만큼 효

과를 보지도 못했던)

그외 조선은 더 강력하고 다양한 중장거리 화포무기들이 존재했던.

당시 조총이 핵무기급이면 신기전 등은 외계인 무기급임??ㅋ)

바로 코앞에 떨어지는건 머야;;
암튼 영화나 드라마보면 화살맞았을때 왜 전부 가슴내밀며 맞고 쓰러지는지 궁금함..좀 액션자체를 오버스럽고 스팩타클하게 하기위함인가..ㅋㅋㅋㅋㅋ

저건 단순히 화살 멀리용이 아니라 폭약 기능이 있는 거죠. 펑~

오늘날 다연장 로켓포의 개념으로.^^

이때 이미 오늘날 수류탄과 같은 원리의 비격진천뢰등이고 조선에서

만들어져 실전에서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http://media.daum.net/press/newsview?newsid=20060720193315172 (비격진천뢰 사진)

이때도 화력덕후 조선  ㅋㅋㅋ희안한것도 전부 화약붙여서 뻥뻥 날렸음

감사요

잘볼게요

행주대첩 그이후 일본은 2차 침공으로 여자는 강간당하고 귀와코가 짤리고 남자는 껍질을 베겼다고 전해짐

임진왜란 시기 왜놈들은 초기 부산상륙에서 부터 아녀자들 무참히 강간, 학살에 자기 전과

를 나타내기 위해 그런 잔악 무도한 캐짓거리를 서슴없이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