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Kpop콘서트가 열렸으면 하고 개인적으로 바라는 5개 나라 - 멕시코, 아르헨티나, 터키, 이탈리아, 러시아.
아르헨티나는 드디어 슈퍼주니어의 슈퍼 쇼5(SS5)가 4월 23일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열리게 되어 축하할 일이지만, 멕시코는?.. 공연 예고 영상물마다 찾아가 멕시코에서 제발.. please!! Por favor!! 하며 애걸복걸하듯 간청하는 멕시코팬들의 노력이 애처러울 정도로 미안하기까지 하던데.. 라틴아메리카에서 동호회 수도 제일 많고 투표수에서도 1,2위를 차지해 원칙, 형평상 공연을 회피한다면 오해를 살만하겠던데..
방사능, 총기사건 자주 일어나는 나라들은 잘도 가면서 멕시코가 뭐 어때서요?
SJ, please SS5 in Mexico! . 2013.3.16.
이런 제목으로 또 하나 올라와 있네요. 공연요청의 그 간절함에 있어서는 멕시코가 단연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여행을 자제하라는 거지 비즈니스가 무슨 상관인가요
이미 멕시코에서 일하는 한국 사람도 많은 거 보니 완전 무법지는 아닐테고..
가수들은 가서 하루 이틀 숙박하면서 호텔, 연습실, 공연장만 다니면 되는데..
어느나라를 가든 팬들 때문에 경호팀을 꾸리는 건 당연한 걸테고..
위험 2단계입니다. 4단계에서 2단계면 위험 수준을 넘는 국가에요 유의 자제 제한 금지등 4단계인데 2단계면 위험한 수준인데 뭔 베트남같은 나라도 팬들 통제가 안되는데
그 상황에서 어떤일이 벌어질지 모르는데 멕 팬들을 위해 위험까지 감수하며 가야하는건
아니라고 보는데 일반 수준을 넘어 멕 갱들은 위험 수준을 넘어서 왠만한 군대만큼 무서운 애들이구만ㅋㅋ국회의원 경찰청장 판사 검사 장관까지 폭탄테러 하고 총질 해대는구만ㅋㅋ하다못해 축구 경기중에 총 난사하는 국가임
올해와 작년 KBS의 <세상은 넓다>와 <오감만족 세상은 맛있다>에서 멕시코 여행편을 다루었고 작년에 준수 단독 공연도 있엇고, 거기 비친 모습은 국민성이 친절하고 낙천적이고 해서 그런데..
멕시코가 여행유의, 여행자제 국가네요. 오늘 뉴스에도 멕시코 축제도중 폭죽폭발 사고로 160여명이 다친 사고가 있긴 하고요..
울나라 언론에서 거의 카르텔 뉴스만 다뤄서 그렇지
연방문객 2천만명이 넘은 관광대국입니다.. 항상 세계랭킹 10위안에 들지요.
아메리카 대륙에선 미국담으로 관광객 많은 나라구요
오늘자 뉴스인데 한번 생각해보시길
'대한민국은 밤 거리를 안전하게 활보할 수 있는 세계에서 몇 안 되는 나라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오랫동안 자부해 온 이 말이 최근 국내의 치안 현실과는 맞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9개 회원국의 범죄 통계를 비교ㆍ분석한 결과, 우리나라의 살인범죄 발생률은 9번째로 높았으며 절도와 성폭력 범죄 발생률도 OECD 평균보다 50~200% 가량 높았다.
17일 KDI가 내놓은 '치안ㆍ복지ㆍ경제성장'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살인범죄 발생률은 인구 10만명당 2.2명으로 OECD 평균(2.16명)보다 높았다. 국가별 순위에서도 한국은 멕시코(13명)와 미국(3.8명) 등에 이어 전체 29개국 중 9번째였다. KDI는 "살인은 특정 국가의 치안상황을 가늠하는 대표적인 지표"라며 "주요 선진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범죄 발생 빈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2000년대 이후 사회 전반에 배금주의 풍조가 확산되면서 다른 사람의 재산을 가로채는 범죄의 발생률도 다른 OECD 회원국들을 압도했다. 우리나라의 주거침입 절도 발생률은 인구 100만명당 4.3명꼴로 OECD 평균(1.8명)보다 2.5배나 높았다. 남의 돈을 훔치는 대인 절도 발생률(1.41명ㆍOECD 평균 1.0명)과 성폭력 범죄 발생률(1.02명ㆍOECD 평균 0.6명)도 선진국 수준을 두 배 가까이 웃돌았다.
더욱 심각한 것은 2000년 이후 OECD 회원국 전체의 범죄율이 하락하는 반면, 우리나라는 절도ㆍ사기 등 재산 범죄와 살인ㆍ강도ㆍ방화ㆍ강간 등 흉악범죄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 1980년에는 흉악범죄가 7,259건에 불과했으나 2010년에는 2만7,482건으로 4배나 급증했다. 특히 흉악범죄의 절반 가량을 점하는 강간 사건은 연평균 증가율이 6%에 달한다.
멕시코 무 법천지라는데 굳이 위험한데를 찾아서 갈 필요는 없지! 안전한 곳에서도 사단 날수있는데 굳이 그런곳에 뭐하러 가나요!아무리 한류를 알리는것도 좋치만 목숨까지 바칠 필요야! 경호원이 백명이 있으면 모해요! 묵고있는 호텔이나 콘서트장에 폭탄 하나 터지면 다 죽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