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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4-17 20:10
[문화] 나의아내 레티아이 (러브인아시아 357회)
 글쓴이 : 산적
조회 : 6,249  



한류를통해서 아시아에 널리알리고 한류가 확산되어지고 그들이 우리문화를 좋아하고 우리말을 배우고
하지만 아직도 한국사회는 한류를통해 한국을 알리는데 급급할뿐 다문화나 한류로인해 파생되어지는
수요인원에대해 받아들일 마음의 자세가 안되어있다고본다.
일찍이 한류를통해 문화강국을 염원하셨던 백범 김구 선생은 '나의 소원'이라는 글에서 문화강국의 비전을 밝혔다. 인류에게 부족한 것은 무력도, 경제력도, 자연과학도 아니고, 인의와 자비와 사랑이며, 이를 키우는 것은 오직 문화라고 덧붙였다. 백범의 소원은 100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미완의 과제로 여겨진다. 나역시 다문화외국인을 싫어하고차별하는
한국인의 모습에서 그저 인의와 자비 사랑을 다문화에 보여주지못하는 모습이 문화강국은 미완의과제라고본다.
한국문화의 중심에서 자연스럽지못하게 한국사회의 일원이된 그들을 보듬어 않지못하는한 껍데기 한류는 오래가지못한다.....

"비록.. 러브인아시아가 한류영상에 더이상 올라오지 않더라도 이주여성이나 외노자의 긍정.부적적인면을떠나 한국문화를 습득.체험한 한류매개자들인건 확실하다는겁니다."

* 한류게시판의 취지에 맞지 않는 영상을 올려 죄송합니다. 앞으로 게재하지않겠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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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손안에 13-04-17 20:59
   
러브 인 아시아 영상 이제 그만 가져올수 없나요
다무놔 조장+세뇌하는 쓰레긴줄 다 아실건데
그리고 님이 유쿠나 두도우 영상을 유달리 업로더하는 별다른 이유가 잇는가요?
     
아나키스트 13-04-17 21:10
   
님이 저 프로그램의 어떤면을 보고 세뇌니 쓰레기니 판단하시는지는 몰라도
그건 각자 개인이 판달할 문제지 님이 이래라 저래라 강요할 부분이 아닙니다.
산적 13-04-17 21:17
   
ㅡㅡ; 다문화 미워하지마세요.. 문제없는 나라가 어딨데유?  미국도 예전엔 백인흑인 갈등 엄청났었구 폭동두 일어나구.
남미계 아시아계 갈등  흑인 아시아계 갈등...  이런 갈등을 다 겪고 더불어 잘살아갑니다... 세상에 혼xx순없고
언젠가는 전세계 인류가 어떤 격동을 겪게될지 아무도 몰라요...
만약에 한국전쟁이 나서  동남아이웃이 우리를 도울수도있는데 다문화 외국인취급 너무하면 안되요.
저급한  외노자들이 유입되고  결혼사기가 있다고 전체를 매도해선 안됩니다.
그리고 착한마음으로 시집온여성들  우리나라 저급한 남자 만나서 눈물로 지내는분도 꽤 됩니다.
     
산적 13-04-17 23:22
   
글구...... 저두  몇년뒤에  이민갈지모르는데 ㅡㅡ;;  꺼꿀로 차별받는게 두렵습니다. ㄷㄷㄷ
     
쥐덪공장 13-04-18 00:25
   
우리나라는 그런나라들과 좀 다릅니다. 그런 나라들은 여러이유로 받아들였지만 우리나라는 우리민족들만 으로도 먹고살기 벅찬 상황 이에요.. 이제는 서서히 그런사람들이 우리 국민들 일자리 까지 위협하는 상황 입니다.  정신 안차리면 나중에 후회 합니다.
          
산적 13-04-18 01:02
   
그런이유로 러시아에서  스킨해드가 판을쳤었죠.. 동양인 외노자를 몰아내자는 취지엿는데 결국 엄한유학생까지 때려잡고 죽이고  그냥 아시아인이라는이유만으로 때려잡고..
우리일자리 뺏아가는 외노자라는 인식으로시작해서.. 동남아인만보면 멸시하는 시선과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하게된다면  한국인의 그런 부정적마음이 결국 독이 될것입니다.

아마도..... 나중엔  케이팝에 열광했고  한국문화에 관심을가지고  한국말까지 배웠던  베트남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등등  지금 어린학생들이 나중에 한국인들의 그릇된 인식을 알게될때 실망감이 클겁니다.. 아울러  한류의 저항세력으로 발전하겠죠..
산적 13-04-17 21:20
   
그리구  왜  유쿠나 토도우 영상을 퍼오냐하시는데요..  제가  2011년부터 쭉 올린 영상을 보신분이라면 그런말 못하실겁니다...  유투브만 올렸었구.. 유투브영상으론 올릴정보가 한계가 있기에..  그나마 중국쪽사이트에는 정보가 많이 올라와있어 여러분들 좋은내용 감상하시라고 올리는건데 왜 유쿠,토도우로 올리냐고 하시면.ㅡㅡ; 민망하네요.
산적 13-04-17 21:23
   
돈받고 하는것도아니고...  좋은내용 함께 보고싶어서 올리는데..  이제 영상 올리지말까요?
다수가 잘보는 영상일지모르는데  개개인분들이 보고싶지않다고 올리지말라그럼  그냥 올리지 말아야되는지..
     
내손안에 13-04-17 21:38
   
넘 멀리 가신듯...유쿠나 토도우는 그런 뜻이 아닌뎅... -,- ..
물어본 의미가 넘 간단해서 오해할 부분도 잇겟네요 힘들게 올린 영상인데,,맘 푸세요
다무놔 러브인 아시아는 다음에 기회가 생기면 함더 이바구 해보죠...지금은 타이밍이 별로네요
필립J프라… 13-04-17 21:42
   
전에 얘기했지만. 러브인아시아 가 왜 한류인가여?
매매혼으로 팔려온 여자가 한국 좋아하면 한류인가여?
한국에서 벌어지는 일만 봐도 어떤지 아실텐테. 실례로 토니안이 띠동갑뻘 되는 여자랑 사귄다고해도,
도둑놈이니 뭐니  욕먹는 상황인데... 생면부지의 말도 안통하는 남녀가, 로맨스인지?
돈으로 자기딸뻘 되는 여자 사서 데리고 사는게 로맨스인가여?

다문화로 결혼한 사람들의 이혼률 아시는지? 70~80% 입니다.
러브인아시아가 정말 나쁜 이유는 항상 좋은 면만 그럴싸하게 포장한다는거죠.
더구나 공영방송으로 책임감이 전혀 없죠. 한국사람들의 감성만 파고드는 내용만으로 방송하는게
공영방송인지....
산적 13-04-17 22:03
   
한류의 정의에 대해서 정확히 아시는건지?    한류는 중국을 비롯한 동아시아권에서 한국의 드라마,음악,패션 등 대중문화와 한국 연예인을 동경하고 배우려고 하는 문화현상을 일컫는데 최근에는 좀더 확대된 의미로 일본, 미국, 유럽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한국 대중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현상을 말하기도 한다. 단순히 사전적의 의미로 볼때 러브 인 아시아가 왜 한류지 할겁니다. 왜냐면 성질이 좀다른한류의성질이기 떄문이죠.  다문화는 다양한국가의 사람들이 한국 사회의 문화 포용력을 증대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을 뿐 아니라 쌍방향 문화교류의 기틀을 다지는 데도 기여하고 있기에 한국사회의포용력있는 정책등으로 잘 정착이될때 이것또한 한국의 다문화포용정책이 세계여러나라의 본보기가되는 새로운 한류가 아닌가합니다.  예전에 정책한류라는 동영상을 보셨는지 모르겠군요..  그리고 매매혼으로 팔려왔다고 하는표현은 동남아사람들한테는 상당히 모욕적인 표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필립J프라… 13-04-17 23:05
   
뭐가 모욕적인 표현인지 모르겠군여.
있는 사실이 그대로 애기한겁니다. 없는 사실을 날조해서 얘기한것도 아니구.
          
산적 13-04-18 07:27
   
매매혼인지 아닌지 어떤근거로 말씀하는지요? 그럼 저기 출연한 분들 남자분이 얼마주고 사왔다는얘긴가요?  출연자분들은 연애로 맺어진인연은 하나도없고 다 돈거래로 사온사람이네요. 사실인가요?  팔려온여자들이고 남자출연자들은 돈주고산거고 방송은 잘살고있다고 선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거죠??
     
필립J프라… 13-04-17 23:11
   
공영방송 프로그램이 한쪽 치우쳐 방송하는게 잘하는건가여?
러브인아시아를 보면 감성적인 면만 치우쳐 방송하고 있습니다. 방송매체의 파괴력을 생각해볼때,
편파적이고 맹목적인 국제결혼의 장점만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나키스트 13-04-18 00:47
   
공영방송이 한쪽으로 치우치고,편파적이고,맹목적이다....라고 하신건 님 개인의 견해입니다.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객관적이고 보편타당한 생각은 아닙니다.
근데 님은 그런 주관적인 견해를 근거로 이 방송은 나쁜방송이라고 정의 내리시고
타인에게 강요를 하시는군요.

혹시 제가 모르는 저 프로그램에 적용되는 보편타당한 객관적 방송기준이 있고
님이 그걸 근거로 그렇게 판단하신거라면 그 기준을 알려 주시길 바랍니다.
부디.....
          
산적 13-04-18 01:08
   
어느 방송이던지 좋은점을 부각시키지나쁜걸 부각시키지않습니다.  필립님꼐서 만약 필립님의 집안을 소개하실때  집안에대해서 과연 나쁜점과 좋은점을 다 얘기하시면서 소개하실까요? 
잘된커플에대해서 얘기하는 취지로 만든 방송인데 ... 어느부부는 이혼하고 매맞고산다는얘기를 굳이 집어넣어야될지?
곰테리우스 13-04-17 22:59
   
필립인지 야이개섹히야 너 한국사람 맞아 한국남자 농촌사는사람 한국여자가 시집와야 살지 40넘어 장가가서 열심히 사는데 매매혼이라니 동남아 여자가 성매매하냐 십자슥아 같이 열심히살아서 아기놓고 행복하게사는데 한국여자가 시집오냐 야이개섹히야 자기딸벌을 데리고 사는데 보태주는거있냐?오죽하면 그나이되도록 장가못갔겠냐 한국여자 눈이 높아 양놈한테가지 한국농촌에 않온다 농촌사람이 강도질했냐 완전개섹히일세 너섹히야 소재파악해서 잡아서 파묻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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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원칙 2,3항 위반 경고1
     
필립J프라… 13-04-17 23:02
   
신고~
파랑개비 13-04-17 23:15
   
좋은점과 나쁜점이 있죠..

한국이라는 나라서 열심히 사는모습을 올리는 건데 그걸로 뭐라 하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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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우리못살때 독일로 광부와 간호사 보내고 중동으로 건설인력 보낼때를 생각하세요.

우리의 아버지 삼촌들이 그나라 가서 열심히 일하고 한국의 가족을위해 일하고 그럴때 있습니다.

속담중에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못한다는 말이 있는대요..

내살림이 조금 낳아졌다고  힘들때를 잊으면 안됩니다..

얼마전 3.1절을 모르고 이완용이 누구인지 모른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소수 잘못된 사람도 있겠지요..

못사는 나라에 태어난게 죄인가요?

우리의 아버지 어머니 할머니 할아버지... 힘든시기에 태어나 고생하셔서 지금의 우리가 있는 겁니다..

부정적인면도 있지만 긍정적인면도 있어요..

돼지눈에는 돼지만 보이고 부처눈에는 부처만 보인다는 말도 있어요..

아무리 인터넷상이지만 나쁜점보다 좋은점을 먼져 보세요..
곰테리우스 13-04-17 23:15
   
야이섹히야 너도 돈없이 늙어봐라 한국여자가 누가오냐?농촌있으면 않온다 그리고 동남아여자가 나쁘냐?착하다 한국남여 이혼 평균율하고 외국국적자 이혼율 평균보면 외국여자하고 결혼한사람 이혼율이 낮다 국적이 나쁜게 아니고 사람따라 성격도 다르고 모든게 다르지 앞으로 다문화2세들이 그나라 언어를 이용해서 글로벌 무역도 할수있고 얼마든지 장점으로 승화할수있다 유사시 한반도 전쟁나면 사위가사는데 적극적으로 지원하지 몽고대제국봐라 다국적인 인적자원을 이용해서 대제국을 건설했지 불법체류자는 문제가 많지만 한국에 시집오는 여자가 불법체류자냐? 한국민이다 우리가족이다 자식까지 있는데
파랑개비 13-04-17 23:50
   
곰테리우스님 워워~~  열식히세요....
알틱 13-04-18 01:20
   
댓글이 많다 싶어 와봤더니..

관리자님께서 판단?해주셔야 할듯... 

한류영상에 올라오는게 맞나 의문도 들고... 저는 이런 영상.. 한류영상에 올라와도 안봤습니다만...ㅡㅡ;
올려주신 산적님께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곰테리우스님 말씀이 좀 심하시네요.
알로하♥ 13-04-18 01:35
   
흠냐 다문화에 대해서는 상반된 견해가 있을순 있지만 러브인아시아가 한류주제하고는 안맞는다고 봅니다만..
글쓴이분 어렵게 가져오신건 알겠는데 반감있는 사람들도 있고 객관적으로 한류영상방에 올라올 주제는 아니라고 보네요. 그리고 위에 곰테리우스님 왜이렇게 흥분하시는지 모르겠네요. 한국인인지 의심이 갈정도로. 좀 적당히 합시다.
쿨럭 13-04-18 04:32
   
다문화 가 좋은건지 아닌건지를 떠나서..
한류게시판에 맞는지 아닌지만 초점을 맞춰서 생각해봤지만..

애초에 한류라는 정의자체가 굉장히 애매모호해서 한류를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봅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별로 위화감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게..
흔히 외국인이 한국노래를 부르거나 춤을 추는 커버는 한류로 인정하고 있죠..
근데 외국인이 한국에 들어와서 한국사람과 결혼해서 한글을 배우고 한국음식을 만들고
한국문화를 익혀서 귀화까지 하는걸 한류가 아니라고 본다는게 더 이상하지 않나요?

K팝을 좋아하고 한국연예인을 좋아하는것보다..오히려 훨씬 한국을 사랑하는 건데 말이죠
아예 한국인이 되기로 한거 이상으로 한국을 좋아할수는 없지 않습니까.

전 충분히 한류게시판에 어울리는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호이짜 13-04-18 05:36
   
사랑해서 결혼한 러브스토리라면 거부감 없이 볼 만한 프로이지만
매매혼을  포장 미화하는건 좋와 보이지 않는다는거 ....
호주청정우 13-04-18 07:02
   
다문화가 싫으면 너희누나 동생들보고 시골총각한테 시집갈생각없냐고 물어좀봐라
산적 13-04-18 07:47
   
한류를통해서 아시아에 널리알리고 한류가 확산되어지고 그들이 우리문화를 좋아하고 우리말을 배우고
하지만 아직도 한국사회는 한류를통해 한국을 알리는데 급급할뿐  다문화나 한류로인해 파생되어지는
수요인원에대해 받아들일 마음의 자세가 안되어있다고본다.
일찍이 한류를통해 문화강국을 염원하셨던 백범 김구 선생은 '나의 소원'이라는 글에서 문화강국의 비전을 밝혔다. 인류에게 부족한 것은 무력도, 경제력도, 자연과학도 아니고, 인의와 자비와 사랑이며, 이를 키우는 것은 오직 문화라고 덧붙였다. 백범의 소원은 100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미완의 과제로 여겨진다.  나역시 다문화외국인을 싫어하고차별하는
한국인의 모습에서 그저  인의와 자비 사랑을 다문화에 보여주지못하는 모습이  문화강국은 미완의과제라고본다.
한국문화의 중심에서 자연스럽지못하게 한국사회의 일원이된 그들을 보듬어 않지못하는한 껍데기 한류는 오래가지못한다.....
"비록.. 러브인아시아가 한류영상에 더이상 올라오지 않더라도 이주여성이나 외노자의 긍정.부적적인면을떠나 한국문화를 습득.체험한 한류매개자들인건 확실하다는겁니다."

* 한류게시판의 취지에 맞지 않는 영상을 올려 죄송합니다.  앞으로 게재하지않겠습니다.
예맥사냥꾼 13-04-18 09:43
   
ㅄ육갑떠네

 매매혼이 한류냐 아놔 저런 들떨어진 인간들땜시 이나라가 이모양 요꼴이지 ㅆㅉㅉㅉ
이순재 13-04-18 13:18
   
우리나라식 다문화는 유럽을 ㅄ만들었던 다문화보다 매우 심각한 상황이죠..ㅋ
푸른사랑이 13-04-18 16:48
   
진짜 덜떨어진 멍청한 인간들 많네. 다문화에 무슨 환상을 가지고 있지를 않나 시골총각 결혼이 어쩌구에 독일광부론까지 미쳐돌아가는 다문화. 다문화라는 말로 포장된 다인종 다민족으로 국가가 분열되고 쪼개진 사례가 얼마나 많은지도 모르고 단일문화의 아름다움과 장점들이 얼마나 소중한것인지 공기가 있을때 숨쉬는게 그저 자연스러운 현상이듯 소중함을 모르는 얘기 아무렇게나 얘기하는 저열한 사람들.

현실을 보세요. 국제결혼이혼율이 공식통계 40%에 육박하고 도망, 가출까지 포함하면 70%가까이가 정상적인 가정이 없는게 한국의 다문화가정이요. 이게 정상적이고 상식적이라보심? 나머지 20-30% 그나마 사는 가정 4년내 이혼할 확률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나?
문제가 왜이리 이혼율이 많고 소위 다문화기아(다문화가정에서 이혼해서 버려지는 아이)가 한해 1500명이 넘어서고 있소. 그런데 이런 현실을 왜곡하고 무시하면서 국영방송이 러브인아시아 같은 프로그램을 틀어서 외국여자하고 결혼해서 잘 살고 있다고 미화하고 그런 부분만 틀어준다는거요.
국제결혼 피해남성이 부지기수이고 아이도 못찾고 돈으로 흥정하고 온갖 다문화혜택 다 받아먹고 거기다 국적취득해서 한국에서 돈벌려고 위장결혼하는 비율이 비정상에 가까울정도로 많은 이런 현실을 왜곡하는 방송이 그렇게 보기가 좋다는 겁니까?

시골총각 결혼 못한다고 한국여자 결혼 오라고 어쩌고? 국제결혼중개업소를 통해 말도 안통하는 여자 가서 돈주고 결국 사오는게 매매혼이라고 합니다. 웬만한 선진국은 이걸 인신매매로 규정하고 처벌까지 해요. UN에서도 인권탄압이라고 지탄까지 받았던게 이런 국제중개업소를 통한 매매혼입니다.
시골총각 결혼 못한다고 이런 비인간적인 매매혼을 당신은 정상적이고 필요한 결혼이라고 전제하고 출발하는것부터가 넌센스를 넘어서 악행입니다. 어느 나라도 영리업체로 허용하지 않습니다. 언감생심 외국에 나가서 몇년동안 일하면서 정말 호감을 가지고 사랑해서 결혼한다면 수많은 부작용도 없을뿐더러 이런 비정상적인 국제결혼이혼율이 나올수가 없을텐데 왜 이리 나올까요.  나이는 40세 넘고 신부하고 20년이나 나이차나고 말도 안통하는 여자 사랑도 없이 사와서 얼마나 살면 잘 살겠습니까. 현실을 봐야지 결혼도 못하란 말이냐고 욕하고 외치면 현실이 달라집니까. 주위에 국제결혼해서 패가망신 하고 돈까지 들고 도망가고 아이까지 본국으로 데리고가서 돈 뜯어내고 정말 망한사람 많습니다. 이런건 왜 국영방송은 안보여주나요? 더우기 통계청 통계상 국제결혼이혼율이 40%에 육박하는 엄청난 수치인데요. 도망, 가출 포함하면 실제 70%가 넘는게 현실인데요? 돈주고 사와서 결혼하면 행복하고 잘 살줄 아십니까. 결혼 못해서 농촌총각으로 있다고 비하해서 이런 말하는게 아닙니다. 내나 후진국에서 형식적인 결혼해서 오는 그 여자들도 눈이 있고 머리가 있습니다. 한국에 돈벌려고 잠깐 살고 국적만 취득하고 이혼하려고 오거나 아니면 도망, 가출 아주 쉽게 합니다. 정신차리세요.
몇몇 가정이 잘 산다 이런식으로 비춰진다고 현실이 그렇다는 생각 아주 오산입니다. 더우기 국영방송이면 이런 미화방송이 아니라 높은 수치의 부작용 각종 폐해도 공정히 다뤄줘야 일반 국민이 환상을 안가지고 수많은 문제와 현안이 있음을 파악하지요. 작금은 썩을대로 썩었습니다. 곪아 터져서 문드러질정도죠.

다문화라는 것 유럽이 왜 실패했다고 선언했을까요? 검색해보시면 수많은 몇년전 기사들이 있습니다.
우리보다 엄청난 복지와 경제력을 가지고 수십년을 준비해서 시행한 민족국가였던 유럽들이 다 실패를 선언했습니다.
미국은 애초에 이주민이 세운국가고 다인종, 다민족국가로 시작했기에 역사적 토대가 다르니 얘기할 필요가 없구요.

한류와 다문화를 혼동하지 마세요.
다문화를 무슨 우리나라에서 똠냥꿍이나 먹고 이탈리아 스파게티나 먹는 것쯤으로 가볍게 생각하는데 그것은 다문화와 상관없이 문화교류만으로도 단일문화에서도 다 했던 것들입니다. 다문화라는 언어마사지적인 말로 인종개량뿐만 아니라 다민족, 다인종화 하자는 말이 숨어있습니다.

이땅에 수천년 살아오면서 목숨을 바치고 피를 흘린 선조들의 후손들이 가지는 정당한 권리들은 어느 순간 망각하고 비하하는 후한 무치한 놈들이 인권을 운운하면서 자국민의 인권을 유린하는데 앞장서니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을때가 많습니다.

그런걸 다 떠나서도 다문화는 진리가 아니고 현상에 불과한데 진리인양 떠드는 사람들 도대체 다문화가 뭔지도 모르면서 외치지를 않나. 인권이 동등하면 자국민의 인권도 동일하게 소중한데 이주민 외국인의 인권에만 열올리는 미친 놈들도 많더군요. 그리고 이주민과 외국인이 권리의 차별을 가지는건 정당한 차별인데도 무조건 동등해야한다는 논리도 웃기다 못해 비참해질 정도입니다. 권리는 그냥 얻어지는 것도 아니고 그만큼 의무와 책임을 가지고 했으니까 당연히 따라온다는 것도 모르더군요.

정신 차리시길. 눈을 뜨고 현실을 보세요.
이따위 수많은 비판의 목소리를 무시한 러브인아시아 같은 편협한 프로그램을 보지 마시구요.
빠샤빠글 13-04-19 01:34
   
다문화가 안좋은기가? 좋거만은...
쿨럭 13-04-19 04:23
   
푸른사랑이/ 정말 말도 안되는 논리입니다. 길게 쓰시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편견을
깔고있어서 결론도 잘못 되어 있네요

1. 럽인아가 성공한 국제결혼만 보여주니 '미화/왜곡/세뇌'다?
그럼 성공한 사업가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은 사업이 쉽다고 세뇌하는 프로그램입니까?
대박맛집 소개하는 프로는 식당차리면 다 성공한다고 세뇌하는겁니까?
말이 되는 걸 우겨야지요. 왜곡이나 미화는 없는걸 있다고 하는거지 장점만
보여준다고 해도 그게 사실이면 전혀 문제가 없는겁니다. 님이 들이대는
각종 통계는 어디서 나온겁니까. 어딘가의 보도로 알게됐겠지요. 부작용도
충분히 알려져 있다는겁니다. 럽인아가 '성공한 국제결혼'을 보여준다고 욕먹을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글로벌 성공시대 보고 '성공한 이민 사업가'만 보여준다고
'이민을 미화한다' 하는거랑 마찬가지죠. 방송의 속성상 '성공' 에 관심잇지
'실패'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시청자가 원하지 않으니까요. 당연한겁니다.

2. 소개소 통해서 결혼하면 '매매혼'?
한국인과 한국인을 소개해주는 결혼정보업체도 돈 받습니다. 이 업체들 전부
매매혼 업자들입니까. 매매혼 이라는게 성립하려면 인신매매처럼 말 그대로
신부 아버지나 가족에게 돈내고 여자를 사올때나 가능한 얘기입니다
그런데 국제결혼 중개업체의 경우 외국인에게도 한국인에게도 양쪽에게
모두 돈을 '받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소개비'를 중간에 챙기는거지 매매혼이
아닙니다. 굳이 따지자면 '중매혼' 이죠. 실제 '매매혼'은 중동같은 이슬람
국가에서 신부 아버지에게 신랑이 돈주고 사오는게 매매혼입니다. 그런데
중동에선 매매혼이 가장 보편적인 결혼이죠. 님이 말씀하시는 인신매매같은
매매혼은 국내던 동남아국가던 전부 불법입니다. 게다가 '매매혼'은
'본인(여성)의 의사' 따윈 고려하지 않습니다만..지금 한국에서 이루어지는
국제결혼은 '자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대체 어딜봐서 매매혼인가요
푸른사랑이 13-04-19 18:36
   
쿨럭 / 님이 더 말도 안되는 논리입니다. 댓글에 시골총각은 결혼도 말라는 것이냐부터 독일광부론까지 쭉 포함해서 적은 글을 본문 내용만 딱 전제하고 제글을 읽은 님의 탓이죠. 어떤 사람이 장문의 글을 적을때 왜 이렇게 적었는지 최소한 생각은 하고 삽시다.

1. 님의 댓글중에 1편 논리
성공한 사업가든 대박 맛집이든 어떤 부분을 얘기했다해서 그것이 일반적이고 대중적인 것인지 살펴보세요. 내가 얘기한건 편견이라고 전제한후 님이 얘기한 성공한 사업가, 대박 맛집등이 편견이 아닌데 왜 편견을 깔고 보느냐 전제가 잘못된 지적입니다. 통계청 가서 통계를 보세요. 국제결혼이혼율과 다문화기아 한해 몇퍼세트고 몇명인지요. 주변에 님이 관심이 없어서 그렇지 제가 부정적으로 썻다해도 그만큼 도망, 가출하는 외국인결혼여성과 폐해는 많이 봅니다. 그럼 나만의 주관적인 얘기일수 있다 할수 잇으니 그런 통계를 얘기한 겁니다. 1,2%도 아니고 40%에 육박하면 공식통계가 그렇다면 엄청 많지 않은가요? 그런데 국제결혼이혼율이 공식통계외에 이혼으로 남지않은 도망, 가출사례는 님이 찾아보시면 온,오프라인이든 주변에서 참으로 많습니다. 그럼 왜 이러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은지 생각해보시지요.
더우기 국영방송이 이런 수많은 비판과 폐해를 성토하는 의견을 무시하고 미화하는 사례만 지속적으로 수년째 방송할뿐 심각하게 높은 수치의 이런 반대사례는 방송을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공정하다 말할수 있습니까.

2. 소개소를 통해서 결혼하면 매매혼
참 순진하시네요. 한국인끼리 기존에 중매는 있습니다. 중매는 잘하면 술이 석잔이요 못하면 뺨이 석대라는 속담처럼 정말 잘아는 지인이 좋은 만남을 주선해주는 선량한 풍속에서 기인하긴 합니다. 그런데 이게 상업화되면서 특히 후진국 외국인 여성을 결혼시키는 국제결혼중개업소가 생기면서 어떻게 됐을까요. 수수료라는 비용을 받고 그냥 소개만 시켜준다고 생각하십니까. 결혼이 단순히 만남 한번 가진다고 이뤄지는건가요? 가서 결혼지참금이라는 돈을 몇백 몇천만원씩 들여서 그냥 사오는겁니다. 외국가서 소개팅하러 가는거 아니거든요. 정작 말도 안통하고 얼굴한번 보고 무슨 사랑이 있고 평생 반려자라고 느낀답니까. 비용을 상당액을 지불하고 사오는겁니다. 실질적인건 알아보세요.
그런데 정작 나이도 일이십년차가 나는 사람과 한국에 환상이나 아님 돈을 벌기위해 결혼이라는 것으로 입국해서 도망, 가출, 이혼비율이 엄청나게 비정상적 높게 나타난다는 것은 무엇을 얘기하는 것일까요.
이슬람부터 장황하게 예를 드셨는데 매매혼이라는건 결혼지참금이라는 명목으로 몇백에서 몇천까지 돈으로 지급하고 데려오는겁니다. 돈받았으니 오케이 하고 오는 여성은 뭔가요 자발적이면 매매혼 아닙니까? 과거 봉건시대 구습이 남아있는 국가의 예를 들어 현대판 매매혼을 보지 못하는 님의 논리도 편견이죠.

물론 정상적으로 외국에 나가서 몇년 일하면서 정말 사랑해서 결혼하는 사람을 뭐라 하는게 아닙니다. 이런게 정상적이지요. 업체를 통한다면 뭘보고 도대체 결혼을 결심한답니까. 자발성 말씀하셨는데 도대체 결혼이 그리 쉽게 결정할수 있는건가요. 정작 한국에서 한국인끼리 만나서 결혼을 결심하는것도 쉬운게 아닌데요. 상식선에서 판단해보세요.
외국에는 결혼중개업소라는게 없습니다. 심지어 인신매매로 처벌합니다. 어느나라도 영리업체로 허용해주지않습니다.
쿨럭 13-04-21 05:51
   
간만에 생각나서 들려보니 답변이 달려있네요 보실지 모르겠으나..
1. 글로벌 실패시대, 쪽박맛집 소개프로가 생기면 제가 틀린걸 인정하겠습니다.
'성공사례'를 방송하는건 어느분야에서나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국제결혼을
실패하는 사례? 부정하지 않습니다. 높은확률도 인정합니다. 그런데 사업하다
망할 확률이 훨씬 더 높다는건 아십니까? 이민가서 성공한 사업가보다 힘들게
사는 교민들이 더 많다는건 왜 방송을 안해줄까요.

2. 님이 말하는 매매혼의 정의는 잘못돼있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한국인끼리
결혼해도 남자가 여자보다 결혼비용을 더 많이 지불하면 '매매혼' 이 됩니다.
최근에 이슈가된 토니안과 걸그룹 혜리가 결혼한다고 칩시다. 나이차 많이나죠?
경제력 차이도 많이 납니다. 당연히 토니안이 결혼비용이니 신혼집이니 많은
비용이 들어갈꺼고 처가에 들이는 돈도 많을겁니다. 그럼 토니안은 혜리를
매매한게 됩니다? 말이 안되는 논리입니다. 경제력있는 남편이 처가를 도와준다?
그러면 매매혼이 되버리죠. 양현석은 와이프 오빠에게 자기 건물에 식당을
차려줬습니다. 그럼 매매혼이 되네요?

매매혼은 제가 말한 '인신매매' 에 같은 인간을 사고파는 행위가 성립해야합니다.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아버지가 딸을 팔아버리고 그걸 거부하는 딸은 심지어
죽여도 법에 저촉되지 않는 그런 막장을 매매혼이라고 하는겁니다.

얼굴한번보고 반려를 결정한다? 물론 어렵죠. 그래서 중개비를 내는겁니다.
한국사람들은 왜 결혼정보업체를 이용합니까. 모든 사람들이 다 연애결혼하면
물론 좋겠지만 그건 본인이 선택할 문제니 왈가왈부할수 없지요.

그래서 '본인의 의사' 가 중요합니다. 젋고 예쁜 여자가 나이든 부잣집 남자와
결혼을 한다. 이거 사실 님이 말씀하시는 정의에 따르면 매매혼 맞습니다.
국적과 관계없이 말이죠. 하지만 '본인의의사'가 전제되어 있으면 매매가 아닙니다
여자가 팔자고치려고 부잣집에 시집가는것..그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푸른사랑이 13-04-21 19:02
   
쿨럭 /

궤변으로 덧칠 그만하시죠. 상식을 무시하면서 합리화하는게 너무 쩌는군요. 그런 사고회로면 당신의 사고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겝니다.

1. 글로벌실패시대, 쪽박 맛집
님 결혼을 경제적모델 비유를 들어 성공 실패로 재단한 것부터가 넌센스입니다.
아십니까? 어떤게 성공인지도 모를 성공을 얘기하며 당신은 궤변에 덧칠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글로벌실패시대가 아니라 추적60분부터 시작해서 각종 시사프로와 고발프로에 나와도 시원챦다는 겁니다. 위장결혼의 만연화, 결혼이민으로 와서 이혼, 도망, 가출의 높은 비율의 사회현상과 부작용(이혼, 기아, 범죄 등)등을 다뤄줘야 합니다. 적어도 통계가 소수의 1,2%의 비율도 아니고 40%에 육박한다면 사회현상에서도 엄청나게 심각한 수준을 넘어서는 겁니다.

님이 말하는 글로벌성공, 대박 맛집은 경제적문제에 국한되는 모델에 불과하지요. 경제적 성공유무를 결혼과 이혼이 가져오는 사회현상의 문제점을 다루는 것과 동일시하여 비유하는 것부터가 근본전제가 잘못된 논거라는 겁니다. 이해할랑가 모르겠네요. 지금까지 윗 댓글 쓰는걸로 봐서는 심각하게 이해 못한거 같은데요. 이민가서 성공한 사업가라는 말도 웃기구요.

그것도 국제결혼, 특히나 한국에서의 국제결혼중개업소를 통한 국제결혼과 결혼이민자들의 높은 이혼율과 도망, 가출 사회문제를 어떻게 볼 것인가가 핵심인데 이것을 대박이니 성공이니 일부 성공한 것만 틀어준것이고 조명받는데 뭐가 잘못이냐는 논거... 부끄럽지 않습니까? ㅉㅉㅉ 저리 살다 이혼하면 뭐라 하실건데요? 님의 논리로 보면 실패? 님이 얘기한게 뭔지 느껴지십니까?  넌센스라는 겁니다.

2. 매매혼
참 말하고 싶지 않게 님 논리에 덧칠 하셨군요. 매매혼이라고 UN에서 지탄받은게 오래됐습니다. 님의 생각으로 말하는 매매혼은 알겠는데 매매혼이라 지탄받은거 오래된 현실입니다. 실질적으로도 수수료만 받는듯이 하지만 결혼지참금 명목으로 돈으로 내고 데려오는거 사온느거 묵시적 행태입니다. 몇년전만 해도 대놓고 현수막으로 베트남 처녀와 결혼하세요 100% 사후보증 등등 낯뜨거운 현수막걸고 장사하던게 국제결혼중개업소입니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70213200035&Section=

매매혼을 무슨 토니안에 양현석이라... 남자가 더 돈을 지불하면 매매혼이 된다구요? 정말 자기말 합리화하려고 낮뜨겁게 얘기를 덧칠하시네. 님 연예기사나 보는 어린분 같군요. 뭐가 뭔지 구분을 못하고 말을 마구 싸지르고 정작 어떤 사람이 뭔 얘기를 했는지도 모르고 얘기하는군요. 현실은 당신이 생각하는 매매혼의 개념보다 훨씬 넓습니다.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132746 이 링크의 인신매매 범위가 어디까지 되는지 살펴보세요. 단편적인 링크기사만 봐도 님이 생각하는 그런 협소한 범위를 넘어섭니다. 실제로 업체를 통해서 결혼하는 것을 인신매매로 처벌하고 결혼중개업체 자체를 영리업체로 허가해주는 나라가 선후진국 어디에도 없어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23&oid=358&aid=0000001276 UN의 의정서에 기준을 두고 각 선진국들이 이 기준에 맞춰있는데 있겠습니까? 그냥 처벌대상입니다. 우리나라 현실이 중매라는게 익숙해 있어서 그것을 자연스럽게 보는걸 이해못하는게 아닙니다. 그러나 님이 생각하는 그런 수준의 얘기와 전혀 다른 얘기인데 자기 논리 합리화하려고 말도 안되는 예를 들어 무슨 얘기하는지도 모르고 떠드는게 정말 웃기네요.

그리고 첨언하건데 중매라는건 같은 민족이고 아주가까운 지인이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않고" 순수하게 연결해주는 미풍양속이었다는걸 아셔야지요. 근데 이것이 상업화되면서(즉 영리를 목적으로 하면서) 본질적인 미풍양속을 넘어서는 문제점을 가진다는 것, 본질적인 우리나라 중매 미풍양속과 거리가 있다는 것에는 전혀 고려없이 당연하다고 무조건 전제하는한 님은 이해못합니다.

(ps 좀 웃긴게 토니안이 신혼집 많은 비용들어가고 처가에 들어가는 돈 많다고 매매혼이라고 누가 그랬나요? 그것이 결혼의 전제가 되고 그것을 요구하고 결혼승낙을 한다면 매매혼이죠. 내말맞죠? 또한 결혼하자마자 도망,가출한다면 바로 알수 있겠죠. 양현석껀도 그렇게 해줬는데 도망,가출 이혼한다면 그렇죠. 님이 그리 중시하는 결혼의 의사가 없는데 한거쟎아요. 사후증명 되지않습니까? 그런데 아직 의사표시,도망, 가출, 이혼이라는걸 하지 않았네요 즉 나 결혼의사 없이 했어요라고 여지없이 의사표시와 행동으로 보여주지 않았군요. 이해되십니까? 결혼은 이미해서 잘 살고 딸까지 낳고 한참후에 처가의 처남도 도와주고 싶은 맘에 양현석 정도 재벌가(?)가 주식으로 몇천억대 되대요 그정도 수준에서 떡볶이집 하나 해준게 결혼전에 결혼의사를 승낙받기 위한 전제로 해준거라 붙이고 싶으신지요 앞뒤가 상당히 안맞지 않습니까)
쿨럭 13-04-25 13:09
   
1. 각종시사고발 프로에서 국제결혼 문제점 한번도 다룬적이 없습니까? 전 본기억이 있는데요.

적어도 님과 저랑 똑같이 공감하는것은 한가지 있네요. '럽인아' 가 시사프로는 아니라는점.
'왜곡'은 '없는걸 있다' 라고 해야 왜곡입니다. 럽인아에서 '국제결혼하면 모두 행복합니다' 라고
세뇌하는 프로라구요? 전 그걸 반박한겁니다. 위에 예를 든건 '성공'을 조명한다고 해서
'모두가 성공한다라고 세뇌' 하는 프로가 아니라는 겁니다만?

국제결혼의 폐해를 계속 반복해서 말씀하시는데 그점 한번도 부정한적 없는데요?
제가 국제결혼하면 모두가 행복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까?

2. 역시 생각했던대로 반응하시네요. 억지에 대해 억지를 예를 들어 반박한것입니다만...
제가 언제 양현석과 토니를 매매혼이라고 했습니까.

결혼은 어차피 '개인의 선택' 입니다. 그러한 '선택권' 이 보장되는 이상 매매혼이 성립하지
않는다는 이야기 입니다. 중매혼이 좋고 나쁘고 저는 판단하지 않습니다. 각자의 자유니까요.
국제결혼에 대한 생각도 마찬가지 입니다.

물론 법에 저촉대는 부분은 확실히 규제해야합니다. 불법이 옳다고 한적이 없는데요.
하지만 지금 국제결혼을 하는 사람들을 '모두 매매혼' 으로 매도하는데는 반대한다는겁니다.


아참 그리고 우리나라 결혼문화에 뭔가 환상을 가지신거 같은데..
우리도 일제 이전엔 매매혼이 성행하던 나라였습니다만?
민며느리 제도라는거 들어보셨습니까. 먹고살기 힘든집에서 어린
딸을 내다파는 제도였죠. 이런게 제대로된 매매혼의 예입니다.


토론을 하는건 좋은데 핵심좀 피해가지 맙시다.

저는 국제결혼을 '장려하자' 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제 주장 다시 간략하게 정리해 드리죠.
1. 럽인아는 그저 흔한 '성공 예시' 예능 프로그램일 뿐이다.
2. 국제결혼은 개인의 선택의 결과이다. 법을 어기지 않는한 국가가 관여할문제가 아님.
     
푸른사랑이 13-04-25 17:03
   
쿨럭

님 사고구조나 말하는거나 제대로 이해하고 파악하고 얘기하면 다행이다 생각합니다. 이리저리 회피하고 난 이리 말한적 없다 왜그러냐식으로 오히려 적반하장식으로 얘기하는데 어이가 없군요. 당신이 써놓은 글 그대로 이해하고 얘기해준걸 아니다 난 사실 비슷하게 얘기했다 당신이 써놓은 댓글을 보시오. 내 댓글에 반박하며 쓴 당신의 원 댓글이 어떤 뜻이었는지 말이오. 이제와 아니고 또 참이고 이해가 간다식으로 비스듬이 비켜가는 말로 사람 웃기는 짓 그만했으면 합니다.

기본적으로 사고구조나 인식구조가 매우 빈약하신듯 하네요.
왜그러냐. 럽인아가 예능? 누가 그렇게 얘기하던가요? 새로운 이론을 정립하셨네.
인생극장이나 러브인아시아 같은 프로그램이 예능입니까?
예능과 다큐를 구분 못하시나요? 기본적으로 다큐라는건 실화이고 그것은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볼수 있지만 그것이 국제결혼이라는 측면에서 수많은 모습중에 극히 일부일때 상당수 또는 다수의 모습이 그것과 반대거나 다른 모습을 흔히 접한다면 그것도 공평히 다뤄줘야하는 것입니다. 아셨습니까?

러브인아시아라는 프로그램 시청자 게시판에 수년째 올라오는 수많은 국제결혼피해남성들의 성토글이나 국제결혼중개업소를 통한 매매혼의 심각성의 문제 등 여러 헤아릴수 없는 문제에 대해 현실반영 하지 않는 내용에 대해 이 프로그램은 묵묵부답입니다. 그걸 왜곡했다고 해석하는 님의 사고구조나 돌아보세요. 왜곡없지만 반대의 흔한 다수의 사례를 무시하고 반영하지 않는다면 현실과 엄청난 괴리가 있는것이지요. 그러한 다큐의 프로가 주는 즉 방송이 주는 영향력을 고려할때 시청자 전체 국민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왜곡된 인식을 심어준다는 것입니다. 이해가 됩니까? 글좀 똑바로 읽으세요.
정말 길게 쓸말 많지만 님은 인식구조나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 못하는 분이니 이정도로 간결하게 지적합니다.

억지에 억지로 논박했다 하시는데 억지를 논박하시려면 제대로된 상식으로 논박을 하셔야지요. 억지부려놓고서 합리화하는건 님이지 제가 아닙니다. 매매혼의 범주와 범위가 훨씬 넓다는 말을 이해못하고 중구난방으로 억지논리 세우고 이제와 그리 글을 쓴다는건 님의 얄팍한 논거덧씌우기죠. 아셨습니까?
또한 일제시대는 식민지 시대고 그 이전시대는 봉건시대며 소위 민주화가 이뤄진 시대가 아니죠? 왜 이따위 예를 지금의 매매혼 범주가 이렇다 친절히 링크까지 걸고 사례까지 보여줬는데 당신은 옛날 불평등한 신분제도를 가진 시대의 얘기만 주구장창 하나요? 식민지가 뭔지 몰라요? 정치,경제,사회,문화 모든 부분에 다른나라에 예속되서 자주권을 못가지고 노예로 살아가는 식민지 모르고 막 얘기 갔다붙이면 말이 됨니까? 왠 민며느리제도 참나. 또 이전의 아랍권 국가의 예를 들지 않나 아랍권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등 오늘날 세계 여성인권 최하위국들입니다. 전 세계에서 여성인권 최하위국들의 예로 좁혀둬서 뭘 얻으시려구요? 지금도 거기는 봉건시대와 별반 차이가 없어요.

누가 당신이 국제결혼 장려한답니까? 내 댓글에 당신이 논박을 했으면 똑바로 이해나 하고 제대로된 얘기나 쓰라는 겁니다. 어디서 되도 않는 이상한 얘기를 갖다 붙이지 마시고요.

나보고 핵심을 피해가지 말라는데 당신이나 핵심이 뭔지도 모르고 오지랍떨면서 횡설수설 하지마시기 바랍니다.

당신주장의 요약에 대한 나의 답변 요약
1. 럽인아가 예능이라는 듣도 보도 못한 헤괴한 논리는 처음 본다.
2. 국제결혼이든 국내결혼이든 개인선택이란 부분에 대해 뭐라한게 아닌데 웬 뙨똥맞은 소리를 하나싶다. un의정서든 국제결혼중개업소를 통한 국제결혼이 절대다수를 차지하는데 높은 국제결혼이혼율 부작용과 폐해가 심하고 위법사항도 아주 높은 비율인데 이러한 현실과 사회현상을 반영하지 않는 프로그램은 문제다.
그리고 프로그램을 떠나서도 이런 수많은 문제(위장결혼, 도망, 가출, 이혼, 다문화기아, 국제결혼중개업소 자체의 문제(어느나라도 영리업체로 허용안함), 국제결혼피해자 등등)에 대해 제도와 현실적인 대책을 강구해야하고 국민들에게 문제점과 심각성도 인식시켜야 한다. 아셨습니까?
쿨럭 13-04-25 13:21
   
아 그리고 논외로..'국제결혼의 이혼률이 높다' 이건 참입니다..통계가 말해주죠.

그런데 문제는 이 국제결혼을 한 대상자들은 국내에선 배우자를 찾기 어려운 계층이라는게
문제입니다. 즉 이혼률이 높은건 맞지만 대부분 국제결혼이 아니면 결혼조차 할수 없는
사람들이었다는겁니다.

평생 홀로 늙어죽을것인가. 실패의 위험을 감수하고라도 국제결혼을 할것인가.

그건 오로지 본인의 선택이지 남이 뭐라 상관할 문제가 아닙니다.
     
푸른사랑이 13-04-25 17:33
   
쿨럭 /

논외에 친절히 이왕답변한 김에 합니다.
국제결혼을 한 대상자들은 국내에서 배우자를 찾기 어려운계층이라는게 문제라고 잘 짚으셨네요?
그런데 그런 계층들이 무리를 하면서까지 외국에까지 비행기값이며 중개수수료며 심지어 몇백, 몇천만원 들어가는 결혼지참금까지 들여서 생판 알지도 못한 사람 어떻게 결혼으로 데려옵니다.

정상적으로 외국나가서 몇년 일하면서 서로 좋아하고 결혼까지 결심해서 결혼하는 것도 아니고요.
외국에 나갈 비행기값도 엄청 부담되고 엄두도 못내는 계층들인데요?
중간에 국제결혼중개업소 아니면 어디 외국나가서 외국녀를 결혼으로 번개불에 콩볶아 먹듯이 해서 데려올수 있답니까.
문제는 이런 결혼중개업소를 통하는게 대부분의 한국의 국제결혼인데 여기에 수많은 문제점이 나오고 심각할뿐만 아니라 매매혼이라고 UN에서 지탄받고 비정상적인 결혼 행태를 양산한다는겁니다.

한국에서 한국여성과 정상적으로 결혼해도 쉽지않은데 그저 말도 안통하는 상대방을 결혼이민으로 엮어서 데려오면 그냥 잘 살아집니까? 그래서 결혼도 못하라는거냐 이런 말이 아니고 그렇게 결혼해서 패가망신 당하는 사람이 부지기수니까 제대로 알고 차라리 한국여성분 알아보고 정성을 쏟으라는겁니다. 아셨습니까.

평생 홀로 늙어죽든 아니든 본인의 선택이라는데 뭐라한게 아닌데 혼자 가져다 붙이지 마시고 현실이 이런데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그런 국제결혼중개업소 통해 데려와서 패가망신전에 정신적 고통과 노력의 십분의 1만 들여도 차라리 한국여자와 잘 살거란 말이오.
결혼 잘 못하고 아이낳고 다 책임으로 돌아오는거요. 그 후유증(정신적, 물질적, 재산적)은 엄청나오. 심지어 국제결혼해서 아이까지 본국으로 데려가서 찾아오지도 못하는 사례도 많소. 돈을 요구하고 말이오.

남의 집 제삿상에 감놔라 배놔라 하는 개인적인 간섭으로 결론 지으셨는데 당연히 패가망신은 선택한 본인이 지지만 그런 결과물에 사회적 부작용과 폐해도 엄청나다는것 그리고 그 영향도 고스란히 다른 사람도 받는다는 것도 알아두시오. 어떤 시사적인 문제 사회문제에 대해 얘기한 것을 개인적인 호불호 문제로 결론짓는 당신의 결론이 참으로 부끄럽다고 생각하고 사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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