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 그 

웬지 부끄럽다. 

 나만의 생각인지 .........

잘 봤습니다.   

카랑카님에후기 번역 옮깁니다.
미국팬이 쓴 티아라엔포 후기


오후 12시쯤 도착하니 퀸즈 두명이 무대앞에서 벌써 기다리고 있었다. 셋이 기다리면서 티아라를 VIP 섹션에서 또 군중들 사이에서 몇번 봤다. 세시간쯤 기다리니 크리스브라운이 무대에 올라와서 공연을 했다. 그담엔 크리스브라운이 어떻게 됐는지 모름. 그냥 파티를 떠났을수도 있음.


한시간을 더 기다리니 티아라엔포가 나와서 전원일기공연을 했다. 근데 관중들 반응이 그저 그랬다 (호불호가 갈리는 상황이였다고 직역하지만 별로 좋아하는 사람은 없었던듯한 뉘앙스를 풍림) 우리 셋만 티아라를 응원해줬고 매우 뻘쭘했다. 다른사람들은 그냥 조용했고 이 상황을 이해를 못하는듯했다. 관중석에 있던 몇몇 여자애들은 티아라한테 무대에서 내려가라고 말하기도 했다. 티아라의 음악을 좋아해줄만한 관중은 아니었다. 얘네는 나이트에서 파티하는 힙합을 좋아하는 애들이라 듣보잡 걸그룹이 듣보잡 노래를 한국말로 부르는게 맘에 안들었던듯하다. 크리스브라운 (원래 피쳐링 하기로 했던듯) 은 나타나지도 않았다.


디제이가 노래를 중간에 끊어서 티아라가 화가 많이 났다 (특히 은정이) 그래도 노래는 끝낼수 있게 해줬다. 공연이 끝나고 은정이가 우리 손을 잡아줬다 (거기에 퀸즈는 우리밖에 없었다). 공연이 끝나고 티아라는 수영장 주변에서 다시 모였다. 근데 창피스럽고 화가난 눈치였다 (누군가는 울고 있었다). 난 지연이한테 내 셔츠에 다시 싸인을 해달라고 했고 은정이랑 사진을 찍었고 다니랑 말을 할수 있었다. 다니가 티아라가 많이 화가 났다고 했다.


디제이가 나중에 사과를 하고 티아라를 다시 무대에 올려보냈다. 관중들은 좀더 호응을 하긴 했지만 그래도 진짜 뻘쭘했고 티아라의 기분은 두번째 공연후에도 나아지지 않았다. 아직도 뻘쭘하고 화가 난듯 했고 공연후에는 재빨리 어떤 방으로 퇴장한후 다시 나타나지 않았다.


지금은 잘 모르겠다. 퀸즈인 나는 티아라를 다시 보게되서 너무 기쁘지만 오늘 티아라가 당한일을 생각하면 진짜 슬프다. 코어가 미국 데뷔를 준비없이 너무 서둘러서 벌어진 일이다. 티아라가 다신 이런일을 안당하면 좋겠다.

헐 ~~~

벌써 기사화가 되었네요.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73&aid=0002268314&date=20130528&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6

역시 예상대로군 나라망신이나 안시키면 다행이라 생각했는데 망신 다시키고있네
어찌 수영복입은 여자들한테 시선이 더가네 ㅋㅋ
이건 의문이다

음...음.... 뭔가...

광수 정말 대다나다. ㅋㅋ 가만히 찌그러져 있으면 그나마 욕이나 덜먹지. 이건 그나마 남아 있는 팬들한테도 실례잖아. 팬들이 얼마나 상처가되겠어.. 왜 자꾸 저런 무리수를 두는지 당췌 이해할수가 없네.. 어휴.. 노답 광수.

잘보구 갑니다^^

티아라는  좋아하지는 않지만

대한민국 사람으로서는  자존심 상합니다.

광수 머리엔 대체 뭐가 있나?

Ddong

광수는 생각합니다.

1. 불쌍하게 만들어 동정표라도 모아보자.
2. 남아 있는 티아라 녀석들 지저분하게 돌려서 알아서 떨어져 나가게 만들자.
3. 티아라 남은 녀석들 흑형에게 바치고, 흑형들과 끈끈한 라인을 만들어 보자.

오늘도 가방 분실로 따로따로 귀국한다는 관심없는 보도자료를 광수는 뿌려대는군요.

광수의 '관심법'...

사건 터졌을때는 이게 진실이면 얼마든지 당해도 싸다

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안스럽다..

쟈들도 아마 탈퇴하고 싶을꺼야 불명..

근대 계약서 때문에 못하고 있는거겠지..

누구 하나 뜨기전에 그만 정신차리고 풀어줘라..

니들은 그냥 은퇴해라..ㅠㅠ
더이상 미련 갖지말구..

노래가 좋은것도 아니고
얼굴이 예쁜것도 아니고
몸매가 되는것도 아니고
그냥 미국인들 입장에서 보면
동양인 어린애같이 4명이 학예회 하는구나 생각하겠네

미국진출이란것 자체가 쇼킹이엇고 엄청난 무리수였음..이게 뭐니 이게..
잘나가는 한류에 먹칠이나 하지말아야지......역시 효민은 이미지대로 제일 벗고나왔군 ㅋ

뭔 댓글들이 전부 이모양인지

잘된다 싶으면 한국에서 안되니 다른나라에 팔러다닌다고 하고

안된다 싶으면 그럴줄 알았다고 하고

과실치사로 사람을 죽여도 마약. 도박. 군대회피를 해도 방송에 다 나오는판에

아직도 얘네들만 나오면 꼭 들러서 씹 뜻 맛 즐 하고있는 사람들의 그 의지만큼은 높이 산다 ㅡㅡ

다른 곳 댓글들은 모르겠는데 지금 여기는 대부분 광수 욕하거나 오히려 안쓰럽다는 분위기인데요;

인신공격이나 무분별한 악플이 아닌 이상 개인의견인데 이 정도는 상관없다고 보는데요

그럼 이중적이라고 생각되는 사람들의 멘탈을 한 번 다 바꿔보시던가요

난독증인가? 불쌍하다는글이 90% 티아라 욕하는글10%구만

티아라 아낀답시고 이딴글 싸지를수록 더 안티가 생기는거 모르나?  ㅉㅉ

여기만 이런줄 아시나보네 ㅋㅋ
티아라 팬말고 다 같은 반응인데요?
모르셨군요 ㅋㅋ

티아라가 싫어서는 아니지만 솔직히 전원일기 노래는 망했네요 ㅠㅠ
차라리 그냥 티아라로 가서 대박곡을 부르지; 먼 유닛으로;;

티아라 싫었었는데 이거 보니까 왠지 짠하다...

같은 한국인으로써 부끄럽고 화나고 안쓰럽네..

미국 집어치우고 그나마 호응 잘해주는 동남아, 일본같은데나 다시 가라

동네 수영장파티에 그것도 남이 뛰는 행사에 찬조 출연해서 굳이 미국진출할 필요가 있나요?
노래부르는데 중간에 곡 자르고 장난 아니네요!
 연예기획사의 너무 무리한 해외진출이 아닌지?  기획사도 실력을 키워 제대로 준비해서 도전해야 할텐데!
 이제는 k-pop 해외에서 물흐리지 않도록 문광부에서 제대로 관리할 때가 됐네요!
 가수들 이미지 실추가 우려되네요! 소속사와의 관계등 근본적인 문제도 이제는 모른척 할 수는 없겠네요!

저집은 광수라는 사장이 문제야!

쪽팔리다 -,.-

광수 엿먹일 방법 찾고 싶어도 방법이 없네..ㅠㅠ

소속사 사장이 안티인가?

티아라 ♥

ㅋㅋ 딴곳 댓글도 여기랑같아요ㅋㅋㅋㅋㅋㅋ애들은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넜음;;;

군부대 위문공연이나 할것이지.

라스베가스...ㅋㅋ

이건 화낼 일이 아닌데
미국은 자국민도 실력 없으면 철저히 무시당하는 곳이라
솔직히 쟤들이 미국진출 할 실력이라고 생각합니까?ㅋ
싸이만 봐도 미국서 온갖 유명 프로그램 다 나오면서 제대로 대접 받고 다니는 것만 봐도
한국가수라 무시당했다가 아니고 실력이 없어서 무시당하는거임
너흰 걍 일본이 딱 수준에 맞다 거기나 가라

맞아요
다른걸 둘째치고 영어도 할줄 모를텐데 뭔 미국진출인지  ㅋㅋ
처음 미국진출 기사보고 뿜었는데 돌머리들이 영어 공부도 안했을텐데 뭔 미국친줄인가 했죠 ㅋ
가봐야 망신만 당할텐데 저러고 싶을까 했는데 여지없네욬

미국에 가자마자 가수가 아니라 야한 옷 입은 동양의 눈요깃감으로 전락하네.
후터스에서 대접받을 게 아니라 후터스에서 서빙을 해야할 지경 -_- ㅉㅉ

딴 건 모르겠고.. 괜히 들떠서 미쿡남자 만나 몸 버리지는 마라.
그리고 기왕 뽑은 칼 무라도 썰어. 니들 정말 싫어하지만.. 그래도 한국인이라고
미쿡에서 무시당하고 설움 겪는 건 좀 열받네 -_-^

저런게 미국진출이면 나도 미국 진출이나 해볼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거리 공연만해도 미국진출이겠네 ㅋㅋ
아여간 티아라랑 광수 대다나다

근데 .. 진짜 노래를 롤리폴리 정도로만 뽑았어도 괜찮을듯한데..
왜 전원일기를.. ㅜㅜ

그렇지... 그런데 그 전원일기를 왜 헬스장 가면 두세번씩 들어야 하는건지...

뭐 알아들을수 없는 고막이 찢어지는 듯한 외국노래보다는 들어줄만  하지만...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