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장 행세 노노 안해도 알아들음 ok? 이봐여 제랑 나랑 이러는이유가 sch가 적당한사과도 안하고 말도 엄청성의롭게 하고 무시하니까 이러는거죠 쪽지 날렸어요 근데 개가 과연글을 볼까여? 아예 쳐다도안볼걸요? 그러니까 저렇게 재밌게 갖고노는거죠 ㅋㅋ 우리가 갖고놈 참고로 저 현실 뚱뗑이넘을 ^^
지금은 아시아의 톱그룹으로서 군림하는 소녀시대. 그녀들의 잊지못할 순간.. 그것은..
사커 일본대표감독에 명장 자케로니가 취임한 2010년의 여름. 2만2천의 관중. 아리아케 콜로세움.
무려 이것이 소녀시대의 일본 첫 스테이지였다. 압권의 퍼포먼스.
이제까지 일본 음악신에는 없는 새로운 무언가를 품고 있었다.
(여자)- 완성된 형태의 아이돌로서 일본에 왔다고 생각합니다. 포메이션의 댄스라던가 노래도 그렇지만
트레이닝을 거듭했기에 이쪽 일본의 아이돌과는 전혀 다른 형태의 아이돌로서 단번에 밀고들어와
(새로운)신을 만들었다 생각합니다.
데뷔한지 3년 한국에서는 이미 톱 걸그룹이 된 소녀시대. 일본팬에게 솔직한 기분을 털어놓았다.
멤버들이 샤량샤랑~ 이야기함.
팬과 직접적으로 마주하는 라이브. 그곳은 거짓도 속임수도 없는 진검승부의 장소. 그래서 그녀들은 노래와 댄스에 항상 완벽을 요구. 일본의 팬이 소녀시대를 더욱 더 큰 존재로 변하게해주는 것을 알고있는 것 같았다.
불과 30분의 스테이지. 하지만 이것이 일본에 크나큰 충격을 부여했다(주었다). 첫 라이브부터 불과 2주간의 릴리스된 싱글은 오리콘에서 해외 여성 아티스트 데뷔작 최고위를 획득. 2011년의 오리지널 앨범은 한국 여성그룹으로는 첫 밀리언을 기록
(여성) 9명 개개인의 개성과 역할이 있고, 패션성(감)의 차이도 있어 하나하나 보고 있으면
구렁텅이에 빠져들게 된달까..(소시에 깊게 빠져들게 됨) 반드시 그 나라의 언어로 말을 걸어주는 것이
굉장히 기쁘다고 생각되고...
반드시 그 나라의 언어로 전한다. 직접 스테이지에서 눈 앞의 팬. 일본의 스테이지을 처음으로 발디딘 그 날부터
어느덧 3년. 정신 차려보면 2만이었던 관객은 20만명이 되어있다.
태연이 샤랑샤랑~
무엇보다 행복한 순간. 라이브에서 받는 팬들의 파워가 소녀시대를 새로운 스테이지에 밀어올린다.
소녀시대는 지금도 잊지않는다. 일본에서의 첫 스테이지. 그 순간의 것(기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