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진화에는 단계가 있는 것인데...목판 인쇄술 조차 없던 곳에서 갑툭튀로 금속활자술이 생긴다고 보는거 자체가 서양 학자들의 편협성을 그대로 드러내는 꼴이지요.
그리고, 저정도로 연구가 진행 되었으면...구텐베르크는 한국의 금속활자술를 접하고 만들었다로...교과서에 실려야 하는데...한국 교과서 조차...아직까지도...소제목으로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 발명'이란 게 있다는게 전 더 놀랍습니다.
한국은 역시 연구가가 없습니다. 역사 모방가만 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