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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류현진-유리베, 해바라기씨 투척 '장난'.. 깨알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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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우종 기자 | 입력 2013.06.28 18:39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우종 기자]
LA 다저스 류현진(26)과 베테랑 내야수 후안 유리베(34)가 서로 깨알같은 장난을 치는 영상이 화제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류현진과 유리베가 서로 때리며 장난을 치는 모습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을 보면 둘은 서로 먹고 있던 해바라기씨와 껍질 등을 던지며 장난을 치고 있다. 류현진이 유리베 몰래 해바라기씨를 머리 뒤편으로 던지는가 하면, 유리베는 류현진의 뒤통수를 때리기도 했다.
이달 초에도 다저스 공식 트위터는 '베스트 프렌드'라는 제목과 함께 둘이 장난 치는 사진을 바둑판식(9장)으로 편집해 올린 바 있다.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인 유리베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2011년 다저스로 이적했다. 유리베는 올 시즌 초 입단한 류현진과 스스럼없는 모습을 보이며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저스 팀 분위기 정말 좋은 듯하다", "둘이 피부색만 다르지, 뒷모습은 똑같다", "옆에 있는 푸이그도 끼고 싶은 듯", "류현진의 친화력은 정말 대단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저스는 28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라델피아와의 홈경기에서 6-4로 승리, 올 시즌 첫 6연승을 질주했다. 류현진은 오는 30일 필라델피아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 "류현진-유리베, 해바라기씨 투척 '장난'.. 깨알같네" 동영상 주소 :
http://youtu.be/qhbiLBpbCMY
http://sports.media.daum.net/worldbaseball/news/mlb/breaking/view.html?=&newsid=20130628183912830&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