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akb좋아한다는 덕후같이 생긴애 소시,카라를 옛날타입이라고 말하는거라던가 한국은 노래를 인터넷에서 공짜로 카피한다던가 말투 너무 거슬리게하네... 일본은 벌금제대로 낸다고 말함으로써 자꾸 한국을 깎아내리려고 하는것도 진짜 짜증난다... 이런말을 왜 우리나라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저런놈한테 들어야되지..
예술적 재능이 달라서 그런건데.. 그걸 인정 안하는거죠.
우리는 kpop그룹을 맨날 봐와서 그 독특함이라든가 그런걸 많이 는 못느끼는데요.
일본사람들은 처음 kpop을 보고나 들으면 일종의 충격이 온다고 합니다.
서양인들이 무술을 하면 먼가 어색하듯이 ...아시아쪽에서는 댄스곡을 하면 먼가 어색하게 보였는데
그걸 한국 걸그룹들이 더 뛰어나게 소화하면서도 한국만의 독특함이 있으니..
천부적으로 춤.. 노래에 타고난 능력이 있다는걸 내심 느끼면서도 그걸 부정하는거랍니다.
전략적으로 국가 지원해서 그렇다느니..일본문화에 영향을 받아서 그렇다느니..
이 방송에서 비하 하는 부분은 없는 것 같는데요
대체 어느 부분에서 비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지
벌금부분? 진짜 저작권 제대로 단속되고 있다고 생각해서 이 부분이 비하라고 생각하는 거에요?
이런 사실도 받아 들이지 못하니..
단지 아무로 나미에만 지칭해서 설명한 거랑
(이전 확실히 일본연예계를 벤치마킹했음)
보아-겨울연가-동방신기가 빠진게 조금 이해 안가지만은...
못찾으시는 댁이 이상하시군요. 우리나라 대중가요를 모르고ㅆ부리는 쪽빠리를 보고도 못 느끼는걸보니 일본을 옹호하는 친일파 이신가요? 개인적으로 궁금하네요.
90년대 우리가요는 르네상스였죠, 그중에서도 댄스곡이 두드러 졌죠. 서태지를 필두로 현진영,Ref,HOT,젝키,SES,핑클,베복 등등... 이런것도 모르면서 98년 문화개방에 아무로나미에가 우리나라에 와서 그걸보고 따라 했다는것은 어처구니가 없죠. 90년대초에 일본 어린이들이 가요에 나와서 10대들에게 인기몰이를 하는것을 보고 우리기획자가 밴치마켓은 했다지만 아무로나미에를 보고 우리아이돌이 따라했다는것은 아니죠. 또한 일본아이돌 벤치마켓을한 90년대 우리 아이돌은 실력없는(?) 립싱크 아이돌로 많은 비난이 있었죠. 이건 일본을 벤치마켓을 한 부작용이었죠. 해서 21세기들어 실력없이는 살아남지 못한다고 자각을 했고 우리나름의 아이돌 문화가 만들어진것이죠. 엄연히 일본 아이돌과는 차이가 납니다.
지금 양국의 아이돌 수준을 보면 알수가 있죠.
gee나 미스터가 춤으로 대박친건 사실인데 아시아에서 kpop 돌풍은 춤이 아니라
한국말의 매력에 빠진것이다..아무리 좋은 팝송도 불어나 스페니쉬로 부르면 그매력이
반감되듯이(gee 니뽕어로 불렀을때 느꼈지만).......그리고 아무로 개드립은 뭐냐...ㅉㅉㅉ
너네가 아시아에서 안통하는 이유는 간단해..니뽕어나 짱개어에는 전혀 흥미를 못느끼거든...
알겠냐!!쩍바리들아....뭘 알고나서나 분석질을 좀 해라...ㅄ들아
kpop이 인기를 끈계기가 한국어밖에 없는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공감이에요~
요즘 정말 우리나라 언어를 만드신 조상님들께 감사드리고 있어요...
제가 소시팬이라 일본어랑 한국어로 부른 무대를 같이 듣는데 일본어는 노래로 듣기엔 좀
딱딱한 느낌이 없지않아 있는데 한국어는 부드럽고 귀에 살살 녹더라구요..ㅋㅋㅋㅋㅋ
새삼 한국어의 우수성에 감탄하게 된 계기였습니다..
불쌍한 왜구들!!!
일본 대중음악이 KPOP과 견줄 수 있으려면 ... ㅋㅋㅋ .... 이건 일급비밀인데... 알려주마...
일본문자 개혁부터 해라!. 수많은 표현을 50개정도의 글로 표현이 가능하겠니 바보들아...
"마크도나르도"가 뭐냐? "하또비또"가 뭐냐?
우선 "ng" 뿐인 받침이라도 확장해서 외래어라도 제대로 발음되게 해라...
만약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니들은 점점 갈라파고스 원숭이가 될거다...(근데 갈라파고스에 원래 원숭이 사나요?)
정말 이건 1급 비밀인데 알려주는 거다....
조상님들 감사합니다. 이 모든게 조상님들의 덕입니다.
KPOP도 경제도 스포츠도 전부 국책이라고...ㅋㅋㅋ
문화는 거스를 수 없는 거야 ... 숨길 수도 없는 거구.... 거짓말 할 수 있는 게 아니란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하는구나...ㅋㅋㅋ
그려 계속 그렇게 살아라...니들 방식대로 변하지 말고 꼭 이렇게만 살아라...
"간바레! 倭놈들아...."
저렇게 분석이 많이 나오는 이유는 뭔가 불편한게 있어서겠죠. 여태 남북한 문제 외엔 관심 없던 더 우월했다고 생각해 왔던 나라의 문화에 사람들이 열광하고 있으니 말이죠.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예리한 분석들이 나오고 있는것 같아요. 분석 내용이 잘됐니 못했니에 열쏟기 보단 우리 문화가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먼저 해야 할때인것 같네여~
JPOP이 한국에 영향을 미친 정도는 자메이카 레게,
중국 음악이 KPOP에 영향을 미친정도랑 비슷하다.
야래향만큼 히트친 쪽바리 음악 한곡이라도 얘기해봐라.
쪽바리 음악 시스템을 한국이 가져왔다는 벼엉신은 뭐냐?
그건 쪽바리 음악 시스템이 아니라 음악 산업이 커지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간 과정이야.
쪽바리들이 온천에서 목욕하면 그것도 쪽바리한테 배웠다고 떠들거냐?
땅에서 온천이 솟아나면 원숭이도 자연스럽게 목욕을 하는거야.드응신들아.
원숭이가 사람한테 배워서 목욕 하는게 아니다.
TV에도 못나오고 라디오에도 못나오던 그런 쪽발 음악이
한나라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한다면 그거야 말로 병 신스러운 생각이다.
요즘은 인터넷이라도 있으니 망정이지 옛날에는 인터넷도 없던 시절이었는데
아무리 엄청난 문화라도 TV,라디오같은 절대적인 여론에 못나오는 문화란건
초마이너 문화가 될수 밖에 없어.
일빠 병진들이야 지넘이 좋으면 수천만 한국인 모두가 좋아해서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구나
생각 하겠지만 그건 애가 식당에서 떠들면 주위사람 다 욕하는데 부모란 쉐키는 우리애 귀엽지 하는
그런 사고 방식이란 다를게 없는 생각에서 나오는거다.
이수만 기획사 1호 가수가 현진영이다
현진영과 와와라고 들어봤냐?
백댄서였던 와와 1기,2기가 클론,듀스다.
병진 일빠들아.아무로 나무에 나이가 50대 정도 됐냐??
춤,노래,나이 할것 없이 현진영과 와와에 비하면 젖비린내 나는 수준인
아무로 나미에 따위를 보고 배워서
지금의 KPOP 댄스그룹이 아시아에서 위세를 떨치고 있다는거냐?
참 기가 차고 똥이 찬다.
그럼 현진영과 와와,서태지와 아이들,듀스,클론,영턱스클럽같은
수많은 댄스 힙합 그룹들은 뭐가 되냐?
오자키 유타카였나..포지션의 I love you 원곡이지..그거랑 엠씨더맥스 행복하지 말아요, 박화요비 당신과의 키스를 세어보아요, 박효신 눈의 꽃, CAN의 봄날은 간다 등 번안곡 몇개 흘러들어와서 인기 있던건 인정하는데...아무로나미에.ㅋ.ㅋㅋ
아, 아무로 나미에 Can you celerbrate였나 그거 '서연'이란 가수고 리메 하긴 했었는데 별 인기도 못얻고 사라졌는데.....ㅋㅋㅋㅋ 아무로 나미에는 이름은 알려졌어도 그녀의 영상 보도 자료 같은게 한국 공중파 전파 타서 대박치는 인기 누린 적은 없어..ㅋㅋ 우리 나라는 오히려 엑스재팬이 조금 더 알려졌으면 알려졌지..ㅋㅋ
나 중 고등학생때 GMV 꽤 구독했었는데 그때 2, 3차 일본문화 개방한다고 했을때 그 잡지에서 일본 아티스트 소개하면서 대대적으로 수선떨었던 기사를 본 기억이 난다. 나 그때 팝도 많이 들었고, 3세계 음악(일명 월드뮤직이라고 하지)과 중문권 음악도 들었더랬지. jpop도 엑스재팬을 시작으로 안전지대, 그레이, Zard 스피드 max 등등 그때는 가리지 않고 들었더랬다. 결과는 중문권은 세대교체의 실패로 인해 더 이상 듣지 않고, 팝은 여전히 상업성과 음악성을 가진 뛰어난 아티스트들이 많고, jpop은 그냥 몇몇의 뮤지션 음악만 듣는다. 나같은 경우 보컬이 맘에 들지 않아서 점점 멀리하게 되더이다. 극심한 바이브레이션과 비음은 no. 의외가 우리나라 음악인데, 아직도 아이돌 음악과 뮤지션의 음악은 내 mp3와 cd장에 빼곡하다는 점. 90년 중 후반의 표절이 성행했었어도(룰라라던지, 룰라라던지....) 가요는 나름에 특색을 잃지 않고 있었다는 것. 서태지와 듀스에 열광했었고 우타다 히카루가 일본에서 열풍을 일으킬때 내가 들었던 생각은 뭐야 이 정도의 보컬은 우리나라에 j가 있잖아 하면서 무시. 지금도 우타다 보단 제이가 노래를 훨씬 더 잘한다고 생각함. 미샤 노래 잘한다고 하지만 박정현은 뭐 폼으로 있나... 이렇게 일본 애니, 만화책 많이 보면서도 일본문화 영향 받지 않고 심지어 일본 까는 나라는 흔치 않다고 생각함. (뭐 한국 만화는 더 많이 까지만) 그러니 너무 일본 애들 뭐라고 하지 맙시다. 팝이 하지못한 일을 일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세계에서 팝 잘 안듣는 나라가 또 우리나라임)
그 놈의 국책드립 또 나왔다.
드라마,음악으로 친숙하게 접근해서 전자제품,자동차 팔아먹으려고 계획했다는둥 아주 소설을 쓰네.
우리나라 문광부장관이 그 정도의 능력자라면 자국내에서 이렇게까지 욕먹진 않겠지.
결국 쟤들이 전달하고자하는바는 한국엔 먹을게 없어서 구걸하러 일본에 왔다 이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