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국맞죠. 원 청 금 요 다 이민족이지만 결국 한족에게 흡수되버렸습니다. 군사적으로는 정복했으나 문화적으론 되려 자기들이 흡수되어버렸죠. 지금 보세요 저 이민족들 죄다 중국에 흡수 되어있거나 예전에 명성을 못찾고 살고있지않습니까? 그에 반해 중국은 세계 최강대국이 되었구요. 그것도 대단한겁니다. 하지만 옆의 어떤나라는 쥐꼬리만한 나라한테 침략받아서 점령된뒤 중국처럼 자기나라로 흡수도 못하고 치욕적인 식민생활만 수십년 했죠. 비교되지않나요?
중국은 극 소수의 지배층(이민족)이 바퀴벌레라 불릴만큼 수가 많은 한족을 지배하는 상황이었는데요 ㅋㅋㅋ
게다가 역사의 절반이 이민족에게 "직접"지배당하는 역사는 세계를 통틀어도 전무후무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마어마한 쪽수빨로 동화/흡수해왔다는 한족의 바퀴벌레같은 생명력은 다들 인정합니다.
옆의 어떤나라를 침략한 나라는 쥐꼬리만하지 않구요.
중국의 예와 달리 침략세력이 오히려 인구나 영토나 거의 2배 가까이 더 컸었습니다.
현재도 인구빨이나 영토빨이나 세계에서도 수위를 다툴만큼 규모가 있는 놈들인데요.
이러한 규모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역사적 문화적 열등감을 감추고 지배의 정당성을 확보하기위해
신대문자 날조, 국보 성형, 역사 세탁, 수많은 서책과 문화재 강탈 및 조작, 은폐, 식민사관 주입등등
국가적 차원의 날조/왜곡이 지속적으로 행해 져야만 했죠.
수적으로도, 규모적으로도 중국의 예와 비교할 건덕지가 없는데요?? 오히려 다수가 소수를 지배하는데
저렇게나 많은 날조와 조작 은폐가 국가적 단위로 이뤄져야만 했다는 사실이 더 신기하지 않나요?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지적입니다.
다만 그간 반크가 줄곧 해온일들을 보면 그들에게"화교집단" 이란 표현은 조금 과한것 같습니다.
어느쪽으로 보면 과하거나 덜한 부분이 분명히 있겠지요. 그보다 영상 전체적으로 봤을때
그들이 표현하고자 하는것이 무엇인지를 바로 보는게 낫지 않을까 합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제가아는 반크는 판타지영상 만드는 단체가 아니걸로 아닌데;;
중국에서 꼭 중국을 칭하는게 아니란걸 조금만 생각해봐도 알수있잔아요..;;
그런 짧은 동영상에 몽골이니 머니 다 집어 넣을수도 없고 세세한 지금 없는 당나라 니 청이니 다 집어 넣을수도없자나요?
중국=외부강대국 이라고 봐야죠 ; 그 세력들이 현제 중국땅에서 나라를 세웠으니 외부강대국 이라던가 다른 표현도 있으면 좋았겟지만 딱히 중화사상이라기보긴 좀 그렇치 않나요.
중국 부분은 많은 외침이 있엇지만 꿋꿋이 우리고유의 문화,정체성,국가를 지켜 내었다는걸 말하는거같고
일본부분은 사실입니다.판타지 쓸필요가 있나요 ? 우리가 약했고 쪽국이 강했던건 사실 이자나요. 우리가 강했다면 나라를 잃어버리는 아픔도 없었겟죠..;; 쪽국이 문호(?)를 열어서 받은 무력으로 했건 어쨋건 나라 뺏겻던거는 사실이자나요?; 저는 그렇게 배웠고 알고있습니다. 그 아픔속에서 나라를 찾기위해 독립운동도 하고 3.1운동도하고 우리는 부끄럽지않은 저항운동을 했던거죠;
외국인에게 우리나라르 알리는 영상으로는 문제없다고 보는데;
외국인 시점에서는 많은 외부 강대국을 중국으로 표현하는게 더 알기 쉽다고 보네요; 어ㅉ ㅣ 다 설명하겠어요;;
나라뺏긴건 사실이고 ; 이건 인정하고 다시는 이런일 없도록 부강해져야죠
나라 사랑하는 마음에 좀 글게 적었는데 틀린게 있다면 지적 감사히 받을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