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봤습니다.

그렇군요. 이 일식이 한글창제의 계기가 된 걸 수도 있겠군요.

드라마 해품달에서도 왕이 일식때 제례복을 입는 장면이 나왔는데..
역사 기록을 바탕으로 제대로 표현한 것이었군요.

본문의 내용에 잘못된 부분이 있어 몇가지 알아 두었으면 하네요.

오늘날 연구에선

삼국사기 천문 기록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일식 실현율의 값이 80퍼센트 200년까지의 초기

정확도는 89퍼센트까지 올라가는게 확인됩니다.

서토는 한서, 후한서 기록의 최대가 78퍼센트. 열도는 35퍼센트에 불과.

즉 이 당시 미개 열도는 제껴두고 울 나라의 천문학적 수준이 서토왕조보다  더 정밀하고 일

찍히 독자적 천문 관측법을 가지고 있었다는 말임.(도리어 서토에서 우리나라

일식 기록을 차용한 흔적들이 발견됨)

박창범 < 하늘에 새긴 우리 역사>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bchung&logNo=50032745444


후대 세종대왕이 좀더 우리 천문학을 발전시켰다는 식으로 가야지

짱국 이어 어쩌고는 신중하게 논해야.(일찍히 우리는 천손 사상에 하늘에 지내는

제천의식이고 거대 제단등 신권 문명권이라 천문에 대한 관측이 일찍부터 이루어진

나라임. 그기에 서토 한족처럼 내륙에 쳐받혀 자신들 주위의 4개의 큰 영토를 가지고

살던 이민족을 사해로 실제 바다도 못보고 땅을 해로 표현하는 게 아니라

이미 신석기부터 바다를 향해하고 고래를 잡는 등 별자리 운행을 관찰하는 건

생활의 필수사항)

고대 우리 천문학의 발달 수준을 좀더 상세히 알려면 아래 링크 참조바립니다.


기토라 고분, 고구려(KOREA)의 하늘을 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hanryu&wr_id=214999&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C%B2%9C%EB%AC%B8%ED%95%99&sop=and

잘볼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