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현지시간) 방송된 ABC뉴스에서는 '크레용팝이 '강남스타일'의 센세이션을 이어갈까?'라는 타이틀로 크레용팝 관련 뉴스와 인터뷰 등을 보도했다.
해당 방송의 앵커는 "웃기고 특이하지만 최근 음악차트를 휩쓸며 K팝에 새로운 붐을 일으키고 있는 신인"이라고 크레용팝을 소개하며 "인터넷상에서 '빠빠빠' 뮤직비디오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차기 강남스타일'이 될 거라는 예측도 나온다"는 말과 함께 직렬5기통 춤을 따라하는 한국 야구장의 진풍경, 김구라와 함께 했던 구라용팝, 미국 군인들의 커버영상 등을 함께 공개했다.
이어 "특별한 이유 없이 헬멧을 착용하고 별다른 의미가 없는 가사의 노래지만, 따라하기 쉽고 기억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지금껏 K팝 걸그룹이 보여줬던 야한 옷차림과 섹슈얼한 춤동작을 내세운 것과는 다른 방향"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크레용팝과 직접 진행한 인터뷰에서 기자가 '다들 섹시하게 보이려고 하는데 지금 당신들은 트렌드를 뒤엎으며 코믹해보이려 하고 있다'고 말을 건네자 멤버 웨이는 "요즘 현대인들이 사회 속에서 피곤하고 힘들어하고 지쳐있는데, 집에만 있지 말고 나가서 점프 하면서 즐기자고 말하고 싶었다"고 답했다.
미국 ABC 뉴스 측은 지난 22일 한국에 입국해 크레용팝과의 인터뷰를 직접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OSEN=박현민 기자
아 이건 뭔가요ㅋㅋ 그럼 님은 좌파?어디 말도 안되는 논리를ㅋㅋㅋ 내가 저 그룹 감싼것도 아닌디
어서 양비론 들먹이며 일베충을 매한가지라고 보냨ㅋㅋ그냥 저 그룹이 싫어요 하면 이해라도 하지
그냥 나오기만 하면 일베충이다 저 그룹 좋아하는 팬들도 일베충으로 모는게 정상으로 보임?
싫으면 그냥 가던지 한마디 꼭 해야 속 시원하나
올해 3사 공중파 메인뉴스에서도 열풍이라고 다루고 2달넘게 음원 상위권이면 그냥 넘어가라
언론에서 비중있게 다루고 남녀노소 안가리고 좋아했던 노래는
작년 강남스탈.. 올해 조용필 바운스 크레용팝 빠빠빠 정도
삼십대 이상 열에 여덞 아홉은 최근 방송사 1위했던 엑소 에펙스 투매미는 관심도 없고 알지도 못함
죄를 짓고 사회에 물의를 일으킨것도 아니고, 단지 신생 소속사에서 딱 한팀 있는 애들 좀 키워보겠다고 일베든 디씨든 오유든 가서 크레용팝 홍보하고 다닌게 큰 잘못인가?
소속사 사장이 말하길 일베뿐 아니라 크레용팝을 칭찬하는 글이 있으면 가서 댓글 달아주고 홍보성 영상 몇개 올렸을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일에 뭘 그리 열폭들인지 원.
오유에 글 올리는건 용서되고 일베는 안된다는 논리임?
진짜 사람들 이중성 쩌네.
가식쩌는 색이들....이 어린애들이 먼 잘못을 그리했다고 마녀사냥질 이냐...니들이 언제부터 정치와 나라에 관심을 가졌다고 일베일베 거려... 그러는 너희 색이들 지방선거는 고사하고 총선.대선때 투표 하러 한번 이나 가밨냐???
요기서 일베일베 거리는 색이들만 투표 하러 갔어도 투표율 75프로는 넘을거야 ㅅㅂ..
가만히 있어도 땀띠나는 이 삼복더위에 하이바 쓰고 욜라 뛰댕기는 쟤네들 보면 안쓰럽지도 않냐?? 이 식혜위에 잣 같은 넘들아...
크레용팝은 정말 대단한 팀입니다. 빠빠빠는 사실 이벤트성이었던 거라 여기서 가창력 보려고 하면 안 됩니다. 점핑하면서 노래하는 건 불가능하거든요. 하지만 지금까지 어떤 걸그룹보다 보컬라인이 훌륭합니다(참고 http://www.youtube.com/watch?v=iEmxK8U8G-A). 이미 전문 보컬리스트인 멤버들이 자신의 오기를 내려놓고 빠빠빠를 불렀다는 게 숙연해질 정도로 충격적입니다. 또 소속사 대표도 대단한 양반인데 앞으로의 크레용팝 콘서트를 무료로 진행하겠다는 돈키호테같은 꿈이 있더군요.(참고 http://ppss.kr/archives/11924). 뜨는데는 다 뜨는 이유가 있습니다.
작성일 : 13-08-2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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