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나라 건 차이나 타운이 없는 나라가 없고 중국 자본이 들어 간 나라치고
온전한 곳이 없읍니다. 쌍용만 해도 아주 절여 놨죠.아프리카는 말 할 것도 없고요.
저 도지사가 무슨 생각인지 모르지만 중국 자본으로 제주도 경제를 움직일려고 하는 건
멍청한 짓입니다, 지도 상 한국 땅이지 제주도를 움직이는 실질적인 주인이 중국이 되는 겁니다.
"지도 상으로는 한국 땅일지 몰라도 제주도를 움직이는 실질적인 주인은
중국이 된다는" 님의 말 격하게 동감합니다
아무런 규제 없이 시간이 지난다면 더 와닿는 현실이 될거라 확신합니다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고 아무렇지도 않게 가만히 있다가 뒤늦게 뛰어들어
이지경이 됐다라고 떠들어봤자 그땐 이미 늦을테니까요
중국이 노리는게 바로 그거일듯..
이건 북한의 경우도 해당된다고 합니다
북한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제주도는 정말 아닌거 같음
제주도 부동산 5억 이상을 5년간 보유하면 한국영주권 주는 말도 안 되는 제도만 폐지하면 중국인이 지금처럼 몰려올 일 없습니다.
중국 부자들조차 선진국 비자 받기가 매우 어려운데
한국 영주권을 가지면 미국 포함 180개국에 무비자로 갈 수 있으니 중국부자에게 인기.
중국인이 무비자로 갈 수 있는 나라는 아프리카 대여섯개국과 한국뿐....
저렇게 중국자본이 들어와 리조트 만들어도, 직원들은 거의 다 한국인으로 채용하면 제주도 주민에게 도움이 된다고도 볼 수 있으나
지금까지 중국자본의 해외진출 양상을 보면
한국인은 별로 채용하지 않고 중국인만 잔뜩 들어와 중국인관광객 유치하면서 제주도 전체의 차이나타운화가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