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윤재명 국가대표 코치의 말이 떠오르는군요 - "안현수는 외국 선수고 이름도 빅토르 안이다.
외국 선수 중에 쇼트트랙을 잘 타는 선수일 뿐" - 코치를 욕하려는게 아니라 이런 훌륭한 선수가 러시
아 대표님 마크를 달고 있는 국내 쇼트트랙계의 불공정한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Short track world cup (Seoul) 남자 500m 결승 안현수 박세영 출전 - 10.5
*Short track world cup (Seoul) 남자 500m 준결승 안현수 박세영 출전 -10.5
*Short track world cup (Seoul) 남자 1500m 결승 안현수, 이한빈, 신다운 출전 +시상식) -10.5
안현수가 국가를 등진게 아니라 국가가 안현수를 등진건데요...
국가가 안현수를 버렸고 더 세부적으로 말하면 성남시가 안현수 버렸습니다.
그러고나선 쇼트트랙만 바라보고 살던 안현수는 무직자의 위기에 쳐해버린거고요.
어떤 것이든 해야만 했던건데, 님 인생 같으면 국가를 위해서 국대도 하고 열심히 했던 것뿐인데
파벌이 일어나고 또 배신 당하면 국가를 위해서 앞으로 뭘 할 수가 있겠습니까?
모르면 입이나 쳐 다물고 계세요 ^^
독립운동가들은 무엇때문에 나라를 지켜왔을까요?
저는 양민님의 말이 친일파를 옹호하는것과 같다고 생각이되네요.
대한제국이라는 멍청한 나라가 나를 버렸으니
나는 대한제국을 위해 열심히 살아왔지만,,
물론 빙상연맹에게 열받아서 속시원하다! 한국선수 다 발라버려! 라고 말할 수는 있지만,
본질은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물론 나라가 없어져서 자신의 안위를 위해 친일을 하는 사람이 생긴 것도 맞아요. 안중근 의사의 아들도 안중근 의사께서 독립운동을 하시느라 집안을 돌볼 수 없어서 집 안 형편이 안 좋은 반면 친일파 놈들은 호의호식하는 것을 보고 친일파가 되었지요. 근데 그 전에 이 나라를 일본에 바친 친일파 놈들이 있죠. 그 놈들이 일본과 손을 잡고 이 나라를 일본에 바쳤습니다. 그런 친일파가 있었기에 일본강점기가 시작 되었고 자신의 안위를 위해 친일을 하는 사람도 생겨난 것 아니겠습니까?
독립운동가가 나라를 지켰다고요?
지킬려고 노력했지 지키진 못했는데요??
또 우리가 해방하는데 도움을 준 건 미국입니다.
미국이 중국 러시아를 견제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남겨둔 겁니다.
비유를 할려면 똑바로 하십시오.
안현수는 대한민국 빙상계의 희생자입니다.
비한체대코치들과 비한체대 선수들로 한체대인 안현수를 밀어낼려고
한 파벌로 인해서 벌어진 일입니다.
즉 왕따로 인해서 생긴 일입니다.
피해자는 안현수란 말입니다.
자신의 꿈은 다시 국대가 되어 선수로써 뛰는거였지만
나라가 그 꿈을 이루지 못하게 한거죠.
왕따로 인해 한체대코치가 있는 여자 대표팀에서 훈련을 했고
소속인 성남이 해체되면서 연습 할 곳이 사라졌습니다.
안현수에게 남은건 선수 은퇴뿐
그런 와중에 러시아 미국이 귀화제의를 했고
어쩔 수 없는 선택이였다고 생각합니다.
한 개인의 꿈을 우리가 매국노니 하면서 짓밟을 정도로 안현수는 나쁜짓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한 번 더 올림픽 무대에 선수로써 뛰고 싶을 뿐 이라고 안현수 선수는 인터뷰에서 말했어요. 대한민국이 선수로써 안현수는 원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안현수는 차선을 선택했을 뿐이에요.
국가를 버린 사람과 국가가 버린 사람의 입장은 매우 큰 차이죠. 안현수는 누가봐도 후자라고 볼 만큼 심한 파벌싸움의 희생자 였었구요.
그리고 삼성 다니다 실력과 무관하게 짤렸다면 어느 회사를 가던 무슨 상관인가요.
미국회사든 중국회사든 들어가서 능력 인정해주는 대우를 받고 일해야죠. 회사 기밀정보만 들고가지 않는다면 세계 어느 회사든 이직에 관해서는 자유로운게 맞는 겁니다.
이상한 애국심 강요하는거 안좋아요.
국가가 버린다면 이상한 애국심은 필요없다라는 논리는 참 위험하네요.
아무리 지구촌 시대이지만 그런식이면 남아나는 나라가 없겠네요.
너도나도 실력만 되면 귀화네요. 귀화하는 사람을 뭐라하는것이 아니라
굳이 그것을 미화하는 듯한 늬앙스의 글들은 조심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세금을 내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귀화하는 이에게 뭐라 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현수보다 더 열심히 치열하게 사는 사람이
우리나라 국민의 절반은 된다고 봅니다.
귀화 할 수밖에 없었다는 말을 함부로 입에 올릴수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가 그렇게 가치 없다고 결코 보지 않습니다.
저는 여기서 웃긴것이 있습니다.
안현수는 직접적으로 귀화할 수 밖에 없었다라고 말한적이 없습니다.
당연히 나의 귀화는 옳은 행동이었다라고 말한적도 없구요.
그러나 이상하게 네티즌들은 괴팍한 논리로 빙상연맹과 귀화를 엮으며
악을 쓰며 불합리함을 호소합니다.
나아가 귀화를 미화하는것으로 보일 오해의 소지도 있구요.
솔직히 우리나라에서 사회의 불합리로 꿈이 좌절되는 사람이 어디 한둘인가요?
귀화옹호하는 사람들 논리라면 벌써 수천만은 귀화했겠습니다.
적어도 안현수는 귀화할 수 있는 기회라도 있었습니다.
그런 면에서 그는 축복받은것이겠지요.
열심히 살아가는 수천만의 대한민국 국민을 욕되게 하지마세요.
안현수보고 뭐라 하는게 아니라 귀화를 옹호하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독립운동가들은 나라가 뭘 해준게 있어서 목숨받쳐 이나라를 지켜왔을까요?
대단하고 근사한 내용을 이야기 하는것이 아닙니다.
함부로 귀화를 말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혹자는 그러겠죠. 빙상연맹이 잘못했는데 너같으면 안그러겠냐
솔직히 이말의 답변이 제글인데 또 이 질문을 한다면..참 할말없습니다.
밑도끝도 없는 말장난이니까요...
미화라는 건 잘못한 사람을 다르게 꾸며서 공이 있는 사람처럼 꾸민다는 거 같은데..
솔직히 안현수가 잘못한게 있나요?
미화라는건 좀 억지같아 보이네요
그리고 이건 미화도 머도 아닙니다. 그냥 있는 사실 그대로 안현수가 잘못한건 없죠..
나라의 기관이 제 구실을 해야 나라인 거죠.
그리고 안현수가 축복받아요?
ㅋㅋ 기량 전성기 때 빙엿 때문에 엿 먹은게 한두가지가 아닌데 머가 축복받았나요..
안현수 실력만큼 더 꽃 피우지 못한게 축복받은거라고 할 순 없죠.
네 맞아요. 귀화를 함부로 말하지 않는 건 맞습니다만.
그 전제는 공정한 대우와 처사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연아의 2009년도까지와 지금의 박태환의 수연 김연경의 배협등등
솔직히 따져서 위에 늙은이들이 제대로 공정하게 일을 처리하지 않고
자기 사리사욕 채우는데 그건 국가를 위한 것인가요?
욕 먹어야 할 것은 이 지경으로 만든 그 협회들과 연맹들입니다.
걍 자기 욕심 채울려고 나라 버리고 떠나는 인간들과
안현수와 비교를 하십니까?
국가가 바로 설려면 이런 안현수의 귀화에 대해서 함구하는 것보다
부패하고 개판 되도록 만든 협회와 연맹에 따져야하는 거라고 봅니다.
어느게 더 국가를 위한 것인가요?
지금의 안현수의 귀화에 대해서 옹호하는 거라구요?
그리고 독립운동가와의 비교도 에러인게
독립운동가들은 일본넘과 친일매국노와 싸우면서 나라를 지켜왔습니다만.
안현수가 싸운건 바로 이 국가의 부패한 연맹입니다.
이건 비교대상이 아닌데- _-;
귀화를 함부로 애기하진 말아야 하나
그건 자기 사리사욕 채우려고 국적 가볍게 여기는 자들이고
안현수는 예외라고 생각합니다.
머가 문제라는 건지요..
사건의 요지에 따라서 어떤 사물의 평가와 행위는 천차만별 다르게 평가하는데
귀화라는 행위 역시 그 이전에 어떤 과정으로 그런 사태에 이르게 되었는지에 따라
특정 사건의 귀화 역시 정당화 될수도 정당화 되지 않을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빙엿의 행위로 인해 어쩔 수 없이 귀화한 것이니
안현수의 "귀화"는 정당하다고 봅니다.
누가 귀화 전체를 정당화 시켰나요?
다들 사리분별 있으신 분들이고 모든 귀화를 한 묶음으로 보고
안현수의 귀화가 그걸 정당화시킨다는 게 더 문제 있어보이는데요;;
뭐가 축복받았는지도 제글에 설명이 되있습니다.
뇌가 안따라주면 다시 설명해드릴께요.
대한민국에 안현수같은 사람 5천만입니다.
다 엿같고.. 힘들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귀화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 사람은 극소수입니다.
그부분이 축복받았다고 님같이
귀화를 함부로 말하는 사람에게 날리는 희화한 멘트입니다.
ㅋㅋㅋ 뇌가 안따라준다니 무슨 초딩도 아니고
저는 님이 누군지도 모르고 어떤 사람인지도 몰라요
그리고 인터넷 상에서 인신공격 하는 사람 보면 측은합니다.
이봐요
대한민국에 각자 사는 다 사연이 있는 사람이 다 있죠.
다 똑같이 안현수와 같은 상황에 쳐해 있다고 보는게 더 이상하죠.
어떤 사람은 소속만 바꾸면 해결되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집안에 재산이 많아서
걍 대충 살아도 되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님 말처럼 사는게 엿같아서 xx하는 사람도 있죠. xx도 그냥 끈기없어서 xx하는 사람 사랑 때문에 xx하는 사람
어쩔수없이 내몰려서 xx하는 사람 그냥 아무이유없이 사는 행복을 못느껴서 xx하는 사람 xx하는 사람도 다 천차만별입니다.
귀화도 다 천차만별입니다. 왜 대체 안현수의 귀화를 다른 불순 목적이 있는 귀화와 동질화시키는 건지요? 모든 귀화를 정당화 했습니까?
모든 걸 다 함부로 일반화 시키지 마세요.
안현수와 같은 귀화는 정당합니다.
안현수의 귀화를 정당화 시킨다고 불순한 목적을 가지고 귀화하는
그런 족속들의 귀화까지 정당화 시킨다고 일반화 시키는 당신이
이해를 못하는 거 같아요.
제대로 이해해보세요.
여기도 역시나 인신공격류의 글을 쓰시네요.
꼭 논리없는 사람들이 이런 식으로 논점이외의 글로 자신의 논리부족을 커버할려고 하더라구요.
위에서도 써놨듯이 모든 귀화를 일반화시켜서 애기하는것이 아니고
안현수의 귀화에 대해서 애기하는 겁니다.
안현수의 귀화를 독립운동가와 같이 비교하는 님께서
좀 비교를 잘못하신거 같다구요.
생각 좀 잘 해보세요.
딸기맛미역/ㅋㅋㅋㅋㅋ 딸리니까 인신공격하는거보소 당신은 이미 진거여. 당신이 말하는 일반화는 정당한 일반화고 반대하는 입장의 일반화는 부정당한 일반화라고 생각하는 그 기본전제부터가 글러먹은 사고방식임. 토론을 하려면 제대로 하셈. 말딸리면 차라리 답글을 달지 말던가. 인신공격하는 꼬라지를 보니 토론자격도 없는것 같지만 ㅋㅋㅋㅋㅋ
이분은 전혀 생각을 잘못하고 있네요.
문제는 인재를 해외로 반출시키는 빙상연맹의 이기적인 밥그릇싸움이 문제죠.
그걸 비판하고 원인을 고쳐나가야지 어찌 피해자를 비난하나요?
부모가 자식 죽어라 목조르면 집나가는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그걸 쳐맞으며 살아야지 집나갔다고 부모가 아닌 자식을 비난하는게 제정신인지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덧붙여 님은 스스로 굉장히 논리적이라 생각하시는데, 님이 지금 하는말은 전혀 잘못된예를 가지고 우기고 있어요.
다른사람들이 바보가 아니라 님이 바보인겁니다. 왜 다수가 님을 지적하는지도 같이 고민해보세요.
이런분들이 보통 언어영역 시험보면 왜 틀렸는지 이해안된다며 문제가 잘못됐다 지적하는 스타일이죠.
님이 무슨 말을 하려는지 대충은 이해가 가지만 윗 사람들이 말하는 것들도 틀린게 아닙니다.
님은 자꾸 안현수를 미화 한다는데 대체 누가 미화한다는 겁니까? 미화는 없는 사실을 꾸미는거고
사람들은 단지 안현수가 귀화를 선택할수 밖에 없었던 현실과 심정을 이해하고 응원한다는 겁니다.
만약 님이 출중한 실력은 가진 운동선수인데 파벌로 인해 국대에서 뽑아주지도 않고 대회출전을 해도 다른 선수에게 져주라고 강요받는 현실인데 다른 나라에서 국대 시켜준다고 오라고해도 님은 나라를 사랑하니 평생해온 그 잘하는 운동 그만두고 니어카 장사라도 하겠다는 거네요?
님 논리 대로면 현재 해외에 나가 생활을하는 수많은 양궁, 쇼트트렉, 태권도 코치들도 기술 팔아 먹으니 다 역적취급해야 겠네요.
나라사랑하는거 하고 자신들의 꿈을 펼치기 위해 해외로 이민이나 귀화를 하는 건 별개의 문제라고 봅니다.
안현수 인터뷰 한 기사나 읽고 오세요. 보지도 않고 딴 소리 하지마시고요.
귀화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유는 선수로써 한 번 더 올림픽 무대에 뛰어 보고 싶다는거였습니다.
안현수는 연금도 포기하고 귀화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헌법이 존재하잖아요.
인간이면 기본 자유와 권리가 보장되어있습니다.
안현수가 귀화하고 싶으면 해도됩니다.
귀화가 미화라니요 ㅋㅋㅋ
안현수는 피해자에요
님이 한국에서 왕따를 당하고 1등 안 도와준다고 다른 선수한테 폭력을 당하고해도
선수 안 시켜줄꺼니까 은퇴하라고 종용해도 한국 계속 있을지 의문이 드네요.
독립군이 우리나라 못 지켰다니까요.
우리나라 해방되게 도와준 건 미국이에요 무슨 독립군은 - -...
정말 역사책을 똑바로 만들어야겠음
독립군은 나라를 지킨게 아니라 지킬려고 노력함
자유가 보장되는 나라에서 내가 귀화를 하든 말든 제3자가 뭔 상관임?????
부모도 귀화를 허락한 마당에..
해트트릭님 안현수를 응원하시는 분들이 우리나라 국민이기에 그런 것 아닐까요? 안현수 같은 선수가 나와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빙상연맹의 횡포에 다시 당하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그런 마음. 다시는 안현수 선수 같은 사람이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 아닐까요? 안 선수 같은 사람이 나와서 빙연이 정신 좀 차렸으면 하는 마음일 것 입니다. 국가관이 잘 못 된 것이 아니라 더 잘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전 그렇게 생각하는데요..
한마디 안쓸수가 없네. 안현수를 응원하는건 대한민국을 부정하기 위해서 응원하는게 아니다. 잘못된 관행엔 국민이 냉정하다는것을 비꽈주는것이다. 잘못된 것을 고쳐라 라고 하는. 잘 못된 현실을 고치지 않는다면 응원하지 않겠다 하는것이다. 당당하고 떳떳한 빙상연맹이 되어서 한국인들에게 자부심을 느낄수 있겠금 해달라는 것을 안현수를 응원함으로 표현하는것이다.
그런대 대도 않는 비유를 해가면서 일반화시키고 그 일반화가 정당한것처럼 말하는 정말 좌좀 쓰래기 같은 논리를 가지고 말하면서. 정말 말도 안돼는 논리로 어거지 우기기 쓰래기 같은 말을 하면 그게 애국심인줄 아는 초딩적인 논리. 이런 좌좀 쓰래기 마인드가 대한민국을 더욱 부패에 빠지게 하는것이다.
그럼 부패한 집단에게 응원을 보내면 그게 정말 떳떳하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것인가? 잘못된 것은 바로 잡았을때 거기에 대한 응원과 자부심을 느낄수 있는것이지.
대한민국선수를 응원하지 않는게 아니라 잘못된것이 고쳐지지 않고 있는 현실에 부당함을 느낀 사람들은 분노를 느끼고 잘못된 관행이 바꿔지길 바란다는 뜻이다. 금메달이 중요한게 아니라 개인이 노력한 만큼, 학연이나 지연이 아니라 실력으로 국가의 태극마크를 정당하게 다는것을 바라는것이다.
왜 다른 나라 메달리스트가 국적을 바꾸지 않을까요? 그건 다른 나라는 우리나라 처럼 파벌 싸움으로 실력이 있지만 견제당해 방해하고 왕따시키는 일이 없으니까요. 중국에서 탁구 선수가 귀화하는 것은 중국에서는 실력이 월등한 선수가가 많아 중국 국대로 뛸 수가 없으니까 다른 나라로 귀화해 국대 자격으로 세계 대회나 올림픽에 나가고 싶어서 귀화하는 것이지요. 우리나라 양궁 선수들도 그런 이유고요. 당시 남자 선수들에게 왕따를 당해 연습 상대를 안 해줬는데 안 선수는 그래도 묵묵히 여자 선수들하고 연습을 했다고 하더군요. 만약 안 선수가 왕따는 당하지만 국대에서 뛸 수 있었다면 러시아로 귀화를 했을까요? 전 아니라고 보는데요.
그냥 지나치려 하다가 딸기맛 미역 색히 때문에 로긴했내 ㅡㅡ
좀 개념좀 탑제하고 다녀 정신병자야 ㅡㅡ
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존제 이유가 뭐냐? 헌법에 나오는 대한민국이뭐냐?
국민을 국민을위한 국민을 위해 아니냐? 썩어빠진 이상한 애국심가지고 사람하나 매도하지말자
국가도 크게보면 기업이다 친일파랑 똑같다느니 뭐라니 대가리에 뭐가들었냐?
역사책부터 공부 다시하고 피땀흘리며 노력하는 천재를 욕보인 이나라 대한민국을 원망해라
빙상연맹때문에 커다란 기로에서 다시 일어선 선수를 욕보이지말고 .
너같은 놈 때문에 이나라가 발전이 없어 으휴.. 보수적인 섹히
미역아 너는 그렇게 대한민국을 생각하면서 니가 아는게뭐냐? 한국사람이면 유교사상이 강하니 작은거 부터 실천해봐라 옛날처럼 손톱발톱 머리카락 전부 자르지말고 먼손님 오면 버선발로 뛰쳐나가라 동방예의지국이니깐 그리고 선비들처럼 공자왈 맹자왈 하면서 서당에서 곰방대 들고 담배피고 부모님오시면 성심껏모시며 한국 역사, 왕조 기록, 독도가 왜 우리땅인가 사소한 하나까지 다 실천하라 니까짓게 이것하나 발끝 발톱 때만도 실천 안하면서 저런사람 까는거 겁나 모순이지 않냐?
토리노 올림픽때...파벌심하고,현수선수 따돌림당할때...캐나다선수가 현수선수에게 경기끝나고 다가와서 하는 말이... ``너희나라선수들 이상하다...내 느낌인데 널 견제하는것 같다``라고했다더군요...그때 현수선수는 미소만 지은채 대답없이가는데...그 캐나다 선수가 어깨를 두들겨 주고 갔다고 하더군요... 그냥대회도 아닌 올림픽때.. 얼마나 슬펐을까??
근데 이게 왜 한류영상 ㅋㅋ 안현수가 한국 쇼트트랙에서 피해받아서, 러시아로 귀하했다고,, 러시아 선수로 금메달 딴게 한류라는건 이상한 논리네. 추성훈이 한국유도에서 차별대우받고,, 일본국적으로 아시안게임 유도 금메일 딴 영상도 한류인가?? 한류의 의미를 모르네.. 러시아 선수가 금메달딴게 한류라는게 가생이의 수준인가 ㅋㅋ 안현수가 잘하든 잘못했든 그건 본인의 선택이지만, 한류영상이라고 올리는넘이 뇌가 없네
여기서 댓글 쓰신 분들이 한국 선수들을 응원 안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어느 누가 자국 선수를 응원 안 합니까. 한국 선수들을 응원하는 것은 당연한 겁니다. 단지 왜 안 선수가 러시아로 귀화 할 수 밖에 없었는지 사정을 아시니까 안타까운 마음에 응원하고 계시는 것 아니겠습니까. 다시는 안 현수 선수 같은 사람이 안 나오길 바라시는 마음에 빙연을 비판 하시는 거고요.
안현수가 국대될려고 얼마나 노력 한 줄 아는 사람이 있다면 그를 응원 안 할 수 없습니다.
국대될려고 노력했죠 소속도 사라지고 남자국대 코치 선수들이 지들끼리 편나눠 파벌하고
1등되는거 도와달라고 했다가 거부당하자 안현수 빰다구를 내리치고
8시간동안 폭행당하고 그러고도 그 선수는 나중에 국대로 다시 돌아오고
그런걸 보고 당하면서도 한국 국대될려고 부상당해도 재활하면서 나홀로 훈련하면서
국대에 뽑힐려고 노력했는데 아니 갑자기 국대뽑는 시스템이 변하고 시기도 앞당겨지자
부상에서 재활이 완치도 안된 상태에서 국대선발전에 나섰고 결국 국대가 되지 못했죠.
왜 갑자기 시스템이 바뀌고 시기가 앞당겨졌는지... 진선유도 떨어지고
바뀐 시스템이 각 구간마다 기록을 재는 거였는데 오래되서 기억도 안나네
암튼 결국 국대가 되지 못하면서 소치올림픽에 나가지 못하게 되죠....
마침 미국 러시아에서 귀화제의가 들어왔고 은퇴이후까지 보장해준다고 합니다.
안현수에게는 선수로써 유일하게 뛸 수 있는 기회가 왔고
아버지도 귀화하라고 설득 할 정도였습니다,
아니 어느 아버지가 지 자식이 맞고 차별 당한 걸 보고 가만히 있을 수 있겠습니까?
빙연회장과 싸운 이유도 여기에 있지요 그 당시 동영상만 봐도
쇼트트랙 월드컵 세계세션 올림픽 찾아서 볼 정도로 팬인데...
그 당시 안현수가 1등만하고 이호석이 2등하는 걸 보면서 이호석 안타깝네라고 해도 그래도
스포츠는 페어플레이니까라고 했는데 뒷 얘기 들어보니 안현수 보고 1등을 양보하라고 종용했더군요.
뭐든 사정을 잘 알고 말을 하든해야지
단지 귀화했으니까 욕하는건 아니라고 봐요.
스포츠인들 귀화 많이 합니다.
양궁선수들 중에서도 일본에 귀화한 선수도 있네요.
중국탁구선수들은 한국으로 귀화하고
미국혼혈 농구선수도 한국으로 귀화하고....
스포츠에서는 귀화는 단지 선수로 뛸 수 있는 기회로 봤으면 좋겠네요.
안현수가 국민적 영웅이니까 귀화하는게 이슈가 되는거겠지만...
빙연은 제가 스포츠 경기를 보면서 느낀 최악의 연맹인건 맞아요.
피겨도 즐겨보는데 일본한테 짓밟히고 이상한 판정을 당해도 일본빙연이쌔니까
일빙 눈치를 보고 결국 김연아 혼자 알아서 당하고 꾹 참고 하죠.
더구나 올림픽 끝나고 쉴틈도 없이 세계세션 나간 이유가 뭐겠나요.
사람들은 알지도 못하면서 2등했다고 욕했죠 - -
저야 그 사정을 다 아니까 선수 편을 들지만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그냥 아무말이나 막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