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나 마이클 잭슨이 저렇게 얘기했다면 어땠을까? 그래도 뿜었을까요? 저사람 데이빗 포스터 입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프로듀서 입니다 특히 한국에선 저사람 음악이 더유명하죠 한국사람들이 특히 좋아하는 곡들이 많거든요 강남스타일을 몰라서 되물어보는 사람이라니.. 거기서 뿜었습니다
우리의 비트로 부르는 팝에 특화된 댄스를 접목시킨 결과 아닐까. 또 생소한 한국어가 독특함으로 다가갔을거고.
문제는 케이팝의 대부분이 아이돌 댄스그룹이라서 단조롭다는거지. 비슷한 춤 비슷한 노래 비슷한 외양...
영상에선 새롭다고 하지만 케이팝의 베이스는 분명 팝이고 아시아가 미국을 능가하고 세계음악시장을 선도할 가능성은 요원해보이는데...2ne1 소시 빅뱅같은 그룹이 계속 나오구 밴드좀 나왔으면.
지금 댄스그룹이 단독 콘서트만이라도 연주+노래를 100% 라이브로 해줬으면 싶다.
소시 정도 위상이라면 SM이 한단계 전진해야한다.......
난 kpop이 이정도면 대단하다고 생각되는데..
비슷한 춤 비슷한 노래? bap,빅뱅,exo 뭐가 비슷하다는 거지?
비슷한건 일본이지.. 똑같은 헤어스타일, 똑같은 창법, 똑같은 이미지의 아이돌이 넘쳐나는 일본
데뷔할때랑 지금이랑 머리부터 발까지 변화없이 발전없이 똑같은 일본의 아이돌
우리나라 아이돌을 보자면 1집은 이런컨셉,2집은 이런컨셉 얼마나 다양하게 시도하고..
안무도 독특하고 신선하고(커버댄스에 이만한 제격이 있나 싶은.. kpop이..)
유투브 댓글보면 외국인들이 그러더라고 '어떻게 매해마다 이렇게 괜찮은 신인을 데뷔시킬수 있는가'
요번에 exo도 중국인 영입은 전에도 있었지만 (fx같은) .. 이런시도는 다른 아시아에서 하지 않잖아?
아시아인으로서 아시아에서 잘나가면 된거지 꼭 미국을 접수해야 되나?ㅋㅋ 그런 생각이듬
참고로 그저껜가 유투브 뒤지다가 본건데 중국에서 인기탑은 아이돌들 소개해주던데
안무,스타일,나이,실력,외모 전부 바닥이고 우리나라라면 데뷔도 못했을.. 연습생도 못했을..
근데 지들은 3년을 연습했다는데 수준차이가 너무 나니까 할말이 없더라고..
여튼 왜 자꾸 미국을 겨냥하는지 모르겠음 그러면서 여자아이돌이 벗고나오면 욕이나 하지 말아야지?
mv보믄 비키니차림에 마약얘기에 .. 그런거랑 어린애들이 군무를 맞춰서 시각적인 보는재미를 주는거랑
비교도 하면 안되는거고 kpop의 장점은 애어른 할거 없이 같이 즐길수 있는건데(그나마 건전하니까)
또 그걸로 싸이가 대박난거고 ㅋㅋ 싸이가 영어나 중얼대면서 갱스터나 흉내냈음 됐겠나
그냥 지스타일대로 하니 미국에선 재밌고 유쾌하고 남녀노소 즐길수 있고 그러다보니 찾게되고 상도받고 한거지 . 결론은 아시아에선 kpop이 넘사벽. 수많은 아이돌이 공장에서 찍어낸거 같다들 하지만
그런거 한그룹도 제대로 못만드는게 아시아... 그리고 kpop을 왜 =아이돌 이라고 생각하는지?
난 요즘 mp3에 죄다 김동률,나얼 이런 노래 듣는데..
만약 영어로 싸질르는 힙합을 들을거면 그냥 미국팝듣지 왜 케이팝 듣겠어?
왜 서로 다른장르 다른색깔을 하나로 통일시키려 하냐는 말이지.
미국팝 듣다가 뭐 다른 재밌는거 없나?해서 kpop듣고 보는건데 똑같음 안보지 ㅋㅋ 알아듣지도 못하는거 왜봐
그리고 하우스나 뉴에이지 같은 음악.. 외국인들이 '어라?이거 한국가수 였어?'하는 경우 많음
내가 외국인들은 아이돌음악 말고 얼마나 더 알고있는지 궁금해서 검색 많이 해봤는데
의외로 아이돌음악에 처음 빠졌다가 옛날 아이돌도 찾아서 보고 발라드도 잘알드라고..
나는 바램이 있다면 아이돌보고 그 색깔을 버리고 밴드를 하고 싱어송라이터를 해라가 아니라
이미 현존해 있는 아이돌외 가수들을 밀어주는게 좋다고봄
내 외국인 친구에게도 4men노래 알려줬더니 좋아라하고 이젠 나보다더 잘 찾아듣고 그럼.
유럽 남미는 물론이고 동남아시아 일본까지 음악차트 상위권에 미국음악이 진입못하는 나라가 없음.
진짜 뻥안치고 한국 북한이 유일함. 이건 사대주의가 아니라 현재로썬 대중음악은 미국이 장르나 사운드 비트 거의 모든걸 개척하고 선도하니 어쩔수 없음.
국내 작곡가나 아티스티들도 좋게말하면 미국팝의 영향을 받은거고 안좋게 얘기하면 그냥 베껴와서 짜깁기 하는거고
가요중에서 한국만의 신선하고 창의적인 노래라고 생각했던건
한국전통악기를 접목시킨 하여가나 쾌지나칭칭나네 정도 밖에 없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