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혐한방송들에 비하면 상당히 객관적인데요.. 흠..
솔직히 일본방송인데 한국찬양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기는 어렵겠죠..
그리고, 현재의 Kpop이 일본영향받은건 너무나도 많습니다. (전 일본빠는아닙니다.)
특히 SM쪽이, 모닝구무스메 (소녀시대) , 쟈니스 쥬니어 ( 슈퍼주니어) 등등.. 간접영향을 받았다고 볼수있겠죠.
게다가 SM은 트랙스 라는 락보컬그룹도, 거의 일본 jpop밴드(비주얼락)를 가져오다시피 했으니까요..
곡제목도 일본 만화제목 '오 나의 여신님' 이엇을 정도로..
지금이야 오타쿠 문화의 일부가 되어버린 아이돌이지만, 불과 10년정도 전에는 한국보다 우위였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싸이트를 가도 어그로꾼은 있지만 가생이만큼은 덜했는데 드디어 난입인가요?
작곡가 1인이 모든것을 대변할수는 없지요. 일본의 음악을 듣고 자란사람도 있겠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죠.
국뽕이라는 말 함부로 쓰지 마시길.. 국뽕이 그리 싫으면 국가주의가 희석되어 묽어진 서유럽으로 이민가시면 되겠지요?
글에 두서가 없으신거같애서 정리를 좀하자면,
비쥬얼락은 애초에 일본게 아니니 일본에 영향을 받았다고 볼수없다.
라고하신거같은데, 이건 말이안되는 논리인거같구요..
제가 트랙스 안티도 아니고 엮을생가도 없었는데,
마치 kpop이 하늘에서 뚝 떨어진 지존스러운 산물인듯 생각하시는듯해서 안타깝네요..
kpop은 분명 미국에서도, 일본에서도 영향을 받았습니다.
웃긴건 이 당연한사실을 다들 조금씩 알고있으면서도, 입밖으로 꺼내면
삐뚤어진 애국심으로 욕을하며 성질을 낸다는겁니다.
그게 애국입니까? 그런 사고방식으로는 발전도 없습니다.
제가 만약, 일본이 우월하고, 한국은 저급하다 라던가,
비논리적이고, 감정적인 얘기를 한다면 당연히 욕을 먹어 마땅하겠죠.
잘생각해보세요, 제가 쓴 글중에 틀린말이 있었는지요.
만약 틀린부분이 있다면, 이유나 근거를 들어서 말씀하는게 토론입니다.
이유도 없이 일뽕주제에.. 라고 하는건 시정잡배들이나 하는 말싸움이죠..
있는 얘기를 해도 일뽕으로 몰아가는 가생이....뭔 말을 못하겠네... 저도 말을 못하겠어요 도대체 과거을 알아야 현재가 있지....무조건.... 미국영향이래.... 기모찌이 이제 글 올리지 마세요... 저도 글한번 잘못 올렸다가 욕얻어 먹었네요 나이먹고... 뭐하는 짓인지...알려줘도 욕먹어요
일본음악의 영향을 받은건 인정하지만 저 방송의 의도는
너무나 뻔해보이기 때문에 거부감이 든다고 썼으면 여기 가생이 분들
아마 전부다 동의했을껍니다
일본방송을 많이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일본방송에 한국문화에 관한
토론?을 할때 거의 빠지지 않는 얘기가 있는데 꼭 한국이 일본의 식민지였다는걸 거론합니다.
음악뿐만이 아니라 영화,음식같은 문화를 얘기할때도요.
별 상관도 없는데 말이지요.
의도가 분명하죠.
일본방송이 말하는 한국문화는 일본문화가 한국문화보다 우수하다는걸
전제로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다 그렇다는건 아니구요)
저는 저 영상을 처음 봤지만 결국에 끝은 어떻게 결론이 날지 처음부터
빤히 보이더군요
의도가 분명한 저런 방송을 객관적이라고 치켜세우면서
한국이 일본문화를 배웠으니 인정하라고 강요하면
그 누가 동의를 할까요.
같은 일빠끼리나 동의하겠죠.
이해하는 사고회로는 기모찌이님이 비정상입니다.
한국인이면서 일본의 입장에서 문화를 보고 계시니 말입니다.
(한국인이 맞다면요)
일빠로 의심받는 이유부터 생각해보시길 이라니;; 이무슨 논리신지;;
제가 말도안되는 이유로 의심하면 이유를 생각하실건가요?
'일본문화가 한국문화보다 우수하다고 인정하라고 강요하니까 그렇죠. '
라고 말씀하신부분의 주어를 빼고 말씀하시니 제가 좀 오해한거같긴한데
저는 한번도 일본문화가 한국문화보다 우수하다고 강요한적 없습니다.
아무래도 주어가 저 방송이셨나본데..
글을쓸때 좀더 신중하게 쓰셔서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논점이 뭔지는 알고 글을쓰시길바랍니다
애초에 단어의 뜻부터 알고 보시길 바라구요, 상대적 객관 이라고 말했지,
방송 자체가 객관적이다 라고 누가 치켜세웠나요; 본인의 얇은 지식으로 남을 폄하하고 깍아내리시는건 안좋은 버릇입니다.
얼마나 흑백논리에 물드신분인진 모르겠지만, 세상엔 일빠가 아니더라도 일본문화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동의하지 않는다고 일빠끼리나 동의하겠죠 라는 단정적인 태도는, 애초에 내의견이 무조건 옳으니 반론자체를 거부한다 라는 태도네요.. 이런데 무슨 토론이 되나요.
한국인이시라면 한국위주의 입장에서 댓글을 달아야 된다 라는 태도도; 삐뚤어진 애국심의 표본같네요..
정말 애국심이 있고 한국이 발전하길 바라신다면, 좀더 객관적인 태도로 사물을 보는 태도를 기르시기 바랍니다.
쓰신 모든글들이; 비논리에, 두서가 없어서 뭐라 말씀을 드려야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정리해서 써놓자면, 위에 제가쓴글은 일본을 찬양하는 글도 아니고, 한국을 폄하하는글도 아니며, 단지 한국의 현재 kpop이 jpop의 영향을 받은부분이 분명히 있다. 라는 단순한 내용입니다.
영향을 받았다 라는 뜻도 이상하게 이해를 하셔서 마치 일본문화가 우월하다 라고 뇌사고회로에서 잘못 해석하시는 모양인데요.. 단어뜻을 좀 알고오셨으면합니다.
웃기는건 쪽바리 놈들이 한국음악을 전부 싸잡아서 일본음악 영향을 받았다고 하는게 웃긴거죠. 일본의 영향을 받은건 기모찌이님 말씀대로 SM 뿐이고 박진영은 스스로도 제일먼저 들은게 흑인음악이고 가장 영향을 받은음악또한 흑인음악이라고 방송에서 스스로 얘기한적도 있고요 YG도 색깔자체가 옛~날부터 힙합쪽이었죠. 현재까지도 그렇고요.
몇개 맞고 몇개는 틀립니다. sm이 일본의 아이돌 체재를 가져온건 맞습니다. 뭐 일본의 비주얼락도 영국에서 가져온 글램록 짭이긴 한데 어쨋든 트랙스라는 그룹은 철저하게 일본 비주얼락이고 프로듀싱도 엑스제팬의 요시키. 다만 국내 록팬들 사이에선 마구 비웃음을 샀죠. 록빠들이 일본록을 들을 이유가 없었으니까요. ㅎㅎ 그 덕분에 sm은 락엔 손 안대고 있고요.문희준과 함께 사라졌죠. ㅋ 또 하나 틀린 점은 sm은 시작부터 타이틀 곡들을 철저하게 팝음악에서 가져왔다는겁니다. smp라는 특유의 장르도 있지만 유영진의 영향으로 당시 미국에서 유행하는 트렌드를 꽤 잘 따라간 편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닝구무스메가 소녀시대는 아닙니다. 소녀시대 이전에 보아가 일본을 제패하자 sm은 일본 아이돌과는 전혀 다른 노선들로 가기 시작했죠. 약간 jpop의 촌스러움도 벗어버리고 작곡가는 해외에서 데려오기도 합니다. 굳이 따지자면 한국 여성아이돌의 모티브는 스피드가 더 맞을겁니다.
뭐야~일본방송에 출연한다니 감개무량했는가. 평소 일본음악듣고 자랐고 일본음악의 영향을 받았다는 헛소리를 하는거보니. 뭐지 저 두인간은. 무대도 보니까 무슨 법정같아. 쪽바리가 마치 검사처럼 피고에게 추궁하듯 묻고 결국 케이팝은 쪽꾹영향을 받았다고 결론짓는 분위기라니...뭐 천만엔은 한국에선 큰 금액이라꼬... 완전 쪽빠리의 농간에 또 우롱당하는구만. 참..난 출연한 두사람에게 더 화가나네. 무조건 일본이 부르면 좋다구 헤벌쭉 하지마라. 어떤 프로인지 또 어떤 연출의 설정인지 미리 듣고 사전에 조치좀 취하란 말이다.
다른 글에서도 그렇고 일빠 맞으신데요 뭐..
제가 일본에서 7년 정도 살면서 수많은 일빠 한국인유학생들을 만나봤지만
결국 일빠들이 하는 얘기의 논점은 일본이 한국보다 우수하고
일본이 많은 것을 한국에 가르쳐줬다고 그게 사실이라고 강요합니다..
한국인들이 그렇지 않다고 하면 너희는 객관적인 사실을 못받아들이고
쿨하지 못하며 그러니까 발전하지 못하는거다 엇나간 애국심이다
뭐 항상 이런식이더군요..
쿨한척 객관적인척 하면서 결국에는 일본의 입장에서 뭐든지 보더군요.
항상 똑같은 패턴...
문화에서 발전해서 일뽕?이 심해지면 역사관점까지 그렇게 변하더라구요..
우리가 일본,미국,유럽 등 많은 나라들의 음악을 베끼고 모방하면서 이렇게 K-POP이 발전했죠..
일본의 영향도 받았지만 결국엔 미국과 유럽의 영향을 훨씬 많이 받으면서 자리잡은게 지금의 K-POP입니다..
그리고 일본음악 역시..... 미국과 유럽의 음악영향을 많이 받았죠..
그치만 저 방송을 보면 꼭 일본음악의 영향으로 지금의 K-POP이 인기가 있게 되었다는 듯이 얘기합니다..
그런데 저게 객관적인 방송입니까?
저기 나온 두 한국인이 지금 저 방송에 나온대로 정말 얘기했을거라고 생각하세요?
절대 아닐겁니다...
아마 미국 얘기도 하고 유럽얘기도 했겠지만,
일본인들이 듣기 편한데로 저 두한국인이 얘기한거를 모조리 편집해서 내보낸거겠죠.
댓글들 하나하나 잘 읽어보면 우리께 최고고 나머진 쓰레기라고 말하신분 없구요.
다만 일본보다 미국이나 유럽의 영향을 더 많이 받은게 사실이고
저 영상은 누가봐도 일본이 자뻑용으로 자기들 편한데로 편집해서 보낸 방송이라
그거에 거부감을 느끼는것뿐입니다.
그런데 오히려 저런 방송을 객관적이라면서 치켜세우고
일본의 문화가 한국보다 우수하다고 인정하라고 계속 강요하면서
본인은 일빠가 아니라고 거부하니
조금 황당하긴 하네요.
논리가 없이 주장만 하시니 뭐라고 말을해야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하는게 조금이라도 일본에 유리한거같으면 일빠다 라는 논리는, 의사표현의 자유라는
헌법의 자유 자체를 부정하는말로 들리네요. 만약, 일본이 한국보다 경제대국이다 라는말을해도 일뽕이라고 하시겠군요. 위에도 썼지만 못알아들으시는거같애서 다시씁니다.
사실을 말하는걸 뇌에서 이건 일뽕이다 로 거르실정도면, 뇌 사고회로 자체에 치명적인 문제가 있으시다고 봅니다. 좀더 객관적이고 열린사고로 무언가를 바라보는 태도를 가지셨으면 하네요.
그리고 논리적인 비약이 뭐그리 심하신진 모르겠지만, 아주 단순히 kpop이 jpop의영향을 받은 부분이 있다 라는 내용에서 무슨 역사적 관점까지 나오나요? 소설쓰는데도 재주가 있으신거같으니.. 재능을 살려보시길..
그리고 논점을 잘 파악하지 못하는 재능도 있으신거같은데, 전 한번도 위에 저 영상이 100% 맞다고 한적이 없습니다. 비교적 다른 혐한방송에비해서 객관적인 편이고, jpop에서 영향을 받았다는 부분은 옳다고 생각한다 라고 줄여말할수 있지요.
줄여서 써드려도 이해하기 힘드실저오라면 더이상 글을쓰는 의미는 업겠군요.
미국이나 유럽의 영향을 더받았냐는 말한적도 없구요.
일본의 영향을 받은부분이 있다 라고 썼을 뿐입니다.
님이 저방송 보고 느끼신 거부감을 왜 저에게 표현하시는건지..
점심시간이라 짧게 댓글달아야 겠네요.
제가 위에 썼듯이 저 방송의 의도는 결국 일본문화가 우위에
있는거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저 방송을 보고 객관적이라고 말한다면 그럼 일본문화가 한국보다 우월하다는걸
인정하시는건가요?
아무도 한국음악이 일본음악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얘기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저 영상의 의도를 알기에 다들 기분나빠하는건데
기모찌이님은 지금 회원들보고 내 기준으로 보기엔 저 영상이 객관적인데
왜 내말이 틀렸냐고 하냐면서 회원들한테 강요하고 있잖아요.
저 영상이 객관적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냥 본인만 그렇게 생각하고 마세요.
다른 사람들한테 강요하지 말구요.
점심시간이라고 하시고 문장에 단어 쓰시는거보니; 아직 학교다니는 학생이신가본데.. 토끼야님이 하신게.. 말그대로 이유없는 비하이고, 쓰신글이 다 제가쓴글을 전혀이해하지 못하고 다른내용을 쓰신겁니다. 단어뜻을 제대로 알고 이해하신다면 저런글을 쓰실리가 없지요..
단어뜻을 생각하고 다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다른 혐한방송에 비해 상대적으로 객관적이다 라는게 설마 무슨뜻인지 모르시는건아니겠죠.. 단어뜻모르는 학생분 대상으로 한글을 가르칠정도로 한가하지는 않아서 죄송합니다.
추신 : 논리가 전혀없느데도 왜 논리가 없다고 하시는지 이해를 못하시는거같아서 말씀드리는데.. 전 저 방송의 의도와 관련해서 별얘기를 한적이 없습니다. 혼자 오해하시고 계속 소설을 쓰고 계신거구요.. 이것마저 이해 못하신다면 더 설명해드릴게요.
저영상이 객관적이라고 말한적 없구요. 상대적으로 객관적이다 라는 의미를 모르면 주변 어른들에게 물어보세요.. 상대적 이라는 의미를 모르시는거 같으니..
그리고 제가 강요한다 라고 뜬금없는 얘기를 하시는데.. 대체 뭘 강요했나요..
본인이 듣기싫은 얘기를 하면 다 강요한게 되나보군요..
단어 하나 하나 뜻을 이해 못하시는거같아서 위에도 썼지만 답답합니다..
강요 라는건, 제가 의견을 무조건 받아들여라고 하는경우에 강요겠죠..
오히려, 정확한 이유없이 일빠로 몰아세우며,
자신의 의견이 맞다고 강요하시는건 위에계신 분이겠죠.
날조된 증거로 우기기를 일관하거나 검증되지 않은 재일 친일동포의 발언을 근거로 한국이 성형국가라던가 하는 근거없는 주장을 하는 방송이나
한국이 일본보다 못하고
결국 한류는 일본음악 덕분이다라고 결론을 내는 저 방송은
전부 일본인들이 자기들 보기 좋으라고
한국을 내리깔고 보고 비하하는 방송입니다..
예를 들어봅시다.
기모찌이 님을 예를 들어비하한다고 가정할때
누군가가가 "너는 뚱뚱하고 매력없고 못생겼어"
라고 비하했습니다.
그 후에
다시 누군가가 뚱뚱하다는 말은 빼고
"너는 매력없고 못생겼어"
라고만 했습니다..
기모찌이 님은 너는 매력없고 못생겼어라는 말을 듣고
아 그래도 상대적으로 객관적이네 하면서
내가 못생기고 매력없는 이유를 생각해봐야지 하는 꼴이라는겁니다.
한마디로 스스로를 비하의 대상이 되도록 인정하는거지요.
다만 내용의 강약만 있을뿐
한국비하는 똑같은건데
왜 기모찌이 님은 한국비하가 목적인 방송에
상대적인 객관성을 메겨가며 평가 하는 겁니까?
왜 한국이 비하의 대상이 된다는걸 인정하는거죠?
이상하지 않나요?
저런 한국비하방송을 보고 상대적으로 객관적이라고
맞장구치면서
한국음악이 일본음악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면서
소녀시대나 슈퍼주니어 등등 예를 드시니까 한심하다는겁니다..
저 방송을 보지 않고
그냥 한국음악이 일본음악에 어떤 영향을 받았나
분석적이고 논리적으로
글을 쓰셨다면 아무도 거부감을 가지지 않았을겁니다.
저런 한국폄하방송을 보면서 한국인이던 일본인이던 기모찌이님처럼
그렇게 반응해 주는게
저런 일본방송이 제일 원하는 거라는걸 알아주셨음합니다.
재일교포 친구가 그러더군요.
사실이 포함되어 있더라도 결국엔 한국비하가 목적인 방송에
한국인조차도 맞장구를 쳐주는 사람이 있으니
한국비하방송이 일본에서 없어지지 않는거라구요.
(제가 재일교포 친구에게 여기 주소 가르쳐주고
한번 읽어보라고 했거든요.
친구가 기모찌이님 글 읽고 슬퍼하더군요.)
약하던 강하던 한국비하목적인 방송에
객관성을 메겨가며 맞장구 치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저런 방송의 의도에 넘어가는건
일본인이면 족합니다.
그리고
자꾸만 흥분상태에서 글을 쓰시네요
정신차리고 주변에 폐를 끼치치 말라는 사람이 되라느니
한글을 가르쳐줘야 한다느니...
모든 의견이 본인중심적이시고 아예 남얘길 들을생각이 없으신데
말그대로 의견 강요를 하고싶으신게 보이네요..
이해력도 좋지 않으신거같구요..
애초에 설득하려 한적도없지만,
한숨밖에안나옵니다..
모든걸 삐뚤어지게 바라보려고 노력하시고 색안경을 쓰시는데,
무슨 대화를 하려고 하시나요..
어짜피 남얘기 안들으시고 자기얘기만 하실거라면 벽에 그림을그려놓고 대화를하세요.
사람과는 대화가 어려울겁니다 아마..
전 이방송에 대해 딱히 호의적이지 않습니다.
위에도 수차례 언급했구요.
국뽕국뽕 하길래.. 설마.. 하고 생각했었는데..
이런거였군요..
전 한국을 사랑합니다.. 아마 토끼님은 한국을 무조건 옹호하고 일본을 무조건 까는게
애국하는길이라고 생각하시는 모양인데요..
다른생각을 가지는 사람도 있다는걸 제발아시고, 그의견을 받아들이란소린 안합니다.
걍 인정하고 가만히 계세요..
전 한국이 남의말도 들을줄 알고, 사실은 사실이라고 인정하는게 발전하는길이라고 봅니다. 지금 일본이 욕먹는 이유중 하나도, 위안부 문제가 역사문제를 인정하지않고, 자기가 옳다고 우기기때문이죠.. 똑같은 잘못을 우리가 왜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토끼야님이 평생 그런 사고관을 갖고사는데 할말은 없습니다만..
남의 의견에 다짜고짜 맘에 안드니 그만해라 라는식의 표현은 절대 옳지 않습니다.
틀린게 있으면 근거를 들어서 그건 이게 아니고 저거다..
라고 하는게 토론이죠..
시정잡배의 말싸움이 되는거같애서 더이상 글을 쓰지 않겠습니다.
제가 지금은 저 동영상은 보진 않고(옛날에 봤던 더러운 기억의 트라우마)예전에 저 영상 바로 나왔을때...저 스윗튠은 분명히 kpop은 미국에서도 영향 받고 일본에서 영향 받았다....라고 얘기 했죠. 그런데, 일본 말 더빙하는 성우가 일본에서만 영향을 지대로 받은 듯이 말합니다. 한마디로 왜곡 날조 더빙이죠....왜구들의 그 더럽고 치졸한 날조 왜곡 근성을 아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영상이라고 볼수 있죠.....왜구들아....그렇게 한국이 무섭니? 멀 그렇게 사소한거 하나 하나 왜곡하고 날조하니?.....그러니까 니네들이 불쌍한거야.....한국인 작곡가 일개 말한마디도 자막으로 내보내서 진실을 알려주지 못하고 왜곡 더빙이나 하는 너희들은...진정......ㅋㅋㅋㅋㅋ뭐라고 불러줘야 할까?....원숭이들......으이그.....불쌍하고 가련한 원숭이들이라고 밖엔......
지금이 90년대도 아니고 무슨 우리가 일본 영향을 받는지? 인터넷이 보편화 되면서 일본을 안 거쳐도 다이렉트로 정보를 공유 하는데 무슨 소린지? 하다 못해 혐한 천지인 일본 방송도 이젠 자기들과 공통점이 없으니 한국은 미국 카피 우리는 독창적인 음악이라고 자위를 하던데... 일본이 우리 보다 나은 점은 딱 한가지임 아이돌이 아닌 아티스트도 먹고 살 수 있는 환경 우리는 음악인이 예능 활동이라도 안하면 굶어 죽는 시대니 이건 뭐 할 말이 없는거고
옳다 하는 사람도 그르다 하는 사람도 일본 놈들의 성향과 의도를 잘 모르기 때문에 생기는 서로간의 오해로 보입니다.
제가 보기엔 일빠 이런 사람은 없는거 같습니다. 일본의 직설적이지 않고 돌려서 하는 말을 어떻게 읽느냐의 차이 같습니다.
스윗튠이 한 말은 일본 음악도 들었으니 따지고 보면 그 영향도 있을거라는 식의 발언 이었겠죠, 자기 창작성을 부정하는 작곡가는 없다고 봅니다. 여기저기 영향을 받았고 일본 음악도 들었으니 그 영향도 있겠다는 스탠스죠.
그러나 저런 발언을 들은 일본 대중들은 일본 --> 한국 이런식으로 단순화 시켜서 이해 합니다.
스윗튠은 10프로의 영향은 있을거다고 생각 했다면 일본은 100프로 영향 받았다 이렇게 자기가 원하는대로 받아들인다는 것이죠.
이걸 보는 한국인들도 사람 성향에 따라 다르게 해석할거고 그래서 생각의 차이가 나오는 겁니다.
특정 시스템에 특화된 사전교육을 받은 사람과 전혀 새로운 정보로 듣는 사람은 이해하고 받아들이는게 다릅니다.
일본이 얍삽한건 객관적인척 하면서 실제 일본이 어떤 의도로 방송을 보게 되는지 알기 때문에 저런 애매한 태도로 방송을 많이 한다는거죠. 일본 특유의 사전교육된 특화된 시스템 같은겁니다. 남은 애매하고 못알아듣지만 자기들끼리는 백프로 일치해서 한쪽으로 이해하는 그런거요. 일본을 잘 아는 사람들은 그게 아니꼬운 것이고 잘 모르는 사람은 객관적이라고 생각할 여지도 있습니다. 일본의 의도를 모르고 일부분 영향 받은건 사실이니까 객관적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죠.
그리고 kpop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요 한류, kpop은 엄연히 대한민국 정부 주도로 이루어진 전략산업 맞습니다. 개별적 지원을 하고 그런게 아니고 김대중정부의 정책이 유효 했던 것이고 정말 미래를 생각하며 정책을 만든 대표적인 케이스라고 봅니다.
인프를 만들었든 수출을 시작했든 한국방송을 수많은 국가에서 직접 볼 수 있게 정책적으로 만들어 놓은것이 사실 이구요, 첨에 한국 문화컨텐츠의 관심은 드라마에서 시작했고 그관심이 그대로 가수로 이어졌다고 보면 됩니다. 그런 것이 또 한국 상품에게도 영향이 가는 것이구요.
뭐 그렇다고 해서 정부가 무슨 창작 능력을 만들고 그런것은 아니고 그냥 길만 닦아 놓은 것이고 아티스트들이 자기 재능을 선보일 기회를 가진 것이고 한국인들이 재능을 가지고 스스로 능력으로 그자리에 올라선 것이죠
김대중 만능설입니까? ㅎ 김대중때 문화산업이 중흥을 이룬건 사실이지만 kpop은 엄연히 유투브의 영향입니다. 무슨 국가가 노래를 만들어서 준것도 아니고 돈을 풀어서 연습시킨것도 아닌데 국가에서 kpop을 감당을 합니까. 드라마도 마찬가지. 한류가 분건 일본에선 겨울연가, 중국은 그 이전 사랑이 뭐길래부터 시작했습니다. dj정부 이전부터 팬층이 존재했는데 sns 발달로 범위가 넓혀진겁니다.
jpop가 나와서 하는 소린데 일본도 미국에서 시작한 모타운 패밀리나 미키마우스 클럽 등 영미의 아이돌 문화들을 받아들여 특유의 로리스러움과 게이스러움을 강조시켜 발전시켰죠. 그 결과물이 쟈니스고 sm의 이수만도 일본을 갔다온 후 일본 아이돌 체재를 배워온건 사실입니다. 쟈니스식 연습생 문화, 글램록에 영향을 받은 일본식 비주얼록 밴드의 희귀한 화장들을 가져왔지만 곡 장르들은 철저하게 팝문화에서 시작했습니다. 에쵸티의 랩코어 음악들이나 갱스터랩, 힙합위주에 표지는 랜시드를 따라하기도 했고요. 덕분에? 표절시비도 많이 있었죠. 최근에는 글로벌하게 공략하며 정체된 일본음악들에 비해 퀄리티가 훨씬 높아졌습니다. jyp나 yg는 이전부터 흑인음악을 추구했고요.
일본 아이돌 조상 smap 음악이랑
서태지와 아이들, hot 음악은 전혀 다른데 뭔헛소리를 하냐?ㅋㅋㅋ
90년대 일본에 힙합댄스란게 있었냐?
당시 일본은 락이 대세였고, 대형여자가수 음악이 좀 인기 있었고,
아이돌이라고 해봤자 자니스계열의 달달한 댄스음악밖에 없었는데,
한국이 뭘 영향받아.ㅋㅋㅋㅋ
왜구들이 말하는 정책설하고 제가 말하는건 의도부터 다른 겁니다.
김대중 정부시절 it, 문화콘텐츠에 정책적으로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kbs 월드 해외송출도 그렇게 시작 된거구요
드라마 수출도 본격적으로 그렇게 시작 된겁니다. 중국에서 한류 바람이 분것도 드라마 수출이 있었기에 가능 했고 그 여파로 한국 가수들이 열매를 먹는 시대가 온겁니다. 그런 인프라 부분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자기 원하는 답에 아무거나 갖다 끼우는 왜구들과 다를바 없겠죠.
이 말을 가장 쉽게 이해할 수 있는게 바로 가수가 스타가 되는 방법을 생각하면 됩니다.
첫번째로 가수 자질, 음악성, 대중성등이 가장 중요 하겠죠? 왜구들의 정책설이 어이없는 이유가 여기 있는것이죠.
둘째로 아무리 훌륭한 대중성과 실력을 가진 가수라도 방송에 나오지 않으면 뜰 수가 없습니다. 바로 방송의 기회가 있어야 합니다. 유명해지지 않으면 스타가 될 수 없죠. 제가 말한 것이 이런 것입니다. 이것은 당연히 정부가 해야할 일이고 당당한것이지 왜구들의 헛소리에 말리면 안됩니다. 미국이 영화나 방송의 영향력 때문에 큰 스타가 나오는 것이 당연한건데 그런걸 부정하면 안되겠죠.
기모찌님은 어떤 문제든 상대성이 있고.문제 자체가 가진 환경적.시대적 특수성까지 고려해보면.모든 사물과 현상을 바라볼때.보편타당한 객관성을 일관되게 유지하는게 좋다라는 지극히 평범하고 건전한 마인드를 가진것 같네요..그건 그것대로 좋아보입니다만....
너무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하는것 같네여..
저 방송자체의 결론이 일본의 문화적우월성이 깊게 깔려있고..또한 그것을 은근슬쩍.한류의 원류가 일본일수 밖에 없다는 늬앙스를 쉽게 찾아볼 수 있는건 부인 할 수 없죠.
그런데.표현상의 팩트의 일부분이 조금 나열됐다고 해서 님은 상대적으로 그래도 나름 객관적이다라고 결론짓는것은 무리가 있는것입니다.
님이 한 말에는 마치 자신은 어느한쪽에도 치우침없이 사물을 중용적 입장에서 바라보고 있으며 그러한 관찰자적 입장을 타인에게 이해시키고 설득해 자신의 지적우위를 과시하려는 유아적 칭얼거림이 많이 보입니다.
과정에서 어떤 근사한 객관적 자료를 제시하더라도 잘못된 결론으로 끌고가는 도구로써 쓰여진거라면.잘못된 것이죠..거기에다 대고 상대적인 객관성을 운운하는건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당연한것이 애당초 상대적이라는 말속에는 항상 비교우위로 인해서 결정되기때문에..님이 기준점으로 삼고 있는 사고의 유연성에 좌우될 수 밖에 없고..그러한 사고의 기준점이 남들에게는 소위 말하는 치우친 일빠나 국뽕처럼 보여질 수 있는것입니다.
님이 상대적 객관성을 그렇게 강조하면서도..님의 의견에 대한 다른사람들의 상대적 관점이나 가치는 전혀 인정하지 않으시니..꽤 심각한 모순일 수 밖에 없죠..
유교에 보면 격물치지 라는 말이 있죠..
비단 과학적 잣대에만 적용되는것이 아니라..더 나아가서 사물을 통찰하는 능력..상황을 제대로 꿰뚫어 볼줄 아는 지혜라고 볼 수 있습니다..즉..하고자 말이 무엇인지..전하고자 하는 의미와 뜻이 무엇인지 제대로 파악한다면 비로소 객관적 사고로 보편타당한 결론을 이끌어 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