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국 합작 영화 더 킥의 촬영 장면입니다.
태국의 한인 태권도 가족이 주인공이고, 배우는 모두 태권도 전문인 출신입니다. 예전에 태권도 셔플로 유명했던 영상이 이 영화의 길거리 광고이고요.
하우스 벨트는 트릭킹, 프리러닝의 기술 이름입니다. 태권도와 관련이 있다면 있겠지만...
태권도가 위험한게 급소만 맞는다고 위험한게 아닌데... 보통 어린선수들같은 경우 한번 제대로 맞고 기절하면 그 공포때문에 접는경우도 상당합니다... 다리맞으면 다리가 부러지고 손 맞으면 손이 부러지고 배때기 맞으면 장파열되고 제친구놈 같은경우 다리 부러지고 자기 뼈보더니 기절한이후 태권도 접은... 그런데 급소맞는다고 생각해보세요. 거시기맞으면 부랄 다 깨지고 대 끊김. 우습게 볼게 아닙니다.
이종격투기에 나가는 그냥 스포츠용 태권도 배운 단띠만 검은색찬사람들이 긴장하다 얻어맞는거 보면야 태권도가 우습겠지만 실전 격투용의 태권도는 기본 칼들고 설쳐대는거라 무시무시합니다. 칼로 어그로 먹고 뒤통수를 내주는 경우가 많죠.
그리고 고수들은 틈을 보이는 큰기술은 잘 사용하지 않는데 날조영상들 보면 다 큰기술하다 얻어맞죠. 허접들 데리고 와서 검정띠 채워놓고 날조영상찍는 놈들이 있습니다. 조선족한테 돈 몇푼 쥐어주고 검은띠 채운후 경기장 올라가게 하면 1승 거저죠. 쪽바리들이 자주 하는 개수작인데 이런 쪽바리들 날조영상이 유튜브에 많다보니 태권도를 우습게 보시는분이 많으신듯. 한국에 있는 실전 태권도 고수들이야 태반이 군인이다 보니 어쩔수없고 예상외로 외국인들이 태권도로 이종격투기에서 날라다니더군요.
사실 회전력이 파워로가는거라 몸집이작은사람을 위해만들었달까.....
물론 덩치가 커지면 파워도 살아나는거지만 체구와 근력을놓고 타격력을보자면
거구일수록 비율이 떨어질수밖에..... 50kg인사람이 300kg급 파괴력이나오면 1
00kg인사람은 600kg파괴력이나와야하는데 그보다 떨어진다고할까
이건 절권도도 사실 이소룡이 해외에 무술하는사람에비해
작은체구이기때문에 속도와균형을살려만든거죠 동양의거의모든무술이 균형감각이 중요한이유가있는거에요..
아마 동양사람들이 서양사람보다 더 커서 평균신장 2m 평균체중 140kg 이랬으면
아마 지금의 무술의모습은 많이달라졌을거라고봐요 ㅇㅇ